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내가 싫어서

ㅇㅇ2017.11.16
조회1,670

번호를 바꿨다.

이제 정말 기대 안하려구..

내가 진짜 좋아했다는걸 알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기대만 했을 뿐 정작

서로에게 기댈 수는 없었으니

결과는 이렇게 된 거 겠지.

추위 많이타는 너가

부쩍 추워진 이 날씨에

너의 건강이 너의 몸상태가 걱정되는 내가

이제 조금 지겨워서.

그래서 바꾼거야 사실.

내가 지겨워서 너를 기다리는 내 모습이 지겨워서...

나는

너랑 친구 할 수 없어.

몇년 전에도 지금도.

그래서 내가 자꾸 떠나는거야..

이제 진짜 연락안할게. 나 없이도 잘 지내겠지만..

그래도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