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뒤에 앉은 두명이 영어를 너무 못해요
한명은 파닉스도 몰라요 영어를 못해서 단어를 불러주면 스펠링도 못쓰고요 철자 하나하나 다 불러줘도 헷갈려해요 영어 문장 읽을줄을 몰라요.. 다른한명은 조금하긴하는데 못해요..
근데 그 정말 못하는 친구가 병이있긴 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어떤 수술을받아서 약을 안먹으면 굉장히 피곤해하는? 그래서 공부를 못했나 싶긴한데... 초3때부터 영어를 교과서로 배웠는데 진짜 너무 심각한것같아요..
원래 상중반으로 나눠서 조금 성적이 낮은 친규들은 중반에서 수업했거든요 근데 2학기부터 그냥 합반으로 수업하기 시작했어요
처음 모둠수업했을 때 스펠링 못써서 충격받긴했는데 그래도 도와줘야겠단 생각이 더 컸어요 제 꿈이 선생님이기도하거든요
근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가만히 있어요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눈치보면서 제꺼 베끼는거에요 그래도 그냥 계속 설명해주고 쌤이 뭐 한줄씩 읽으라할때 제가 천천히 하나하나 끊어서 읽어주고 따라하고 의문문 하나 만들땐 더블유 에이치 에이 티 이렇게 하나 하나 다불러줬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다른모둠이랑 속도차이가 점점 나고 계속 반복돼서 저흰매번 얘네 알려주다 끝나고 그러는거에요 거기다 얘네 숙제도 하나도 안해오고 모르는거 있으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정작 시키면 못하고. 똑같은 단어 기본적인 be동사도 계속 읽어줘도 몰라요. 하루마다 기억이 리셋되요.
저랑 짝은 진짜 지쳐서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점점. 이건 쟤네가 못하는게 아니라 할 의욕이 없는거라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도 말했어요 몇번이나. 근데 선생님은 너네할거 하면서 걔네가 하루에 한단어씩이라도 외우게만 하라는거에요 근데 시키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걸 저희 두명이서 해야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진짜로 걔네한테 야 이거 베껴할수도 없고 ...
그래서 이제 신경도 안쓰고 저희끼리 알아서 다 풀고 좀 장난치고있었더니 쌤이 와서
너네 가만히있는 쟤들은 안보이냐. 너네둘만 다하고 그렇게 서로 얼굴쳐다보고있어도 되냐. 이건 진짜 너무하는거아니냐 하시는데 저희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어요.
모둠수업때 친구를 어디까지 도와줘야하나요?
요즘 조별활동이나 모둠수업같은 게 늘고있잖아요... 저희도 영어시간에 조별활동을 해요
제 짝은 친하고 영어를
제가 좀 더 잘하긴 하는데 짝도 잘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뒤에 앉은 두명이 영어를 너무 못해요
한명은 파닉스도 몰라요 영어를 못해서 단어를 불러주면 스펠링도 못쓰고요 철자 하나하나 다 불러줘도 헷갈려해요 영어 문장 읽을줄을 몰라요.. 다른한명은 조금하긴하는데 못해요..
근데 그 정말 못하는 친구가 병이있긴 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어떤 수술을받아서 약을 안먹으면 굉장히 피곤해하는? 그래서 공부를 못했나 싶긴한데... 초3때부터 영어를 교과서로 배웠는데 진짜 너무 심각한것같아요..
원래 상중반으로 나눠서 조금 성적이 낮은 친규들은 중반에서 수업했거든요 근데 2학기부터 그냥 합반으로 수업하기 시작했어요
처음 모둠수업했을 때 스펠링 못써서 충격받긴했는데 그래도 도와줘야겠단 생각이 더 컸어요 제 꿈이 선생님이기도하거든요
근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가만히 있어요 물어보지도않고 그냥 눈치보면서 제꺼 베끼는거에요 그래도 그냥 계속 설명해주고 쌤이 뭐 한줄씩 읽으라할때 제가 천천히 하나하나 끊어서 읽어주고 따라하고 의문문 하나 만들땐 더블유 에이치 에이 티 이렇게 하나 하나 다불러줬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다른모둠이랑 속도차이가 점점 나고 계속 반복돼서 저흰매번 얘네 알려주다 끝나고 그러는거에요 거기다 얘네 숙제도 하나도 안해오고 모르는거 있으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정작 시키면 못하고. 똑같은 단어 기본적인 be동사도 계속 읽어줘도 몰라요. 하루마다 기억이 리셋되요.
저랑 짝은 진짜 지쳐서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점점. 이건 쟤네가 못하는게 아니라 할 의욕이 없는거라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선생님한테도 말했어요 몇번이나. 근데 선생님은 너네할거 하면서 걔네가 하루에 한단어씩이라도 외우게만 하라는거에요 근데 시키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걸 저희 두명이서 해야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진짜로 걔네한테 야 이거 베껴할수도 없고 ...
그래서 이제 신경도 안쓰고 저희끼리 알아서 다 풀고 좀 장난치고있었더니 쌤이 와서
너네 가만히있는 쟤들은 안보이냐. 너네둘만 다하고 그렇게 서로 얼굴쳐다보고있어도 되냐. 이건 진짜 너무하는거아니냐 하시는데 저희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어요.
저희가 정말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