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된 여사친을 좋아합니다..

ㅇㅇㅇㅇㅁ2017.11.12
조회1,099

저는 25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8년정도된 굉장히 친한 여사친한명이있습니다

 

근데 제가 여사친을 솔직히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하는 감정? 그런게 좀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감정이 조금씩 있었구요

 

이 친구랑은 학교 특성상 3년동안 같은 반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엄청 친해질수있었구요

 

어느날은 둘다 솔로일때 니가 좋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제가 장난치는줄만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아니라고 진지하다 이런식으로 말은 했는데 그냥 흐지부지하게 장난친것처럼 끝나버렸습니다 

 

그 이후  서로 잘 놀고 가끔은 싸우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다가  졸업하고 원래 학교다니던 지역말고 타지역으로 넘어왔는데  여사친도 제가 있는 지역에서 거주중이이였습니다. 저는 부모님때문에 그렇고 여사친을 원래 저보다 먼저 살고있었고 일부로 여사친때문에 그지역으로 간건 절때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서로 보는날도 자주있고 술도 자주먹고 솔직히 남자친구들보다 걔를 더 많이 만나요

 

여사친도 여자말고는 거의 남사친중에서는 저를 가장 많이 만나는거같고 저한테 있는얘기 없는얘기 다하구 가정사까지 다말하는 친구에요 

 

제가 군대는 공익으로 가서 더 자주 만날수있었구요

 

근데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는 감정이 더욱더 생기고 솔직히 좋아해요. 근데 걔는 절 진짜 친한친구 딱 그 정도만 생각하는거같고

 

저희가 막 계속 연락을 하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만날는 날에만 어디냐 그냥 이런식? 만나고나서는 진짜 서로 그동안 있었던일 이런일 저런일 다 얘기해요

 

이 친구는 남자친구가 있을때도 저랑 단둘이 술먹고 남자친구가 질투 그런거 비슷하게 하면 남자친구가 진짜 짜증난다고 헤어지고싶다고 이런식으로 저한테 얘기를해요 남자친구한테 저를 질투하지말라고 얘는 가장친한 친구라고 이런식으로 그래서  그 친구집가서 둘이 술먹는 날도 많고 거의 술먹을때 밖에서 먹고 그 친구집에서 또 먹구 그리고 저는 집에가고 그리고 절때 저는 실수를 하지않고 그래서 그친구도 절 믿어서 이렇게 집에 불러서 단둘이 술을 먹을 수 있는거같아요

 

몇일전 둘이 술을먹고 저는 집에가면서 그친구한테 나 아직 너 좋아하는거같다고 그랬는데 취했냐고 빨리 집가서 자라고 아침에 후회하지말고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전 진짜 그때 쫌 취했고 더 이상 아무얘기 안하고 집가서 잤어요

 

여사친도 솔직히 알꺼에요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가끔 제가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닌깐

근데 여사친은 그럴때마다 매번 장난치지말아라 취했냐 ㅈㄴ웃기네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넘어가고

 

뜬금없지만 지금 여사친은 솔로에요 저도 마찬가지고

 

제가 이 친구한테 매번 이런식으로만 말을하고 진짜 진지하게 말을 안해서 이렇게 반응을 해보이는걸까요..? 근데 제가 걱정되는건 진지하게 말했다가 진짜 서로 갑자기 어색해질거같아서 그게 좀 걱정이 되는데..

 

저는 더 이상 여사친이 친구이상으로 보이는데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