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대 중반이 얼마 남지 않은 직딩여자입니다.
폰으로 올리는거라 그냥 편하게 말할게요.
나는 그냥 자그만 동네 사회복지사로 있음.
실습생들도 많이 오는 센턴데,
지금 날짜가 딱 우리 엄마나이대의 분들이 오실 때라서
이번에도 40대초중반에서 50대 60대 해서 5명이 옴.
나는 다른 일로 바빠서 요즘 다른 곳으로 출근해서
마주칠 일 없었음.
그러다가 오랜만에 사무실에 갔는데,
내책상이 엉망인거임ㅡㅡ 볼펜도 막 굴러다니고 자나
포트잇은 보이지도 않고,
컴퓨터에 이상한 파일들 깔려있고..
내 비상식량도 안보이고.......
나 없을 때 내 책상이나 컴퓨터 쓰는건 알고있었는데
화가 갑자기 퐉 나는거 !!!!!
근데 그 실습생들 없을시간이라
딱 참고 그냥 정리한다음에 쪽지 남겨둠
솔직히 간식얘기가 젤 쓰고 싶었는데 돼지같을까봐..
[책상정리 부탁드릴게요. 다운받은 파일은 폴더에
정리해뒀어요 ]
그리고 며칠있다가 다른일 마무리하고
우리 사무실로 출근했음. 그리고 내 자리에 앉아서
내 업무 하려는데, 실습생 한명이 오더니
새로왔나봐? 팀장님이 뭐하래? 이러는거.
으잉? 뭐지? 직원있다는소리 안들었나? 생각만 남ㅋㅋㅋㅋㅋ 뭐지? 이러는데
갑자기 근데 거기서 하지말고 다른데서 해.
거기 직원이 좀 그렇더라고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네? 했더니
자기들이 책상썼는데 쓰지말라고 하고
서류업무줘서 컴퓨터 좀 썼더니 노트북들고 오랬다고
그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언제요.
그래서 내가 제가 언제 책상쓰지말랬어요?
노트북 가져라오란 얘기도 안했는데요? 이러니까
그제서야 내가 직원인줄 알았나보지
어버버버 거리더니 쌩 사라지더라고.
솔직히 기분나쁜데 뭐 120시간만 실습하는사람
그냥 안보고 말지 하고 말았음.
그리고 나서 나는 그 실습생이랑 얽히는 업무가 아니니까 서로 무시하고 있었는데
하필 같이 현장에 나가게 된거임
나는 현장 왠만하면 안나가려고 하는 편인데,
나가면 자원봉사자분들이 어쩜 그렇게 오지랖이 넓은지.. 애인없냐 결혼안하냐 소개해준다 어쩐다 ..
여튼 같이 현장에 나감. 근데 나야 관리자쪽이니까 굳이 그 실습생이랑 있을 필요없이 그냥 해야할 일 하고 있었음. 근데 봉사자분들이랑 얘기하다가 내 나이랑 뭐 신상정보를 알게 됐나봐
그 실습생 오더니 ㅇㅇ쌤 26이었어?
어쩐지 좀 엉성해보이더라 어린거같더라니
아니 뭐라고요 나 이일만 지금 일년하고도 6개월 더 했는뎈ㅋㅋㅋㅋ 나도 여기서 실습하고 취직한건데
뭐라는건가 싶은거 와 참신한 시빈가 이러는 중이었음.
좀 황당해서 암말 안하니까 26이면 이제 곧 서른이네.
남자친구없다며 결혼안해? 내가 하나 소개해줄까?
아는 사람인데 사람이 좋아 이럼
그러더니 난 아무말도 안하는데 막 38살인데
건대쪽에 아파트가지고 있고
외동이고 차도 있고 시부모될사람도????ㅋㅋㅋㅋ
부자다. 여자나이 26이면 적지않고
ㅇㅇ쌤은 성격도 좀.. 그러니까
남편잘만나서 팔자펴야지 이러고는 슝 딴데로 가서 일함
내 대답은 필요없어라는듯이
진짜 저말하는데 너무 당연하게 그래야지 하는 식으로
말하니까 와 말문이 막히는거 저런 말은 첨들어봄
나도 진짜 바보같은게 그 순간에 너무 황당해서
아무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이 ..삐리리
나는 나스스로 ㅂㅅ이구나 하고 억울했음
바로 반박했으면 됐는데 안하고 뭐했는지
그리고 문제의 그날!
퇴근할 시간 쯤이었음 5시40분? 여튼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라 한 30대 중반?
