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짧아요. 후딱 보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ㅎㅈ2017.11.16
조회95,038
상황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집에 76일된 아기 있고 주말에 남편이 1박 2일로 출장을 가는데, 시어머니 아주버님 임산부이신 형님 그리고 두돌안된 시조카가 주말에 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가신대요. 이 상황 불편해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 입장은 남편 있을 때 다같이 와서 주무시고 가시거나, 어머님만 주무시고 가시는건 좋으나 아주버님네 가족 다같이 주무시는건 불편하고 싫다이고 남편은 뭐가 그리 싫으냐 정이 없다는 입장이에요. 제가 식구들 밥을 차려야하거나 조카를 케어해야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제가 오버하는거라면 진심으로 사과할예정입니다

추가)왜 굳이??? 라는 반응이 있으셔서 추가가 조금 필요할것 같네요. 시댁과 신혼집은 두시간반~세시간 거리인데 대중교통이용은 힘들고, 어머님은 운전이 힘드세요. 아버님께서 여태 아기보러 한번 안갔다왔냐 호통을 치셔서, 마침 아주버님 휴가 맞춰 다같이 내려오시는거라네요. 어머님은 조리원 퇴소때 오시고 한번도 안오셨었어요. 오시는 건 좋으나, 다 같이 주무시고 가시는건 아가 키우는 입장에서 불편해하는게 이상한가 싶었네요. 신랑은 아기때문에 어쩌고는 핑계고 그냥 싫은거 아니냐해요.

댓글 135

ㅇㅇ오래 전

Best애업고친정으로출바~알!

행인오래 전

Best남자인 내가 상상만해도 욕나온다 ㅆㄹㄱ같은 신랑름아!

ㅡㅡ오래 전

Best이집은 남자들이 문제네 아버님부터 시작해서 남편까지 ....

ㅇㅇㅇ오래 전

편도 3시간. 왕복 6시간 왔다가 바로 가기에는 너무 먼거리 아닙니까? 어머님이 혼자오시기 힘들어 어쩔수 없이 다른분이 같이 오신것같은데, 하루정도는 참을수도 있는것 아닌지요?

ㅇㅇ오래 전

남편도 없는데 굳이 그때 와야하나요

오래 전

남편도 없는데 굳이 시댁식구들 총출동? 그것도 주무시고 간다구요? 76일이면 밤에도 자주 깰텐데..참.. 시댁식구들 너무 민폐네요..

호이호이오래 전

베플 좋네요 얼른 짐챙겨서 택시타고 친정가세요

ㅇㅇ오래 전

인생살면서 느낀건데 한남충 진짜많은듯

ㅋㅋ하휴오래 전

남편 없으면 안오는게 맞는거 같은데 시아버님께 전화드려서 아범 있을때 오시면 맛난거 대접한다고 하세요.. 혼자 있으면 애 신경쓰는거도 힘든데 바글바글 다 오시나...

오래 전

그냥 싫은거면 안되냐?ㅋㅋㅋ너같음 애기챙기면서 집에서 부스스하게 있는데 부인없이 처가식구와서 잔다는데 괜찮냐? 미친..이기적인 남편놈이네요

사랑오래 전

남편분 중간커트 안한데요? 이건 님이 고민할거리가아니라 남편이 머리짜서 기분좋게 잘라줘야할인데 ...에휴....속상하네요.

오래 전

전 반대의 경우예요. 아기 낳고 나면 정신 없고 손님 오는거 달갑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천천히 보러 갔고 당일날 집으로 왔는데 넘 섭섭해 함...안자고 간다고..우리가족 애 둘까지 네가족인데..ㅋ 또 다른 형제가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았는데 그쪽은 안가서 섭섭할까봐 방문 계획을 세우고 얘기 했더니 와서 자고 가라고...그냥 당일치기 하고픈데 왜케들 자고 가라는지(예의상 말하는거 절대 아님)..갓난아기 있는 집에서 자는거 내가 불편해..이제 백일 지난 아기들 데리고 우리집은 자꾸 왜 오려고들 하는지도 모르겠고..

ㅎㅎ오래 전

에휴 그 집 구석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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