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머님을 사랑해서 속상합니다.
이유는 아가씨가 어머님을 함부로 대해서 입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과는 4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으며,
결혼전부터 시댁과 자주 왕래를 했습니다.
처음엔 어머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기도했고
보고싶다고 하셔서 인사드릴겸 갔는데.
어머님께서 잘해주시고, 아버님이 바쁘셔서
어머님께서 혼자 식사를하는게
마음에 걸려 자주 찾아봤습니다.
저희집은 엄격한 편이나
어머님께서 편하게 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남편의 동생들과도
얼굴을 익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여동생 두명이 있고
큰아가씨는 저보다 2살이 많고 막내아가씨는 2살 어립니다.
결혼전까지는 막내아가씨가 오빠를 뺏겼다고
제게 샘부린거 외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상견례 이후, 머리가 아파 병원을 찾은
어머님께서는 뇌경색진단을 받았습니다.
뇌경색 병이..쓰러지면 마비가 오는 확률이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결혼을 해야하나 망설였을때
이런저를보며 친정 엄마가 딸을 잘못키웠다 하셨고
어머님같은 시어머님을 만날 자신이없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진행을 늦추는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문제는 큰아가씨가 결혼하면서 부터입니다.
(시댁, 글쓴이 신혼집, 아가씨 모두 같은 지역입니다)
아가씨는 시댁과 같은 아파트 옆동에 신혼집이며
저희는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어머님께서 자식에게 헌신적이시고
특히 맛있는음식 만들어주시는걸 낙으로 여기는 분이십니다.
저희 부부는 일주일에 보통 2.3번 시댁방문을 하며
아가씨 부부는 같은 아파트에 살다보니
퇴근이후 매일 저녁을 먹기위해시댁에 방문합니다.
아버님께서 바쁘시기 때문에 어머님께서 혼자 저녁을 드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처음엔 남편과 저 모두
아가씨 부부에게 고마웠습니다.
그러던중 아가씨는 결혼 이후
바로 아이가 생겨 낳았습니다.
(저희부부는 제가 이직한지얼마되지 않아
내년쯤 갖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어머님께서 산후조리를 도맡아 해주셨고
여전히 아가씨집 저녁을 차려줍니다.
그런데 아가씨 결혼 이후 생활비 한번 받으신적없고
산후조리 해줬어도 용돈한번 드린적없네요.
양보해서 여기까진 친정 어머님이니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게 여기서부터입니다.
아가씨가 산후우울증 증세가 있어
아이를 어머님께서 봐주기로 하고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어머님께서 아무것도 사오지말라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빈손으로 왔네요.
이후에도 낮잠잔자, 청소한다,친구만난다며
아이는 어머님께 오후내내 맡기고
저녁먹으러온뒤 목욕까지 시키고 갑니다.
물론, 설거지도 거의하지않고 갑니다.
또..
아가씨 남편이 이직을 했다가 1달만에 직장을
그만둔후 취업하려고 했으나 떨어져
집에 있습니다.
때문에 육아휴직을 반납하고 복직을 하면서
오전에만 아가씨남편이 아이를보고
오후에는 운동과 공부를 한다며 어머님께서 봐주십니다.
그리고 퇴근한 아가씨부부네 저녁도 챙겨주십니다.
남편에게 어머님 무리하시면 안된다며
아가씨에게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아가씨 시댁에봐달라고 하거나
아가씨 남편에게 아이를 보라고 얘기해보라고했고
남편도 저랑 생각이 같았습니다.
말을 하려고 상황을 보던중,
아가씨 남편이 공무원시험준비한다며
아이를 전적으로 맡기겠다네요.
어머님께서 건강하시다면
딸부부 챙겨주시는게 일이아니지만
어머님은 환자입니다.
뇌경색 진행을 늦추는 약을 드시고 계시며
손등이나 발등의 혈관이터져 멍이 드시기도 합니다.
손이나발이아닌, 머리에서 혈관이 터졌다면..생각도 하기싫습니다.어머님께서 쓰러지시면
뇌질환의경우, 마비증세가 올 확률이 높기때문에
도움이 필요하십니다.
이러한 상황은 시댁 식구들 모두가 알고있는데
어머님께서 쓰러지신다면,
아가씨는 어머님을 요양원에 보내겠다고 하네요.
며느리인 저를 위해서라는데
저도 오빠가 있어서 새언니가 있지만
저라면 딸인 제가 모실겁니다.
아가씨는저를위한척하지만
결국은 본인이 하기싫기때문에
제핑계를 대는것같네요.
저는 어머님께서 쓰러지셔서 마비가 온다면 제가 모실겁니다.
힘들어서 요양원에 보내기 힘들때까지만 이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어머님께서 아프시다고
요양원으로 보낼수 없을것같습니다.
때문에 어머님께서 아이를보느라
무리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을 사랑해서 속상합니다.
이유는 아가씨가 어머님을 함부로 대해서 입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과는 4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으며,
결혼전부터 시댁과 자주 왕래를 했습니다.
처음엔 어머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기도했고
보고싶다고 하셔서 인사드릴겸 갔는데.
어머님께서 잘해주시고, 아버님이 바쁘셔서
어머님께서 혼자 식사를하는게
마음에 걸려 자주 찾아봤습니다.
저희집은 엄격한 편이나
어머님께서 편하게 해주시는게 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남편의 동생들과도
얼굴을 익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여동생 두명이 있고
큰아가씨는 저보다 2살이 많고 막내아가씨는 2살 어립니다.