그남자 보더니 그 실습생이 ㅁㅁ씨왔어? 이러는거
그러더니 둘이 급 나한테 오더니
여기가 ㅇㅇ쌤이야.
ㅇㅇ쌤 여기는 ㅁㅁ씨 내가 전에 소개해준댔잖아?
????????????????????????????????
경악과 당황 황당
내가 무슨 그런말 처음듣는데요? 했더니
며칠전에 그 38...ㅅㅂ 그새끼부른거임
미친 너무 화나가지고 원래 쌤이라고 부름
아줌마 아줌마 딸도 저랑 같은 나인라던데
왜 저 아저씨 안소개해줘요?
제가 언제 38살아저씨 소개해달라고
아줌마한테 부탁했어요?
저 아저씨가 그렇게 부자에 집있고 차있으면
취직못한 아줌마딸이 잡으라고해요.
저는 취직해서 돈 버니까
제가 만나고싶은 남자 만날꺼예요.
라고 질러버림.. 진짜 빡치니까 팀장님계시는뎈ㅋㅋㅋㅋ
원래 회사에서 되게 조용하고 얌전하다고
되게 여자스럽...ㅎ
여튼 그 아줌씨가 지딸을 왜 38살한테 소개해주냐는거
ㅋㅋㅋㅋㅋ미친아줌마
더 젊고 돈많은 남자만나야지
개같은 아줌마
어린게 엄마뻘한테 대든다는거
아줌마도 자기딸 소개해주기 싫은 사람
왜 남의 귀한 딸한테 소개하냐고
실습하러왔으면 조용히 실습하고 나가면 되는데
왜 남의 귀한 딸한테 지랄하시냐고
어른공경도 어른다워야 한다고
우리엄마는 남의 귀한딸 신세 망치려는 수작
안부리는 멋진 사람이라고
막 뭐라했더니 막 지랄? 이 삐리리리리
욕하는거 우리 팀장님이 끌어냄
거기 온 38살 아저씨도 급 봉변이엇을지 모르는데
나는 26살 만나러 왔다는게 정말 충격
낼모레면 20대와 40대가 되는 그 나인데
여자소개받으러 왔다는게 소름돋음
여튼 이러한 사건을 거쳐 그 아줌마는 실습 딴곳에서
하라고함 ..
뭐라고 끝맺음?
여튼 개빡치는 11월초의 일임
개빡치는오지라퍼아줌마
폰으로 올리는거라 그냥 편하게 말할게요.
나는 그냥 자그만 동네 사회복지사로 있음.
실습생들도 많이 오는 센턴데,
지금 날짜가 딱 우리 엄마나이대의 분들이 오실 때라서
이번에도 40대초중반에서 50대 60대 해서 5명이 옴.
나는 다른 일로 바빠서 요즘 다른 곳으로 출근해서
마주칠 일 없었음.
그러다가 오랜만에 사무실에 갔는데,
내책상이 엉망인거임ㅡㅡ 볼펜도 막 굴러다니고 자나
포트잇은 보이지도 않고,
컴퓨터에 이상한 파일들 깔려있고..
내 비상식량도 안보이고.......
나 없을 때 내 책상이나 컴퓨터 쓰는건 알고있었는데
화가 갑자기 퐉 나는거 !!!!!
근데 그 실습생들 없을시간이라
딱 참고 그냥 정리한다음에 쪽지 남겨둠
솔직히 간식얘기가 젤 쓰고 싶었는데 돼지같을까봐..
[책상정리 부탁드릴게요. 다운받은 파일은 폴더에
정리해뒀어요 ]
그리고 며칠있다가 다른일 마무리하고
우리 사무실로 출근했음. 그리고 내 자리에 앉아서
내 업무 하려는데, 실습생 한명이 오더니
새로왔나봐? 팀장님이 뭐하래? 이러는거.
으잉? 뭐지? 직원있다는소리 안들었나? 생각만 남ㅋㅋㅋㅋㅋ 뭐지? 이러는데
갑자기 근데 거기서 하지말고 다른데서 해.
거기 직원이 좀 그렇더라고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네? 했더니
자기들이 책상썼는데 쓰지말라고 하고
서류업무줘서 컴퓨터 좀 썼더니 노트북들고 오랬다고
그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언제요.
그래서 내가 제가 언제 책상쓰지말랬어요?
노트북 가져라오란 얘기도 안했는데요? 이러니까
그제서야 내가 직원인줄 알았나보지
어버버버 거리더니 쌩 사라지더라고.
솔직히 기분나쁜데 뭐 120시간만 실습하는사람
그냥 안보고 말지 하고 말았음.
