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와살 당시에 아버지가 이혼을 하자고 한 상태였으며 가족들 사이에서 입에 못 올릴 협박을 하고 다니셨음 (눈에보이면 칼로 찔러죽이겠다는 말 등)
3. 겨울 옷 가지러 원래 살던 집에 갔고, (집을 나온 뒤 근 8~9개월만에 처음 보게됨) 겨울 옷을 가지러 왔다 하니 욕설을 하며 나가라고 몸을 밀치었고, 나가지 않으려고 하자 얼굴과 어깨 팔 목 등을 있는 힘껏 두 주먹과 팔로 계속 스무여차례 내리치며 현관문 쪽으로 저를 넘어트린 상태에서 제 배를 세게 밟음. 쓰고 있던 안경도 뿌러져 날라가고, 제 난방은 찢어짐.
4. 그 상태로 현관문 쪽으로 살려달라고 112에 신고 해달라고 큰 소리를 쳤고, 윗 층에 사시는 아주머니와 그 아들 분이 내려와 아버지를 제압해줘서 저는 그 사이에 112에 신고 함
5. 경찰이 현장에 옴. 가해자 흥분 상태이니 집 밖에 나와있으라고 함.
6. 아버지가 옷가지들을 다 화장실에 넣고 물을 뿌려 잠가 버림
7. 경찰 도착당시 맞고있지 않았고 증인이 중간에 개입해서 말린것이므로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처리하기는 어렵다 함.
8. 파출소 가서 아버지가 폭행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는 커녕 자기도 맞았다며, 쌍방 폭행을 주장 함.
9. 가정폭력으로 신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쌍방 폭행 피의자가 되어 경찰서 조사 받으러 가게 됨.
10. 전치3주의 상해 진단을 받고, 현재 조사 과정에서도 있는 그대로 폭행 당한 사실을 주장하였고, 처벌 의사를 강력히 내비치고 온 상태이며, 담당 형사 연락을 기다리는 중임.
11. 양측 다 쌍방 폭행으로 주장할 경우에 벌금형으로 사건이 종결된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전해 듣고 , 모녀같은 사회적 약자는 어떻게 보호 받고 무슨 법을 믿고 이 나라를 살아 갈 수 있는지 가정 폭력은 맞는게 보여야만 인정되는 법인지, 그럼 맞으면서 신고한 저 같은경에는 누가 보호 해 줄 수 있는지 국민신문고에 청원할 생각임.
12. 그리고 합의 유도를 계속 한다 할 경우 무료 변호사 찾아가 현재 내가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 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 함.
<본문>
제목 그대로 가정 폭력에 관한 일입니다.
길이 많이 길지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일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리니 읽으시고 한 마디라도 좋으니 꼭 어떻게 하는 게 제가 처신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지
한마디씩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28살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는 다 큰 성인 딸입니다. 아버지는 58년생 개띠로 올해 예순입니다. 현재 저는 어머니와 단 둘이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중입니다. 위로
친 오빠가 있는데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집안에는 없었고 지방으로 일을 하러 가거나 군대에 가 있거나 했었습니다.
집안의 문제로 인해 올해 3월부터 어머니와 저는 따로 나와 살게 되었고, 따로 나올 당시 아버지가 이혼을 하자고 하신 상태였습니다. 어머니가
살아오면서 아버지께 받은 상처가 깊어 갱년기에 들어서시면서 부부관계를 거부하신 탓에 아버지는 달에 30만원씩
주시던 생활비를 일체 끊으시고 두 분은 말없이 지내셨습니다.
