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또는 운명 썰 풀고가자!

ㅎㅅㅎ2017.11.12
조회168,954

짝사랑 썰도 갠찮고 !!
내가 딱 인연이다 느꼈을 때는 내가 예전부터 엄청 싸우던 친구가 있었는데 학폭도 열렸었거든 (싸우긴 싸웠는데 나랑 걔랑 둘이 싸워서 열린건 아니야) 그러다가 거의 1년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다가 어찌어찌 하다가 작년인가 재작년 부터 갑자기 다시 친해져서 가끔 만나고 (서로 다른 지역살아) 이젠 평친으로 지내고 있어 ㅎㅎ 너네는 ??

다음으로 올릴 예정인 글

살면서 가장 소름돋았던 경험 (꿈도 오케이)
수능 끝나는 날 수능 에피소드
(수능 다음 날은) 지금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 이나 대학 진학 과정에서 후회 됐던 적
못잊을거 같은 꿈 이나 특별한 꿈
사이다 썰
설레면서 야했던 썰
망상썰 (연예인 그런거 말고 자신만의 특수 세계관..?에 관련된)

댓글 245

ㅇㅇ오래 전

Best첫눈에 반한사람이 있는데 그사람도 나한테 첫눈에반했던거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아빠 일 때문에 중학교 때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전학 간 학교에서 남친을 사겼거든? 근데 1년 지나고 다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속상했었는데 남친도 내가 가는 지역으로 가족 일 때문에 온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따로 만나면 되겠다 싶어서 좋아했었어 근데 알고보니까 내가 이사 간 옆집에다가 학교까지 같았다 지금은 8년째 연애 중이고 내년 봄에 결혼해♡

ㅇㅇ오래 전

Best나 어릴 때 엄마 심부름 다녀오다가 차에 치일 뻔한 적이 있었음. 근데 어떤 남자애가 도도도 뛰어와서 다급하게 나 끌어당겨서 안 치였었고, 그 당시엔 허억 너 덕분에 살아쏘 고마웡! 하고 헤어졌었음. 그리고 10년 넘게 못 본 채로 거의 잊고 고등학교에 들어옴. 고등학교 다니면서도 위태로운 일이 되게 많았는데, 가장 컸던 일이 내가 트럭에 치일 뻔한 거였음. 그날 너무 어지러워서 정신 갖다팔고 휘청거리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야!!!!!!!!! 야!!!!!!!!!!!!!! 야!!!!!!!!!!!!!!! 앞에 너!!!!!!!!!!! 하는거임 그래서 뒤돌아보는데 동시에 내 바로앞으로 트럭이 쐑 지나갔음. 그 자리에 우뚝 굳어서 멍해져있는데 나 부른 애가 막 달려오더니 이렇게 안 부르면 계속 걸을 것 같아서 무례하게 불렀다고,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뭔가 어디서 본 것 같고 데자뷰같은거임. 그래서 우선 고맙다고 인사하고, 근처 학교였는지 자주 마주치면서 천천히 연락하다 보니 그 데자뷰같았던 의문이 풀림. 얜 10년 전에 나 구해줬던 애가 맞았고, 10년 전 나 구해줬던 걔가 나 또 구해준거였음. 얘나 나나 그거 알고 나서 진짜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어!!!!!!! 이것만 한 것 같음 ㅇㅇ 인연 있는 것같다

ㅇㅇ오래 전

Best이때진짜소름돋았는데 그예전에 그거 유명했잖아 지나가는 모르는사람붙잡고 "아..과거의 너는 날 모르겠지" 하면서 아련한 표정짓고 미래에서 온 연인인척하는거 페북에서 떠돌갔었는데 내가 작년 12월29일저녁7시쯤 친구랑 놀다가 집가는길에 횡단보도 지나가면서 해봤단말야지금생각해보면 진짜미친ㅡ거지 횡단보도 거의다 건너왔을때 옆에 키크고 검정모자쓴사람이 나랑반대쪽으로 횡단보도건널려고하길래 딱 팔붙잡고 "아..과거의 너는 날 모르겠구나...미안.."이러면서 세상아련한표정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남자가 씨익웃으면서 "알아 2년뒤에 보자 ㅇㅇ아 "이러는데 __이사람이내이름을아는거야 나그때 교복입고있지도 않았고 친구랑 헤어진지꽤돼서 내이름들었을리도없는데...그래서 내가 누구에요 하니까 갑자기 신호등신호얼마안남았는데 뛰어가서 내시야에서 사라짐 이제거의 1년되가는데 2018년12월29일에 그횡단ㅁ보도 한번더 가볼거임 진ㅉ뭐하는사람인지 그사람 진짜 미래에서 온 내 지인인건지...아직도 소름돋고 궁금함

오래 전

Best우리엄마아빠 이야기인데 엄마가 한참 서울에서 일하고계시고 아빠가 광주에서 일하고 계셨는데 엄마가 아빠소개받아서 광주로 기차타고와서 소개받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하셨다했음 그날 데이트다하고 엄마는 서울로 올라갈려고 기차타고 갈려고하는데 아빠가 엄마를 가게두면 다시못볼꺼같은느낌이 들어서 엄마가 탄 기차표를 끊을려고 달려갔댔음 근데 매진이되버려서 실망하는찰나에 표하나가 환불로 들어와서 얻게됬다고하심. 그래서 그표 가지고 기차탔는데 그자리가 엄마옆자리 ㅋㅋㅋ 듣고 이건 운명의 데스티니다 라고 생각함..

