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20살 알바만하고 다니는 반백수입니다 (여자입니다)집의 가족 구성원은 큰아버지, 아버지, 친할머니, 저이렇게였는데친할머니가 작년부터 치매가 오시면서이번에 요양원을 들어가시게됐어요 한달쯤 된것같네요..요양원 들어가시면서 다들 집안일을 저에게 다 떠넘겨요 밥이며 빨래며 설거지, 쓰레기버리기, 청소 모든지 다 떠넘겨요제가 알바를 주방에서하는데 일끝나고 오면 또 일하는 느낌이에요키즈까페라서 평일에도 사람이 많을때 있거든여주방은 또 저 혼자라 하는일도 많구여어찌어찌 일끝나고 집에 오는길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집에가면 쉬어야지이런생각으로 집에오면아빠가 설거지해라 청소해라 하시고가끔 아빠가 설거지 해주시긴해요 (2주에 한번)큰아빠는 빨래만하셔요 그것도 자기것만 저는 일끝나고와서 일단 밥이있는지 없는지 확인부터하고없으면 밥하고 설거지하고 저녁 9~10시쯤에 저녁을 먹어요.. 방금도 아빠가 일나가시면서청소 좀 하라고 , 설거지 좀 해라 이렇게 말씀하셔서제가 이따 알바가기전에 한다고 했는데내가 너한테 뭘 바라냐.. 이러면서 말씀하시길래너무 속상해서 써봐요 일 끝나고 일하는느낌에아빠나 큰아빠는 저를 가정부 취급하는것같아서너무 서럽고 속상하고 살기싫어지네요.. ------------------------------------ 일단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추가적으로 할말은 다들 엄마없고 큰엄마 안계시니 집안사정 돌아가는거알겠다고 그러시는데저희 어머니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갈쯤에 돌아가셔서이혼하신거나 그런건아니구요 ( 엄마나 큰엄마 없는거보니까 집안사정 잘 알겠다고 하신거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큰아빠는 이혼하셨어요.1년간은 아빠와 단 둘이 살다가 13살때에 친할머니와 같이살게됐구여친할머니와 사이는 좋습니다요양원도 자주 찾아갈려고 노력하고있구여그리고 반 백수지만 저도 일은 하고있어요아예 집에서 쉬는건아니에여주방일을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손도 엉망이되고 하루종일 서있어서다리도 아픈상태에 집에오면 빨래, 밥, 청소, 설거지, 쓰레기버리기 이걸 다저만하는거에 대해서 불만이있는겁니다그리고 저 학생다닐때도 집안일 안도와드렸다는말 한마디도 한적없습니다만학생땐 그래도 제가 할수있는건 다 도와드렸어요.왜 다들 제가 할머니를 안도와드릴꺼라는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아빠는 일은 다니는중이지만큰아빠는 집에서 쉬고계십니다 1041
(추가) 집에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가정부같아요
저는 일단 20살 알바만하고 다니는 반백수입니다 (여자입니다)
집의 가족 구성원은 큰아버지, 아버지, 친할머니, 저
이렇게였는데
친할머니가 작년부터 치매가 오시면서
이번에 요양원을 들어가시게됐어요 한달쯤 된것같네요..
요양원 들어가시면서 다들 집안일을 저에게 다 떠넘겨요
밥이며 빨래며 설거지, 쓰레기버리기, 청소 모든지 다 떠넘겨요
제가 알바를 주방에서하는데 일끝나고 오면 또 일하는 느낌이에요
키즈까페라서 평일에도 사람이 많을때 있거든여
주방은 또 저 혼자라 하는일도 많구여
어찌어찌 일끝나고 집에 오는길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집에가면 쉬어야지
이런생각으로 집에오면
아빠가 설거지해라 청소해라 하시고
가끔 아빠가 설거지 해주시긴해요 (2주에 한번)
큰아빠는 빨래만하셔요 그것도 자기것만
저는 일끝나고와서 일단 밥이있는지 없는지 확인부터하고
없으면 밥하고 설거지하고 저녁 9~10시쯤에 저녁을 먹어요..
방금도 아빠가 일나가시면서
청소 좀 하라고 , 설거지 좀 해라 이렇게 말씀하셔서
제가 이따 알바가기전에 한다고 했는데
내가 너한테 뭘 바라냐.. 이러면서 말씀하시길래
너무 속상해서 써봐요
일 끝나고 일하는느낌에
아빠나 큰아빠는 저를 가정부 취급하는것같아서
너무 서럽고 속상하고 살기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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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추가적으로 할말은 다들 엄마없고 큰엄마 안계시니 집안사정 돌아가는거
알겠다고 그러시는데
저희 어머니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갈쯤에 돌아가셔서
이혼하신거나 그런건아니구요 ( 엄마나 큰엄마 없는거보니까 집안사정 잘 알겠다고 하신거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
큰아빠는 이혼하셨어요.
1년간은 아빠와 단 둘이 살다가 13살때에 친할머니와 같이살게됐구여
친할머니와 사이는 좋습니다
요양원도 자주 찾아갈려고 노력하고있구여
그리고 반 백수지만 저도 일은 하고있어요
아예 집에서 쉬는건아니에여
주방일을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 손도 엉망이되고 하루종일 서있어서
다리도 아픈상태에 집에오면 빨래, 밥, 청소, 설거지, 쓰레기버리기 이걸 다
저만하는거에 대해서 불만이있는겁니다
그리고 저 학생다닐때도 집안일 안도와드렸다는말 한마디도 한적없습니다만
학생땐 그래도 제가 할수있는건 다 도와드렸어요.
왜 다들 제가 할머니를 안도와드릴꺼라는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아빠는 일은 다니는중이지만
큰아빠는 집에서 쉬고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