그 상황에 제가 어머니 생활비 하시라고 드린 100만원 수표를 아버지가
가져가셨고, 저는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 아버지에게 돈 달라고 말을 하니 욕을 하시면서 나가라고 돈
안 가져 갔다고 이혼 하라고 또 갖은 폭언을 하셨고, 저는 아버지에게 지금 거짓말 하는 경우는 다시는
아버지 노릇 할 생각도 마시고 제 얼굴 보실 생각도 마시라고 말씀 드린 후. 저는 그 길로 어머니와 짐을 싸서 타 지역에 내려와 살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어머니께 관심을 잘 드리고 해야지 별 탈 없이 넘길 수 있는 갱년기 시라는데 오히려 더 보듬어 주지는
못할 망정, 어떻게 자식들이 다 컸는데도 지난 세월보다 더 잔인하고 비인간적으로 행동하시는 아버지를
전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많았던 일화 중에 한가지만 관계 설명을 위해 한 사건만 간단히 얘기하자면 , 어머니는 관계를 좋아하시는 성향이 아니신데 어머니가 팔이 뿌러져 수술하고 온 날에도 아버지는 수술하신 어머니를
데리러 병원에도 안 오신 상태에서 (당시에 회사사람들과 족구하고 계셨음) 깁스 하신 어머니를 수술 당일 날 안정을 취해야 하는 그 밤에 강압적으로 성관계 요구 하셨고,. 어머니가 완강히 거부하자 폭언을 쏟아내 결국 강압적으로 관계를 당하시고 나서 어머니는 수치스러움과 공포와
여러 감정들로 아버지와 단둘이 있게 되는 순간을 무서워하게 되시고 제가 집에 없는 순간에는 무서워서 제 방 밖으로는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저 셋이 있는 이 공간에서는 잠을 한숨도 편히 잘 수가 없고 어머니의 갱년기 증상과 불면증은
날로 더 심해져 많이 피폐해져 가셨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따로 떨어져 생활 하는걸 계속 생각해 왔다가
이번 일 계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나온 후로 친 오빠와도 잦은 연락은 하지 않았으며, 아버지
연락은 모두 차단한 상태라 받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추석에 외 할머니네 댁에 아버지가 찾아오셔서 어머니가 바람나서 나갔다는 둥, 제가 어머니를 꾀었다는 둥, 본인의 그 동안의 행실은 쏙 빼고 저런
식으로 외할머니께 얘기하면서 어머니와 저를 보면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100만원 때문에 제가 어머니를 꾀어서 집을 나갔다고 말하면서 자기가 가져간 게 맞는데 부부관계를 거부 당하는게
자존심 상하고 , 생활비도 안주고 수중에 돈도 전혀 없으면 자신한테 사과하겠지 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고서 친 오빠에게도 술 취해 연락이 왔는데 (친 오빠는 건설 쪽
현장 일을 해서 지방에서 일을 하고 일이 없는 시즌에는 원래 네 식구가 살았던, 현재는 아버지 혼자
지내고 있는 집에 가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맨 정신에 저랑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이를 갈고 계신다고 , (아버지는 술,담배 전혀 안하십니다.) 어머니 몸 조심 하라고 연락 왔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정말 정확하게 저는 아버지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구나 라고 확신 했습니다.
그로 인해 전해들은 협박도 협박인지라 그 얘기를 들은 후 한동안 어머니와 저는 밤마다 누군가 쫓아 오는거 아닌가
하는 공포심을 가지고 귀가하였으며 비밀번호도 바꾸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일이 생기게 된 것은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서 겨울 옷이 필요한 어머니와 저는 친 오빠가 저희가
사는 집에 얼굴 볼 겸 저녁 먹으러 들렸을 때에 제가 겨울 옷 좀 챙겨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하였었습니다.
