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한 그루 나무를 보라바람부는 날에는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깊은 밤에도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달빛을 건지더라꽃 피는 날이 있다면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흔들리지 않는 뿌리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참담한 사랑마저소식이 두절되더라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침묵으로세월의 깊은 강을 건너가는한 그루 나무를 보라-이외수의 詩<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우리들의 간절한 소망,캄캄한 하늘로 가지를 뻗어아련한 달빛을 건지고 있는깊은 밤입니다.더러...인생에도겨울 같은 날이 찾아와일기장 갈피마다 검은 눈이 펑펑 내려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는,...가슴 시리고 아픈 날이 있습니다.꽃 피는 날이 있다면어찌 꽃 지는 날이 없겠습니까!가끔씩,당신의 마음이....흔들릴 때는세월의 깊은 강을고요하게...꿋꿋히...건너가는아름드리한 그루 나무를 보십시오.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가진한 그루 나무를...가끔씩 당신의 마음 흔들릴 때는바람 불어 오는 쪽으로,잠시 흔들려도 좋습니다.결코 흔들리지 않을당신의 든든한 뿌리를 나는 믿습니다.당신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한 그루의 나무입니다.-박선희 시인의 <아름다운 편지>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