오래 전

추·반진짜 영화같은얘기 있는데 아는사람 볼까봐 못쓰겠어

ㅇㅇ오래 전

운명

쓰니오래 전

이거 쓸려고 네이트 가입했는데 어릴 때 심리적으로 심약해서 ㅈㅅ 생각 많이했는데 어느 날 어떤 남자애가 내가 쓴 ㅈㅅ 예고 문구 보고 무슨 일 있냐고 힘든 일있음 이야기하라고 했었는데 그게 너무 고마웠었어 그래서 마침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사는 애라서 그 애랑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수도 없이 오랫동안 기도를 엄청 많이했는데 다른 고등학교 가서 만날일이 없게 되었었는데 고2-고3 이 기간동안 엄청 마주침. 난 지방에서 서울로 수업 받으러 다녀서 집에 잘 없었는데도.. 그래도 고맙단 이야기도 못하고 사춘기라 낯가리고 그래서 별 말도 못하고 그친구도 이사감. 다시 이야기 나눌 기회있으면 무조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된 일이라 말하기도 뻘줌하기도 헀고. 그냥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진짜 좋아했었는데 하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대학 서울로 오고, 근데 동네에서 그 동창을 마주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내가 살던 지역이랑 서울이 5-6시간 거리라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출퇴근 하면서 자주 가던 가게 자리에 새로운 밥집이 생겨서 종종 들렸는데 알바생이 그 동창이랑 너무 닮은거 근데 몰랐는데 학교도 서울이고 본가도 서울로 이사갔다하더라고..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한번쯤 이야기할 기회가 생기길 바랬는데 뭐 그 친구가 나랑 진로가 비슷한 계열이었던 것 같아서 앞으로 인연이 생기면 고맙다고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 생각하고 넘겼는데 어느순간부터 다시는 못봤네. 그후로 인생을 빚졌다고 생각나는 고마운 일 생기면 무조건 연신 고맙다고 말하고 다님. 그래서 인연에 그렇게 연연하고 아쉬워하는 마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 친구를 그렇게 자주 만나게 했나 그런 생각이 들어.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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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지금 짝남이 공부 엄청 잘하고 중학교때 전교1등임. 우리학교가 공부 좀 하는 평준화고인데 얘는 자사고 떨어져서 우리학교 1지망, 나는 뺑뺑이 떨어져서 4지망으로 이 학교 옴. 1학년때 같은반 지금은 다른반인데 진짜 신기한게 우리엄마가 아빠 좋아하는 이유랑 내가 얘 좋아하는 이유가 똑같음. 진짜 정확하게. 짝꿍도 같은반일때 5번 넘게한것같고 얘가 같이 하자고 해서 팀플은 전부 얘랑 했음. 이번에도 생기부 써주는 활동 있어서 같이했는데 2학년 유일 최우수상받음!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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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오래 전

소개를 받아서 만났는데 서로가 이상형이였던거

ㅇㅇ오래 전

내가 6살때 폐렴걸려가지고 병실에 입원해있었음 내 기억으론 2인실이엿고 내 옆 자리 애는 8살짜리 남자애였는데 걔는 다리랑 팔에 깁스 했었음 친구들이랑 놀다가 계단에서 굴럿다고 햇나? 암튼 그랬는데 내가 폐렴으로 마스크는 한번도 안벗고 나는 내가 피해줄까봐 밥먹을때 커튼 쳐 두고 먹었거든 음식도 안나눠 먹고 근데 그 남자애랑 어쩌다 보니 친해졌음.. 내가 감자칩 먹는데 그 애가 젤 좋아하던 과자엿던거임.. 어쩌다보니 달라고 하는 상황이 왔고 나눠주면 안되는걸 아니까 안된다고 했는데 걔가 토라진거임..ㅋㅋ 나는 주고싶어도 음식은 절대 못나눠주니까.. 암튼 그렇게 하고 걔는 다 나아서 퇴원을 했음 근데 걔네 어머니께서 나랑 걔랑 찍은 사진을 증사처럼 작고 이쁘게 만들어서 키링? 으로 만들고 그 남자애가 정 많이 들었다고 편지랑 네잎클로버 모양 종이접기를 두고갔음 나는 많이 외로웠지만 어찌저찌 퇴원을 하고 고1이 됐음. 친구랑 점심시간에 운동장 도는데 왠 낮이익은 남자애가 있는거임 서로 어? 하고 마주쳤는데 걍 넘겼음 그리고 한 두달 후? 급식실에서 폰하고 있는데 내 폰 케이스에 달린 키링이랑 비슷한걸 한 애가 보이드라고.. 근데 걔가 운동장에서 어? 한애였고 계속 쳐다보다 걔가 내 쪽으로 오더니 내 폰에 달린 키링이랑 자기 폰에 달린 키링 맞대더니 내 이름 말하면서 ” 00이..00이 맞지? “ 이랬음.. 나는 이름도 몰랐는데 걔는 계속 기억하고 있었고 고3짜리 오빠였고 성인된 지금까지두 사귀는중~

ㅇㅇ오래 전

난 그냥 이세상에 커플이 존재한다는 게 그 모든 커플들이 운명이라 생각해 이 전세계에 그 많은 사람들중에 딱 그 둘만 마음이 맞는다는 건 생각해보면 엄청난 운명인게 아닐까

쓰니오래 전

내가 중2때 썸타서 사겼던 아이가 있엇음 되게 많이 좋아햇고 얘랑 처음 해보는것도 많았는데 중3 초반에 그애가 권태기 와서 헤어졌었는데 초6때 얘랑 같은반 이였더라ㅋㅋ 웃긴건 서로 같은 반인거 전혀 몰랐는데 졸사보다 얘가 있어서 놀랫었어 그냥 스쳐가는 인연 이였나봐

ㅇㅇ오래 전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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