가져달라고 하니 아버지께서 손 대면 죽여버리겠다고 또 협박어조로 말해서 오빠가 챙겨오지 못하고, 그날 저녁에 제가 그럼 직접 제가 가서 가져 오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전화하니 전화를 받지 않아 집 앞에 도착해서 문자를 남겼습니다. 집에 있는 거 아니 들어가겠다고. (친 오빠는 엄마 집에서 저녁 먹고 같이 아버지 계신 집으로 올라와 저를 집 앞에 내려주고 자기 약속이 있다며 나갔음) 도어락 비밀번호를 오빠에게 전해들은 후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니 누워계신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냉장고에서 물을 한 잔 꺼내어 마신 후 , 제 겨울옷을 가지러 왔다고
말을 했고 아버지는 니가 여길 어딘데 오냐고 옷 다 태워 버렸다고 나가라고 저를 미셨습니다. 저는 태운
옷가지라도 달라고 얘기를 하자 그때부터 어디서 말대꾸를 하냐면서 손찌검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현관문을
연 상태로 현관문 쪽으로 저를 미시면서 제 얼굴과 어깨 팔 목 등을 있는 힘껏 두 주먹과 팔로 계속 스무여차례 내리치셨는데 제가 나가지 않으려고
옷가지들이 있는 제 방 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현관문 쪽으로 저를 넘어트린 상태에서 제 배를 세게 밟으셔서 제가 용변도 나왔습니다. 쓰고 있던 안경도 뿌러져 날라가고, 제 난방은 찢어졌으며 , 더 이상 맞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 그 상태로 제가 현관문 쪽으로 살려달라고 112에 신고 해달라고 큰 소리를 쳤고, 윗 층에 사시는 아주머니와
그 아들 분이 내려와 아버지를 제압해줘서 저는 그 사이에 112에 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한다고 지금 맞았다고 빨리 와달라고 얘기를 한 후 친 오빠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상황 전달을
하고 저는 그 상황에서 옷가지들을 들고 온 배낭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큰 소리를 아버지는
제가 도둑년이고 가정을 파탄 내었고 어머니를 꾀었고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을 계속 쏟아내셨고, 짐 싸시는
제 모습을 보시면서 죽이겠다고 다시 덤벼들었고 윗 층 아드님이 말려주셔서 더 이상 맞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대충
가방에 필요한 점퍼 몇 가지를 챙 긴 후 경찰에게 전화가 와서 현관문 넘어 도로변으로 나와 있으라 해서 나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도착 하고 나서 제가 피해자라고 얘기를 하니 가해자가 보면 흥분하니까 밖에 나가 있으라 했습니다. 집 앞에 서 있는데 친 오빠가 츄리닝 바지를 챙겨다 주어 윗 층에 말씀 드리고 화장실을 다녀 와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었고. 경찰이 어떻게 사건을 처리하길 원하냐 물어 저는 폭행한 죄에 처벌을 원한다고 말을
하였고 아버지는 그럼 파출소에 가서 진술 해야 되는 상태고 저 또한 피해자 진술을 해야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버지란 사람은 제 겨울 옷들을 화장실에 집어넣어 놓고 물을 뿌려 못 가져 가게 만들었으며 제가 그 와 중에서도 점퍼 하나라도
챙기려고 하자 오빠는 지금 옷이 중요하냐며 저를 다그쳤습니다. 당장 겨울에 입을 점퍼 하나 없는데 그럼
중요하다고 말하니 자기가 사주겠다며, 웃기지도 않은 말들을 내뱉었습니다. 저는 이미 그 집에 저 혼자 내려놓고 갔던 오빠 모습을 보고 거기서부터 형제의 연은 끝났다고 느껴서 더 이상의
부탁은 더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경찰보다 먼저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내뱉은 말이 ‘신발’ 이였고 그 뒤에 말이 이럴 줄 몰랐냐는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는
덜 한 상태라는..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내뱉는걸 보면서 어떻게 남보다 더 남처럼 굴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윗 층 아들도 자기 몸 던져 맞는 저를 잠시나마 도와 주었는데 말이죠..
무튼 경찰관들 앞에서 저 옷가지에 손 하나라도 대면 저희 오빠랑도 끝이고 다시는 안 본다는 그런 말들을 해서
저희 오빠는 아버지 진정하시라고 알겠다고 하고 아버지를 먼저 파출소에 보낸 후 오빠와 저는 제 지갑과 핸드폰 충전기를 챙겨서 파출소를 뒤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파출소 도착하니 아버지도 자신도 맞았다며, 가정 폭력 피해자에서
저는 쌍방 폭행 피의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진술서도 쓰고 저는 합의할 생각 없고 처벌을 원한다
하니 아버지는 자신도 맞았다며, 쌍방이라 주장하였고, 쟤가
합의 안한다니 자기도 처벌을 원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는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고, 정말 억울한 일을 이렇게 당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경찰에게
물으니 현행범이 아니고 (제가 맞지 않고 나와있었기 때문) 목격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에 같이 있던게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가 본인도 맞았다고 주장하면 쌍방 폭행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 상태로 경찰서로 자리를 옮겼고 조사는 사흘 뒤 주말에 받기로 하였으며 저는 조사받으러 가서 위 상황을 다
얘기 하고 처벌을 원한다고 다시 한 번 말하고 왔습니다.
