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생각하세요

ㅇㅇ2017.11.15
조회6,439

얼마를 만났건, 얼마나 사랑했건

헤어진 마당에는 아무런 쓸모도 없습니다.

너무 냉정하게 말하는 거 같지만, 냉정해지셔야해요.

 

내가 놓여진 상황이 힘들어서 자꾸 그 사람이 보고싶고 그리워요?

그럼 그냥 힘들어서 생각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즐거울 때는 그 사람과 즐겁고 싶어서 생각이 나요?

상대방도 계속 같이 즐겁고 싶었으면 헤어지자고 안했어요.

 

그 사람이 뭐하고 사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떤 상태인지도 궁금해하지마세요.

그런 궁금함이 자기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거에요.

 

그 사람은 남남돼서 잘 산다고 생각하세요.

단 한순간도 내 생각 안하고, 안나고, 그렇게 잘 산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나만 괴롭다고요?

그러니까 그만 괴로워하세요. 상대방은 헤어지고도 잘 살아요.

 

연락없는 거 보면 나 없는 삶이 살만하고 행복한거에요.

 

매달리지도 마세요. 그 사람은 사랑했던 사람이건 뭐건 내가 지겨울 뿐입니다.

매달려서 돌아와도 몸만 돌아왔지 마음은 딴 데 가있어요.

 

그냥 시간이 흐르게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사랑을 구걸하며 퍼다줄 게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받은 상처에 대해 치유하며, 준 상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며, 나 자신을 가꾸고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