친엄마 만나는것

부추부침개2017.11.07
조회186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어렸을때 제가 5살이때즘 헤어졌던 친엄마가 있는데 그이후로 얼굴본적도없고 아빠랑 같이살았어요

이혼이후로 저희아빠가 친엄마를 정말 죽이고싶을정도로 너무 싫어해서 살인계획까지 세웠었다고 예전에 어렴풋이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무서워서 저희를 보러 못오나 하는 생각도 들긴해요
그러다보니 저 5살 언니6살 이후로는 본적도 소식도 들은적이없었는데 올해 어찌어찌 외할아버지라는 분한테 저희 친척분한테 연락해서 저희 소식을 묻고 보고싶다곤 하셨어요

근데 결론적으로 저희 아빠가 무서워서 그런건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본인들이 언니랑 저를 만나려고한거는 없던일로하자며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규요

등기부등본을떼서 보니까 엄마사시는곳 주소를 알게되었는데 찾아가서 뵙는게 맞을까요??
어렸을때는 원망도 많이했지만 엄마가 언니랑 저를 두고 떠난건 아빠의 폭력으로 이혼한걸 알고 같은여자로서 이해하기에 엄마에대한 미움이나 원망은 사라졌어요

저도 가고싶은맘도 있긴한데 솔직히 좀 반기지않을거같아 맘이 두려워요...

가고싶음맘 가고싶지 않은맘..

주소까지 다 알고 어디사는지도 아는데 한번도 못보고 이렇게 사는것도 너무 슬프구요
어떻게해야될까요?

갔는데 만약 문전박대하거나 거절당하면 많이 슬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