조사 당시에 담당 형사는 그냥 가벼운 가정 내 부녀지간 몸싸움인줄 알고 웃으면서 저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형사님 저는 안 웃겨요 라고 말씀 드렸고 단순한 몸싸움이 아니라 명백한 구타였고 가정폭력 이였으며 협박도 당했었고 저는 한 대도 때린 적이 없고
다 맞고만 있었고, 분명히 난 가정폭력으로 신고했는데 가해자 진술에 쌍방폭행으로 몰리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나라가 힘없는 저 같은 사람을 지켜주지 못하면 전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서로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합의를 하지 않으면, 서로 벌금 200만원씩 물고 사건이 종결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제 정신으로 아버지란 사람이 성인인 자식을 그것도 딸의 얼굴과 배를 온 힘을 다해 두들겨 패놓고 자기도
맞았다며 쌍방을 주장하는 정상인이 어딨습니까. 그게 아버지 입니까.
저는 계속 이 사람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될까요?
저는 구타 당한 후 다음 날 바로 병원에 가서 전치 3주 상해 진단서를
발급 받은 상태며, 저는 제 물건을 훼손한데 있어서 재물 손괴죄와 폭행죄 그리고 모욕죄로 아버지를 꼭
처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증인만 있고 물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러진
안경도 그 집에 있고 젖은 옷가지들도 사진으로 찍어놓지를 못했습니다.
현재는 조사 받고 나와 형사의 연락을 기다리는 상태이며, 무료 변호사를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검색중입니다. 아니면 수임료를 주고라고 가정폭력 변호사를 따로 알아봐야하는건지요.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딸입니다.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했습니다.
1. 올 해 3월부터 아버지의 반인륜적인 태도로 인해 같이 살지 않고 따로 나와 살음
2. 나와살 당시에 아버지가 이혼을 하자고 한 상태였으며 가족들 사이에서 입에 못 올릴 협박을 하고 다니셨음 (눈에보이면 칼로 찔러죽이겠다는 말 등)
3. 겨울 옷 가지러 원래 살던 집에 갔고, (집을 나온 뒤 근 8~9개월만에 처음 보게됨) 겨울 옷을 가지러 왔다 하니 욕설을 하며 나가라고 몸을 밀치었고, 나가지 않으려고 하자 얼굴과 어깨 팔 목 등을 있는 힘껏 두 주먹과 팔로 계속 스무여차례 내리치며 현관문 쪽으로 저를 넘어트린 상태에서 제 배를 세게 밟음. 쓰고 있던 안경도 뿌러져 날라가고, 제 난방은 찢어짐.
4. 그 상태로 현관문 쪽으로 살려달라고 112에 신고 해달라고 큰 소리를 쳤고, 윗 층에 사시는 아주머니와 그 아들 분이 내려와 아버지를 제압해줘서 저는 그 사이에 112에 신고 함
5. 경찰이 현장에 옴. 가해자 흥분 상태이니 집 밖에 나와있으라고 함.
6. 아버지가 옷가지들을 다 화장실에 넣고 물을 뿌려 잠가 버림
7. 경찰 도착당시 맞고있지 않았고 증인이 중간에 개입해서 말린것이므로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처리하기는 어렵다 함.
8. 파출소 가서 아버지가 폭행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는 커녕 자기도 맞았다며, 쌍방 폭행을 주장 함.
9. 가정폭력으로 신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쌍방 폭행 피의자가 되어 경찰서 조사 받으러 가게 됨.
10. 전치3주의 상해 진단을 받고, 현재 조사 과정에서도 있는 그대로 폭행 당한 사실을 주장하였고, 처벌 의사를 강력히 내비치고 온 상태이며, 담당 형사 연락을 기다리는 중임.
11. 양측 다 쌍방 폭행으로 주장할 경우에 벌금형으로 사건이 종결된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전해 듣고 , 모녀같은 사회적 약자는 어떻게 보호 받고 무슨 법을 믿고 이 나라를 살아 갈 수 있는지 가정 폭력은 맞는게 보여야만 인정되는 법인지, 그럼 맞으면서 신고한 저 같은경에는 누가 보호 해 줄 수 있는지 국민신문고에 청원할 생각임.
