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몰래 선 보며 거짓말,발뺌하는 남자친구..

vksehfkdmltkdwk2017.11.15
조회404
거짓말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정말 힘듭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안됐었는데 제가 연 그 상자 때문에 너무 괴롭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 집에서 조건을 많이 보기 때문에 싫어하는 조건에 제가 다 포함이 되고 있고 부모님과 가족들은 연애하는 사실을 모릅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정보업체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저랑 만나는거 부모님께 속이며 결혼정보업체 만남 횟수를 다 채우고 그 후에 부모님이 하라는거 다 하고 이런 저런 사람 다 만나봤는데 저 아니면 안되겠다고 말하고 그 이후에 설득할 예정입니다. 연애한지는 1년 반 이구요.

올해 제게 큰 거짓말을 두 번이나 했습니다.

사실 작년에도 제게 말하고 듀오를 세 번정도 나갔고 횟수만 채우면 되니 너무 마음쓰지 말라고는 햇지만 여자 마음이 어찌 그런가요. 갈때마다 섭섭한 마음과 이런 저런 것들을 꼬치꼬치 물어보긴 했었어요. 후기는 어땟냐 진짜 마음 없이 횟수만 채운거냐. 그럴때마다 지친다고 가만히 기다려주면 안되냐고 햇고 올 들어서는 바빠서 듀오를 못 나간다고 하더군요.

정말 일도 바빴고 그렇게 믿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제 핸드폰으로 자기 이메일을 들어간 적이 잇었는데 자동로그인을 실행해 놧나바요.

제게 회식이 잇다고 말했던 그 날. 4월 이엿어요. 듀오 만남을 가졌더군요. 물론 1회 만남으로 끝낫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도 말을 꺼내기가 힘들었어요. 메일을 몰래 봣다는 사실에 실망할까봐...하지만 저도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단 생각에 메일을 로그아웃 하지 않았고 내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랬겠거니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두 달 뒤 또 한 번 듀오를 나갔어요. 그때도 1회성 만남에 그쳤고 역시 저는 추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같이 있을때 커플매니저에게 만남이 어땠냐는 문자가 왓고 같이 핸드폰 가지고 놀다가 같이 보게됏어요.

그때 전 이게 뭐냐고 물었지만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자길 의심한다고 화를 내더군요. 정말 알면서도 속아주고 잇는데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에 너무 실망이였습니다. 듀오 만난 그날 차 만 마시고 바로 저를 만낫기 때문에 늦은 밤 배고프다는 사람에게 장을 봐서 맛잇는걸 해준 제 자신이 참 비참했어요. 끝끝내 화를 내고 아니라고 팔짝뛰며 발뺌하더니 제가 오히려 화도 안내고 진심으로 안으며 차분하게 애원했더니 그제서야 말을 하더군요. 이참에 4월 에 했던 것도 물어보았는데 절대 아니라며 또 발뺌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얘기해 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제가 다 안다고 얘기했더니 자꾸 어떻게 아느냐고만 물어보더라구요.. (사실 그 메일을 보고 남자친구 핸드폰을 살짝 봣어요 그날 카드 내역 찍힌거 보니 무슨 무슨 식당임을 알고 어디서 뭐 먹지 않았느냐 하더니 뜨끔 하더라구요.)

핸드폰을 봣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두 번의 거짓말 사실을 알앗지만 전부 이유는 듀오 나간다고 할때마다 실망하는 내 반응과 잔소리를 듣기가 싫어서 그랫다고 햇습니다.
그 이후에 저는 절대 잔소리 실망 안 하겟다. 1회성 만남에 그치는 것 알고 횟수 채우려고 나가는 거니까 나가는 것만 말 해달라고 했고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남자친구가 많이 바빡고 듀오는 안 햇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 거짓말이 시작됏어요.
듀오 하기로 한 날이 정해지는 메일이 왓고 남친은 저랑 서로 공유하는 캘린더에 **형 이라고 적어놓았더군요.

그래서 넌지시 물어봣어요. 언제보냐고 하더니 듀오에서 메일온 시간과 일치하게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럼 그 분 만나기 전에 나랑 놀고 가면 되겟다~ 햇더니 그 전날 보자는 겁니다. 저희는 장거리라서 주말만 봐요. 무슨 일이 잇어도 주말에 한 시간이라도 꼭 저를 보러 와주는 사람이에요 한 주 못보면 보름씩 못 보게 되서요.

전 일부러 그 전날 약속이 잇다고 햇더니 그럼 우리는 못 보겟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녁7시에 형 만난다면서 왜? 낮에 보고 바로 가면 되잖아~ 이랫더니 지방 내려갈 준비릉 해야 한답니다. 두 탕뛰기 힘들다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는 겁니다: 작년엔 듀오 하고도 저를 만났고 두탕 잘만 뜁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제게 화를 내며 왜 자기를 의심하냐며 자기 말을 믿어주지 않고 꼬치꼬치 캐묻는거에 지친다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진심이냐고 햇더니 어제는 진심이라더니 오늘 다시 연락 와서는 그냥 답답 해서 그랫다 ..끝까지 자기가 뭘 속이고 잇는지 모르겟다고 하더군요.

저는 ㄴ모든걸 다 알고 잇지만 메일을 봣다고 할 수가 없기에 이런 저런 정황상 자꾸 숨기고 변명하고 핑계대고 평소 너 같지가 않다, 나를 속이는게 분명하다" 라고 했습니다.

듀요하는 날짜 시간 장소 다 알고 잇어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일을 로그아웃 하지 못핮던 제 집착이고 제 잘못인거 달아요..하지만 난 이미 다 알고 잇는데 끝까지 거짓말하고 팔짝뛰고 오히려 화를 내고 발뺌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힘들고 가장 궁금한건 왜 자꾸 저를 속이는지 알고 싶네요..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뭐가 잇을까요..
도와주세요..어떠한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