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이별 한번씩 해보신것같아 글 한번 올려요. 저는 3개월전 이맘때쯤 헤어졌어요. 정말 운명처럼 만났고 짧은시간만에 사귀게 되었구요. 한 두달 사귀었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어요 행복한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고. 그러다 이별을 하게됬어요.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받았죠. 이유는 아마 제가 질린것 같았죠. 그 사람은 여러 이유를 말했어요. 자기계발이라거나, 자신이 제게 너무 부족하다거나, 미안함이 사랑보다 크다고요. 하지만 전 그게 이유라고는 안 믿겨요. 헤어진 이틀뒤 다른 여자랑 영화도 보던걸요. 그리고 한달 전 여자친구가 생겼대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요, 그 시간이 그리워요. 그러니까 그때의 그 감정, 그때의 사랑받던 내가 그립고 그리워요.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잊어야만 했구요. 그 사람은 여자관계가 복잡했어요, 여사친도 둘이나 있었는데 둘 다 전여친이었죠. 단톡방도 있더라구요. 저를 많이 울렸어요. 제가 여린것도 있지만 정말 많이 울었어요. 나쁜 남자가 맞는것같아요. 근데 미워하고 싶은데 미워할 수가 없어요. 잊으려고 미워하는 기분이 들어요. 잊고싶어서 나쁜 사람이라 욕하는것 같아요. 사실 보고싶어요. 얼굴도 흐릿해가는데 그냥 자꾸 아른거려요.
여러분은 애인과 이별하고 어떻게 잊으세요?
지나간 애인을 잊고싶어요.
여러분은 애인과 이별하고 어떻게 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