12. 그리고 합의 유도를 계속 한다 할 경우 무료 변호사 찾아가 현재 내가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 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 함.
<본문>
제목 그대로 가정 폭력에 관한 일입니다.
길이 많이 길지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일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리니 읽으시고 한 마디라도 좋으니 꼭 어떻게 하는 게 제가 처신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지 한마디씩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28살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는 다 큰 성인 딸입니다. 아버지는 58년생 개띠로 올해 예순입니다. 현재 저는 어머니와 단 둘이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중입니다. 위로 친 오빠가 있는데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집안에는 없었고 지방으로 일을 하러 가거나 군대에 가 있거나 했었습니다.
집안의 문제로 인해 올해 3월부터 어머니와 저는 따로 나와 살게 되었고, 따로 나올 당시 아버지가 이혼을 하자고 하신 상태였습니다. 어머니가 살아오면서 아버지께 받은 상처가 깊어 갱년기에 들어서시면서 부부관계를 거부하신 탓에 아버지는 달에 30만원씩 주시던 생활비를 일체 끊으시고 두 분은 말없이 지내셨습니다.
그 상황에 제가 어머니 생활비 하시라고 드린 100만원 수표를 아버지가 가져가셨고, 저는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 아버지에게 돈 달라고 말을 하니 욕을 하시면서 나가라고 돈 안 가져 갔다고 이혼 하라고 또 갖은 폭언을 하셨고, 저는 아버지에게 지금 거짓말 하는 경우는 다시는 아버지 노릇 할 생각도 마시고 제 얼굴 보실 생각도 마시라고 말씀 드린 후. 저는 그 길로 어머니와 짐을 싸서 타 지역에 내려와 살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어머니께 관심을 잘 드리고 해야지 별 탈 없이 넘길 수 있는 갱년기 시라는데 오히려 더 보듬어 주지는 못할 망정, 어떻게 자식들이 다 컸는데도 지난 세월보다 더 잔인하고 비인간적으로 행동하시는 아버지를 전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많았던 일화 중에 한가지만 관계 설명을 위해 한 사건만 간단히 얘기하자면 , 어머니는 관계를 좋아하시는 성향이 아니신데 어머니가 팔이 뿌러져 수술하고 온 날에도 아버지는 수술하신 어머니를 데리러 병원에도 안 오신 상태에서 (당시에 회사사람들과 족구하고 계셨음) 깁스 하신 어머니를 수술 당일 날 안정을 취해야 하는 그 밤에 강압적으로 성관계 요구 하셨고,. 어머니가 완강히 거부하자 폭언을 쏟아내 결국 강압적으로 관계를 당하시고 나서 어머니는 수치스러움과 공포와 여러 감정들로 아버지와 단둘이 있게 되는 순간을 무서워하게 되시고 제가 집에 없는 순간에는 무서워서 제 방 밖으로는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 이였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저 셋이 있는 이 공간에서는 잠을 한숨도 편히 잘 수가 없고 어머니의 갱년기 증상과 불면증은 날로 더 심해져 많이 피폐해져 가셨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따로 떨어져 생활 하는걸 계속 생각해 왔다가 이번 일 계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나온 후로 친 오빠와도 잦은 연락은 하지 않았으며, 아버지 연락은 모두 차단한 상태라 받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추석에 외 할머니네 댁에 아버지가 찾아오셔서 어머니가 바람나서 나갔다는 둥, 제가 어머니를 꾀었다는 둥, 본인의 그 동안의 행실은 쏙 빼고 저런 식으로 외할머니께 얘기하면서 어머니와 저를 보면 칼로 찔러 죽여버리겠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100만원 때문에 제가 어머니를 꾀어서 집을 나갔다고 말하면서 자기가 가져간 게 맞는데 부부관계를 거부 당하는게 자존심 상하고 , 생활비도 안주고 수중에 돈도 전혀 없으면 자신한테 사과하겠지 싶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러고서 친 오빠에게도 술 취해 연락이 왔는데 (친 오빠는 건설 쪽 현장 일을 해서 지방에서 일을 하고 일이 없는 시즌에는 원래 네 식구가 살았던, 현재는 아버지 혼자 지내고 있는 집에 가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맨 정신에 저랑 어머니를 죽이겠다고 이를 갈고 계신다고 , (아버지는 술,담배 전혀 안하십니다.) 어머니 몸 조심 하라고 연락 왔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정말 정확하게 저는 아버지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구나 라고 확신 했습니다.
