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추가) 강제침투!!!!! 남친집 방문기 ㅡㅡ;;

ㅇㅇ2017.11.12
조회28,468

남친과의 말싸움 끝에 남친집 열쇠 겟!!!!!!!!!!!!!!!!!!!!!!!!!!!!!


그 동안 집에 여자가 온거는 회사 동생 여친밖에 없었다네요 


그것도 오빠가 아는거는 딱 1번 그때 회사 동생이 여친 인사 시켜준다고 데리고 와서 치맥 한거 그것 빼고는 금녀의 구역이었대요 ㅎㅎㅎㅎㅎ


오빠 여친으로 오빠 집에 온건 제가 처음이래요


일단 키는 받았는데 어차피 중거리연애라 오빠가 오는 경우가 많아서 쓸일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ㅎㅎ


내일 출근인데 오늘 오빠 집에 처음 온거니까 오빠 집에서 자고 내일 새벽에 오빠가 데려다 준다고 까지 하고 그런데 이런 썩을 ㅠ 침대가 2개에요;;;


오빠방에 있는 침대 저주고 컴퓨터 좀 하다가 자라고 하면서 오빠는 노트북 들고 거실로 가버렸네요 아놔;;;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네요 ㅡㅡ;;;


이럴거면 차라리 모텔에 있을때가 더 나았던거 같기도 하고 ㅡㅡ;;;


저랑 남친이랑 사귄지는 11개월정도 됐고 곧 1년이거든요


근데 진짜 모텔가서도 그냥 잠만 자는 남친 ㅡㅡ;;;


처음엔 그게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답답해져가네요 에휴~


제 남친 어디 이상이 있는걸까요?


남자분들 이거 어떻게 생각해요?


(추가) 남친 나이 39살이구요 아까 글에도 말했지만 전 27살이에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해서 남친 나이 공개해봐요


그리고 제가 남친 집에 강제로 들어온거는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남친이 하도 집에 안데려와주니까 친구들도 유부남이라느니 멀리 있으니까 다른 여자랑 같이 살고 있어서 안데리고 간다느니 의심을 자꾸 하게 만들어서 그랬어요;;;


저 같아도 이러면 싫을거 같은데 남친은 제가 저렇게 이야기 하니까 이해해준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제발 욕은 좀 삼가해주셨으면 ㅠ


(2차추가) 댓글에서 자꾸 문제가 된다는 오빠집 사진은 전부 삭제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