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한테 자리 양보 안한게 왜 죄??

헐래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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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흔한 여고생이고요 오늘 아침에 학교가려고 집밖에 나왔습니다 버스타려고 정류장가는길에 발을 헛디뎌서 발목을 삐끗했어요 쪽팔린데 아프기도하고 그렇다고 다시 집에 들어가기엔 아닌것 같아서 그냥 쩔둑거리며 버스에 탔어요 저희집 정류장이 거의 첫차 다다음 거리라 자리가 별로없어요 그래서 자리에 앉고 가방 앞으로 놓고 워너원 노래들으며 창밖을보며 타고 있었지요


점점 사람들이 타고 복잡해지기 직전에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머니4명이서 타시더라고요 등산가는지 배낭 모자 지팡이 누가봐도 등산갈거같은 복장으로 서로 자리나면 야~여기자리있다 하고 자리잡고 나머지 3분은 자리없으셔서 한명은 자리 양보받고 그분도 자리양보받고 나머지 한분은
제앞에 서있으시더라고요 근데 자리양보 해드리기엔
할머니인데 등산복장으로 서계시는데 버스서는것보다 등산가는게 더 힘들지 않나요?

그냥 가만히있는데 뭔가 시선이 따가움이 느껴지자 비켜줄려고 일어날려는데 발목이 너무아파가지고 못스겠는거에요 그래서 하는수없지 하고 생각하며 앉아서 그냥 조는척 했는데. 할머니친구분이 자리안비켜준다고 큰소리로 비켜라고 말해라고 그할머니한테 시키시는거에요 ㅋㅋㅋㅋ 할머니는 막 괜찮다~ 하며 허벅지 두드리고 ㅋ 좁은버스안에서 두사람참 목청도 높으셔서 다들림요

저도 들어서 제가 말했죠 오늘 아침에 발목삐어가지고 못일어스겠다고 그러니 서있던 할머니가 그러면 집에있지 뭐하러 학교가냐고 그래서제가 할머니는 다리도 불편하시면서 뭐하로 등산하러가세요 ? 이렇게 물었죠

그러면서 할머니들이 버릇없다면서 몰아세우고
사람들시선은 저한테로가고 같은 학교다니는 사람들도 절 쳐다보고 버스아저씨는 조용이해라카고 ㅋㅋㅋ

어이가없네요
저 솔직히 저희엄마빼곤 아줌마 할머니 싫어요
할아버지들은 그래도 가끔은 뉴스처럼 술주정뱅이 변태할배 봤었지만 뉴스로 통해봤고요

아줌마 할머니는 와 ㅋㅋㅋ진짜싫여요 새치기 하질않나 등산가고 운동가면서 버스자리 비켜달라는둥 몸으로 눈치주지않나 또 자기시끄러울땐 언제고 남들보고 조용이 하라지않나 운전도 못하지 자기 애만 생각하고 남의 애는 모르고 어쨋든 좀 싫네요 ㅋ

결론은 : 저는 자리 양보안하는 나쁜학생은 아니고요 발목삐어서 못비켜드린건데 버릇없다고 할매할배4명한테 욕얻어 먹었다요 ㅋㅋㅋ 나참ㅋㅋㅋㅋ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