그로 인해 전해들은 협박도 협박인지라 그 얘기를 들은 후 한동안 어머니와 저는 밤마다 누군가 쫓아 오는거 아닌가 하는 공포심을 가지고 귀가하였으며 비밀번호도 바꾸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일이 생기게 된 것은 날이 급격히 추워지면서 겨울 옷이 필요한 어머니와 저는 친 오빠가 저희가 사는 집에 얼굴 볼 겸 저녁 먹으러 들렸을 때에 제가 겨울 옷 좀 챙겨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하였었습니다.
가져달라고 하니 아버지께서 손 대면 죽여버리겠다고 또 협박어조로 말해서 오빠가 챙겨오지 못하고, 그날 저녁에 제가 그럼 직접 제가 가서 가져 오겠다고 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전화하니 전화를 받지 않아 집 앞에 도착해서 문자를 남겼습니다. 집에 있는 거 아니 들어가겠다고. (친 오빠는 엄마 집에서 저녁 먹고 같이 아버지 계신 집으로 올라와 저를 집 앞에 내려주고 자기 약속이 있다며 나갔음) 도어락 비밀번호를 오빠에게 전해들은 후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니 누워계신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냉장고에서 물을 한 잔 꺼내어 마신 후 , 제 겨울옷을 가지러 왔다고 말을 했고 아버지는 니가 여길 어딘데 오냐고 옷 다 태워 버렸다고 나가라고 저를 미셨습니다. 저는 태운 옷가지라도 달라고 얘기를 하자 그때부터 어디서 말대꾸를 하냐면서 손찌검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현관문을 연 상태로 현관문 쪽으로 저를 미시면서 제 얼굴과 어깨 팔 목 등을 있는 힘껏 두 주먹과 팔로 계속 스무여차례 내리치셨는데 제가 나가지 않으려고 옷가지들이 있는 제 방 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현관문 쪽으로 저를 넘어트린 상태에서 제 배를 세게 밟으셔서 제가 용변도 나왔습니다. 쓰고 있던 안경도 뿌러져 날라가고, 제 난방은 찢어졌으며 , 더 이상 맞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 그 상태로 제가 현관문 쪽으로 살려달라고 112에 신고 해달라고 큰 소리를 쳤고, 윗 층에 사시는 아주머니와 그 아들 분이 내려와 아버지를 제압해줘서 저는 그 사이에 112에 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신고를 한다고 지금 맞았다고 빨리 와달라고 얘기를 한 후 친 오빠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상황 전달을 하고 저는 그 상황에서 옷가지들을 들고 온 배낭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큰 소리를 아버지는 제가 도둑년이고 가정을 파탄 내었고 어머니를 꾀었고 무슨 말도 안 되는 말을 계속 쏟아내셨고, 짐 싸시는 제 모습을 보시면서 죽이겠다고 다시 덤벼들었고 윗 층 아드님이 말려주셔서 더 이상 맞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대충 가방에 필요한 점퍼 몇 가지를 챙 긴 후 경찰에게 전화가 와서 현관문 넘어 도로변으로 나와 있으라 해서 나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도착 하고 나서 제가 피해자라고 얘기를 하니 가해자가 보면 흥분하니까 밖에 나가 있으라 했습니다. 집 앞에 서 있는데 친 오빠가 츄리닝 바지를 챙겨다 주어 윗 층에 말씀 드리고 화장실을 다녀 와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었고. 경찰이 어떻게 사건을 처리하길 원하냐 물어 저는 폭행한 죄에 처벌을 원한다고 말을 하였고 아버지는 그럼 파출소에 가서 진술 해야 되는 상태고 저 또한 피해자 진술을 해야 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아버지란 사람은 제 겨울 옷들을 화장실에 집어넣어 놓고 물을 뿌려 못 가져 가게 만들었으며 제가 그 와 중에서도 점퍼 하나라도 챙기려고 하자 오빠는 지금 옷이 중요하냐며 저를 다그쳤습니다. 당장 겨울에 입을 점퍼 하나 없는데 그럼 중요하다고 말하니 자기가 사주겠다며, 웃기지도 않은 말들을 내뱉었습니다. 저는 이미 그 집에 저 혼자 내려놓고 갔던 오빠 모습을 보고 거기서부터 형제의 연은 끝났다고 느껴서 더 이상의 부탁은 더는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경찰보다 먼저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내뱉은 말이 ‘신발’ 이였고 그 뒤에 말이 이럴 줄 몰랐냐는 자기가 생각한 것보다는 덜 한 상태라는..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내뱉는걸 보면서 어떻게 남보다 더 남처럼 굴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윗 층 아들도 자기 몸 던져 맞는 저를 잠시나마 도와 주었는데 말이죠..