그리고 나서 나는 그 실습생이랑 얽히는 업무가 아니니까 서로 무시하고 있었는데
하필 같이 현장에 나가게 된거임
나는 현장 왠만하면 안나가려고 하는 편인데,
나가면 자원봉사자분들이 어쩜 그렇게 오지랖이 넓은지.. 애인없냐 결혼안하냐 소개해준다 어쩐다 ..
여튼 같이 현장에 나감. 근데 나야 관리자쪽이니까 굳이 그 실습생이랑 있을 필요없이 그냥 해야할 일 하고 있었음. 근데 봉사자분들이랑 얘기하다가 내 나이랑 뭐 신상정보를 알게 됐나봐
그 실습생 오더니 ㅇㅇ쌤 26이었어?
어쩐지 좀 엉성해보이더라 어린거같더라니
아니 뭐라고요 나 이일만 지금 일년하고도 6개월 더 했는뎈ㅋㅋㅋㅋ 나도 여기서 실습하고 취직한건데
뭐라는건가 싶은거 와 참신한 시빈가 이러는 중이었음.
좀 황당해서 암말 안하니까 26이면 이제 곧 서른이네.
남자친구없다며 결혼안해? 내가 하나 소개해줄까?
아는 사람인데 사람이 좋아 이럼
그러더니 난 아무말도 안하는데 막 38살인데
건대쪽에 아파트가지고 있고
외동이고 차도 있고 시부모될사람도????ㅋㅋㅋㅋ
부자다. 여자나이 26이면 적지않고
ㅇㅇ쌤은 성격도 좀.. 그러니까
남편잘만나서 팔자펴야지 이러고는 슝 딴데로 가서 일함
내 대답은 필요없어라는듯이
진짜 저말하는데 너무 당연하게 그래야지 하는 식으로
말하니까 와 말문이 막히는거 저런 말은 첨들어봄
나도 진짜 바보같은게 그 순간에 너무 황당해서
아무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이 ..삐리리
나는 나스스로 ㅂㅅ이구나 하고 억울했음
바로 반박했으면 됐는데 안하고 뭐했는지
그리고 문제의 그날!
퇴근할 시간 쯤이었음 5시40분? 여튼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라 한 30대 중반?
그남자 보더니 그 실습생이 ㅁㅁ씨왔어? 이러는거
그러더니 둘이 급 나한테 오더니
여기가 ㅇㅇ쌤이야.
ㅇㅇ쌤 여기는 ㅁㅁ씨 내가 전에 소개해준댔잖아?
????????????????????????????????
경악과 당황 황당
내가 무슨 그런말 처음듣는데요? 했더니
며칠전에 그 38...ㅅㅂ 그새끼부른거임
미친 너무 화나가지고 원래 쌤이라고 부름
아줌마 아줌마 딸도 저랑 같은 나인라던데
왜 저 아저씨 안소개해줘요?
제가 언제 38살아저씨 소개해달라고
아줌마한테 부탁했어요?
저 아저씨가 그렇게 부자에 집있고 차있으면
취직못한 아줌마딸이 잡으라고해요.
저는 취직해서 돈 버니까
제가 만나고싶은 남자 만날꺼예요.
라고 질러버림.. 진짜 빡치니까 팀장님계시는뎈ㅋㅋㅋㅋ
원래 회사에서 되게 조용하고 얌전하다고
되게 여자스럽...ㅎ
여튼 그 아줌씨가 지딸을 왜 38살한테 소개해주냐는거
ㅋㅋㅋㅋㅋ미친아줌마
더 젊고 돈많은 남자만나야지
개같은 아줌마
어린게 엄마뻘한테 대든다는거
아줌마도 자기딸 소개해주기 싫은 사람
왜 남의 귀한 딸한테 소개하냐고
실습하러왔으면 조용히 실습하고 나가면 되는데
왜 남의 귀한 딸한테 지랄하시냐고
어른공경도 어른다워야 한다고
우리엄마는 남의 귀한딸 신세 망치려는 수작
안부리는 멋진 사람이라고
막 뭐라했더니 막 지랄? 이 삐리리리리
욕하는거 우리 팀장님이 끌어냄
거기 온 38살 아저씨도 급 봉변이엇을지 모르는데
나는 26살 만나러 왔다는게 정말 충격
낼모레면 20대와 40대가 되는 그 나인데
여자소개받으러 왔다는게 소름돋음
여튼 이러한 사건을 거쳐 그 아줌마는 실습 딴곳에서
하라고함 ..
뭐라고 끝맺음?
여튼 개빡치는 11월초의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