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작은 방 하나 얻어서 독립했습니다 아버진 나이 환갑 넘으셨고 뇌졸증 있으셨어요 그런데도 정신이 온전치 않은 어머니 건사하고 집안일 다 하십니다 어머니께 아무 이유없이 쳐맞기도 해요 아버지를 무조건 옹호하거나 비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고지식하시지만 나쁜 분은 아니시고 성차별적인 요소도 없어요 솔직히 친딸이 제가 봐도 바람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아버진 바람은 커녕 이혼까지 절대 싫은가봐요 어머니 병원에 입원시키자고 설득해도 넌 자식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는 말만 반복하세요. 근데 전 솔직히 그 집에서 살았던 20년이 너무 숨막히고 끔찍해서 뛰쳐나갔거든요 아버진 도대체 왜 엄마 곁에 있는 걸까요? 같이 제대로 살지도 않고 늘 싸우고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우리집엔 행복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러다 아버지께서 진짜 일 나겠다 싶어서 어디라도 상담을 받아보려고 수소문하다가 모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악플이 넘쳐나네요 그냥 자살하게 두라는 반응 보고 그냥 멍청한 짓이었구나 싶었어요 아버지도 ㅎㄴ인 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돌아가시면 저로서는 평생을 사무칠 것 같아요 이러다가 아버지가 정말 큰일이라도 나실까 걱정됩니다 부탁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아버지까지 잃으면 저 못 살아요...1
저희 아버지 좀 살려주세요 (댓글부탁)
아버진 나이 환갑 넘으셨고 뇌졸증 있으셨어요 그런데도 정신이 온전치 않은 어머니 건사하고 집안일 다 하십니다 어머니께 아무 이유없이 쳐맞기도 해요
아버지를 무조건 옹호하거나 비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고지식하시지만 나쁜 분은 아니시고 성차별적인 요소도 없어요
솔직히 친딸이 제가 봐도 바람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아버진 바람은 커녕 이혼까지 절대 싫은가봐요 어머니 병원에 입원시키자고 설득해도 넌 자식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는 말만 반복하세요.
근데 전 솔직히 그 집에서 살았던 20년이 너무 숨막히고 끔찍해서 뛰쳐나갔거든요
아버진 도대체 왜 엄마 곁에 있는 걸까요? 같이 제대로 살지도 않고 늘 싸우고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우리집엔 행복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러다 아버지께서 진짜 일 나겠다 싶어서 어디라도 상담을 받아보려고 수소문하다가 모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악플이 넘쳐나네요 그냥 자살하게 두라는 반응 보고 그냥 멍청한 짓이었구나 싶었어요
아버지도 ㅎㄴ인 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돌아가시면 저로서는 평생을 사무칠 것 같아요 이러다가 아버지가 정말 큰일이라도 나실까 걱정됩니다
부탁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아버지까지 잃으면 저 못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