무튼 경찰관들 앞에서 저 옷가지에 손 하나라도 대면 저희 오빠랑도 끝이고 다시는 안 본다는 그런 말들을 해서 저희 오빠는 아버지 진정하시라고 알겠다고 하고 아버지를 먼저 파출소에 보낸 후 오빠와 저는 제 지갑과 핸드폰 충전기를 챙겨서 파출소를 뒤 따라 갔습니다.
그런데 파출소 도착하니 아버지도 자신도 맞았다며, 가정 폭력 피해자에서 저는 쌍방 폭행 피의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사진도 찍고 진술서도 쓰고 저는 합의할 생각 없고 처벌을 원한다 하니 아버지는 자신도 맞았다며, 쌍방이라 주장하였고, 쟤가 합의 안한다니 자기도 처벌을 원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 순간부터 저는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고, 정말 억울한 일을 이렇게 당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경찰에게 물으니 현행범이 아니고 (제가 맞지 않고 나와있었기 때문) 목격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 자리에 같이 있던게 아니기 때문에 아버지가 본인도 맞았다고 주장하면 쌍방 폭행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 상태로 경찰서로 자리를 옮겼고 조사는 사흘 뒤 주말에 받기로 하였으며 저는 조사받으러 가서 위 상황을 다 얘기 하고 처벌을 원한다고 다시 한 번 말하고 왔습니다.
조사 당시에 담당 형사는 그냥 가벼운 가정 내 부녀지간 몸싸움인줄 알고 웃으면서 저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형사님 저는 안 웃겨요 라고 말씀 드렸고 단순한 몸싸움이 아니라 명백한 구타였고 가정폭력 이였으며 협박도 당했었고 저는 한 대도 때린 적이 없고 다 맞고만 있었고, 분명히 난 가정폭력으로 신고했는데 가해자 진술에 쌍방폭행으로 몰리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나라가 힘없는 저 같은 사람을 지켜주지 못하면 전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서로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합의를 하지 않으면, 서로 벌금 200만원씩 물고 사건이 종결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제 정신으로 아버지란 사람이 성인인 자식을 그것도 딸의 얼굴과 배를 온 힘을 다해 두들겨 패놓고 자기도 맞았다며 쌍방을 주장하는 정상인이 어딨습니까. 그게 아버지 입니까.
저는 계속 이 사람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될까요?
저는 구타 당한 후 다음 날 바로 병원에 가서 전치 3주 상해 진단서를 발급 받은 상태며, 저는 제 물건을 훼손한데 있어서 재물 손괴죄와 폭행죄 그리고 모욕죄로 아버지를 꼭 처벌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증인만 있고 물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러진 안경도 그 집에 있고 젖은 옷가지들도 사진으로 찍어놓지를 못했습니다.
현재는 조사 받고 나와 형사의 연락을 기다리는 상태이며, 무료 변호사를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검색중입니다. 아니면 수임료를 주고라고 가정폭력 변호사를 따로 알아봐야하는건지요. 비슷한 사례가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하나라도 알고 계신다면 꼭 좀 댓글로라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