결혼전까지는 막내아가씨가 오빠를 뺏겼다고
제게 샘부린거 외에는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상견례 이후, 머리가 아파 병원을 찾은
어머님께서는 뇌경색진단을 받았습니다.
뇌경색 병이..쓰러지면 마비가 오는 확률이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결혼을 해야하나 망설였을때
이런저를보며 친정 엄마가 딸을 잘못키웠다 하셨고
어머님같은 시어머님을 만날 자신이없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진행을 늦추는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문제는 큰아가씨가 결혼하면서 부터입니다.
(시댁, 글쓴이 신혼집, 아가씨 모두 같은 지역입니다)
아가씨는 시댁과 같은 아파트 옆동에 신혼집이며
저희는 차로 20분 거리입니다.
어머님께서 자식에게 헌신적이시고
특히 맛있는음식 만들어주시는걸 낙으로 여기는 분이십니다.
저희 부부는 일주일에 보통 2.3번 시댁방문을 하며
아가씨 부부는 같은 아파트에 살다보니
퇴근이후 매일 저녁을 먹기위해시댁에 방문합니다.
아버님께서 바쁘시기 때문에 어머님께서 혼자 저녁을 드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처음엔 남편과 저 모두
아가씨 부부에게 고마웠습니다.
그러던중 아가씨는 결혼 이후
바로 아이가 생겨 낳았습니다.
(저희부부는 제가 이직한지얼마되지 않아
내년쯤 갖기로 했습니다. )
그리고 어머님께서 산후조리를 도맡아 해주셨고
여전히 아가씨집 저녁을 차려줍니다.
그런데 아가씨 결혼 이후 생활비 한번 받으신적없고
산후조리 해줬어도 용돈한번 드린적없네요.
양보해서 여기까진 친정 어머님이니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게 여기서부터입니다.
아가씨가 산후우울증 증세가 있어
아이를 어머님께서 봐주기로 하고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어머님께서 아무것도 사오지말라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빈손으로 왔네요.
이후에도 낮잠잔자, 청소한다,친구만난다며
아이는 어머님께 오후내내 맡기고
저녁먹으러온뒤 목욕까지 시키고 갑니다.
물론, 설거지도 거의하지않고 갑니다.
또..
아가씨 남편이 이직을 했다가 1달만에 직장을
그만둔후 취업하려고 했으나 떨어져
집에 있습니다.
때문에 육아휴직을 반납하고 복직을 하면서
오전에만 아가씨남편이 아이를보고
오후에는 운동과 공부를 한다며 어머님께서 봐주십니다.
그리고 퇴근한 아가씨부부네 저녁도 챙겨주십니다.
남편에게 어머님 무리하시면 안된다며
아가씨에게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아가씨 시댁에봐달라고 하거나
아가씨 남편에게 아이를 보라고 얘기해보라고했고
남편도 저랑 생각이 같았습니다.
말을 하려고 상황을 보던중,
아가씨 남편이 공무원시험준비한다며
아이를 전적으로 맡기겠다네요.
어머님께서 건강하시다면
딸부부 챙겨주시는게 일이아니지만
어머님은 환자입니다.
뇌경색 진행을 늦추는 약을 드시고 계시며
손등이나 발등의 혈관이터져 멍이 드시기도 합니다.
손이나발이아닌, 머리에서 혈관이 터졌다면..생각도 하기싫습니다.어머님께서 쓰러지시면
뇌질환의경우, 마비증세가 올 확률이 높기때문에
도움이 필요하십니다.
이러한 상황은 시댁 식구들 모두가 알고있는데
어머님께서 쓰러지신다면,
아가씨는 어머님을 요양원에 보내겠다고 하네요.
며느리인 저를 위해서라는데
저도 오빠가 있어서 새언니가 있지만
저라면 딸인 제가 모실겁니다.
아가씨는저를위한척하지만
결국은 본인이 하기싫기때문에
제핑계를 대는것같네요.
저는 어머님께서 쓰러지셔서 마비가 온다면 제가 모실겁니다.
힘들어서 요양원에 보내기 힘들때까지만 이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어머님께서 아프시다고
요양원으로 보낼수 없을것같습니다.
때문에 어머님께서 아이를보느라
무리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부분을 순화시켜서
어머님께 전달했으나 어머님은 아이보는게 즐겁고
괜찮으시다며 앞으로는 아이보는 문제에대해 말하지않았음
좋겠다고하시네요.
혹시나 저희부부와 아가씨네가 사이안좋아질까봐요.
남편에게 중재를 해보라고 했지만
어머님 입장이 완고해서 어쩔수 없다네요.
그래서 제가 어머님 쓰러지시면 어떡하냐고하니
처음엔 남편이 자기가모신다더니
이제는 요양원보낼수밖에 없다네요.
하.. 자식들이 보낸다는데 저도 모른척
어머님 요양원보낼수도 있죠
근데 건강하셔서 여행도 같이다니고,
맛있는음식도 같이먹고싶어요.
한가지더 붙인다면
막내아가씨는 간호사로 근무하며
3교대인데요. 밤12시에 끝나든 새벽3시에끝나든
어머님께 전화합니다..매일이요
오늘은 어쨌어.저쨌어. 집에들어왔어.이말을하기위해서요
어머님은 한번 잠이깨면 잠을 못주무십니다.
새벽에깨면 다음날까지 눈뜨고계시는거죠..
다음날 잠못자서 머리아프다고 하십니다.
아가씨들이 개념이 없다고 까지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제가 아가씨에게 말하는게 답인건지.
모른척해야하는건지 답답하네요.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