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사는큰아빠를 죽여버리고싶어요

ㅇㅇ2017.11.09
조회1,703

저희집은 큰아빠 할머니 엄마아빠동생 같이사는데요 큰아빠가 너무 꼴보기싫습니다 큰아빠는 나이50에 결혼도안했고 독립도안하고 일도안하고요 그냥 집에서만 있습니다 집에있으면 하는일이 밥먹고 티비보고 가끔 빨래하는게다에요 말투도 틱틱대면서말하고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뭐라하면 집안이울릴정도로 악을쓰면서 욕을합니다 딱히 심한말을 한것도아닌데요 피해의식이있는거같아요 심하면 자기빡친다고 집안물건을 다 엎고나가고요 먹던밥상도엎고 쌍욕을하면서 할머니보고 얼른뒤지라합니다 잔소리도심합니다 자기가잘난듯이 할머니보고 이거왜안했냐저거왜저러냐고 짜증내고 할머니라 신세대물건을 못만질때가있는데 그것도못하냐면서악을바락바락질러요
가끔 할머니가 일좀하라하는데 일(노가다)을나가도 돈받으면 그돈으로술을먹고 일을안갑니다
자기가 일간다고 작업복이랑 신발산다고 옆집에돈을빌려서할머니가 사주고 차비랑 해서 10만원을 줬는데 그돈으로 몇일동안 놀다다시집에왔습니다
또 문제가뭐냐면 알콜중독자에요 돈도없는데 밖에서 술을마시고와서 집에서 술주정을부리고요 술마신다고 돈없는할머니한테 돈달라고지랄해서 동전까지 다가져갑니다 저희집이 주택인데 그앞에서 병나발불고 엎어져있고 잠을자고 시끄럽게얘기합니다 술마시고 고모지갑훔친적도있고 할머니때린적이랑 칼로 찌르려한적도있어요 그리고 교도소도 왜간지는모르겠는데 갔다왔습니다
학교갔다가 집에들어오면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턱괴고누워서 발까딱거리고 트름하고방귀뀌는모습을 보게되는데 진짜 너무화가납니다
술주정을부려서 제가 참다참다 큰아빠한테 큰소리로 당장나가라고 욕을했더니 학교에서 왕따당하냐고그러면서 쌍욕을했습니다 정신병원에 들어가야하는새끼에요 마음같아선 죽여버리고싶어요 공기도아까워요 저같으면 연끊고 집에서 내쫓을텐데 그걸 같이살고보살펴주고있는 할머니랑 아빠도 이해가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