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너를 지워야하나봐

2017.11.12
조회395

니가 나를 싫어한다는거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렇게 사랑한 우리라 너도 나 처럼 그리워하지 않을까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젠 너를 위해서라도 그만해야겠더라
몇일 전 친구에게 전해들었어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 도중에 내 이야기가 나와서 니가 나 정말 싫다고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차라리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거 전해들었어
그 말 듣고 별 생각 다 들더라 가슴이 멍 한거 있지?
그 말 듣고 차마 계속 널 좋아할 수 없더라 내가 상처 받아서 그런게 아니라 니가 나때문에 그렇게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는게 싫다
이젠 진짜 너를 놔줘야하나봐
벌써 너 좋아한지 2년이야 조금씩 천천히 너를 지워볼게
많이 좋아했고 고마웠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