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없는건지, 시대의 흐름을 모르는건지, 진심으로 스스로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 시누때문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남편의 여동생이지만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시누가 절 더 편하게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말섞다보면 이사람이 서른살인지 열세살인지 뒷목잡게되요.
저희 결혼 직후부터 본인 오빠가 연락을 안한다, 바쁘다고 안챙겨준다, 컴퓨터좀 고쳐달랬는데 바로 안뛰어온다고 섭섭하다고 난리치고. 저에 대해선 왜 매일 시댁에 안놀러오냐 내가 이렇게 두팔벌려 초대하고 환영해주는데, 시댁에서 부엌일하는게 왜 힘든일이야 기쁜일이지, 왜 나한테 먼저 연락안해, 왜 내 문자에 바로 답장 안해, 왜 답장이 그렇게 짧아, 왜 휴가를 나빼고 둘이서만 가, 내가 이렇게 친해지고 싶어하고 내가 바라는건 오빠네부부의 행복밖에 없는데 부부가 쌍으로 유대감없고 정없고 어떻게 날 싫어할수있어? 라는 꾸준한 입장입니다.
사누가 저희부부한테 직접 섭섭함을 표시하기도 했지만 뒤에서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니께 저희 흉봐서 시어머니가 저희한테 시누좀 챙기라고, 왜그렇게 이기적으로 동생을 나몰라라 하냐고 혼난적도 있어요. 결혼초에는 저도 잘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시누이가 원하는만큼의 애정을 주기엔 제가 너무 숨막혀 죽을것 같아서 이젠 정말 못하겠고, 매번 섭섭하다고만 하는 시누가 너무 불편해요.
남편은 시누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않나 진심으로 걱정이되서 둘이 따로 얘기도 해보고 이제 본인은 독립된 가정을 이뤄서 나간거라고, 아무리 친오빠라도 새로운 가정이 생기면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아서 시시콜콜 챙겨주기 힘들다, 행복을 바란다면서 너때문에 행복이 깨지길 바라냐, 이제 나이 이만큼 먹었으면 열심히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하는거라고 설득도 해봤는데 울기만하고 다음날 또 저희한테 친하게 지내자고 본인사진 첨부해서 장문의 이메일이 오더라고요. 저는 제가 미칠것같아서 이혼하기전에 미친짓이라도 저질러봐야 후회없겠다 싶어서 시누챙기라는 시어머니랑 언성높여가며 싸우고 시누한테도 왜자꾸 싫다는 사람들에게 집착하냐고 제발 본인만을 챙겨줄 남자친구라도 만들어서 다른사람들한테 사랑 듬뿍 받으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저희부부가 뭘 해도 상황이 안바껴요. 싫다고 아무리 표현해도 계속 끼려고하고 연락 무시해도 시댁 모두와 연끊지않는한 시부모님과 모든곳을 함께다니는 시누랑 지속적으로 마주칠거에요. 사회생활도 체질에 안맞아서 못하고, 남자도 흥미없다고 한번도 안만나보는 시누가 언젠가는 바뀔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 남편은 어디로 이민가면 갔지 절대 이혼 못한다고, 합의이혼 안할거라는데 혹시 시누문제도 부부사이 파탄 이혼사유로 되나요 (더 솔직히는 제가 남편이 싫어졌다기보다 이사람과 헤어져야 절 괴롭히는 문제와 확실히 이별할수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결혼 선배님들중에 혹시 세월이 더 지나니 상황이 바뀌더라, 하는 케이스들도 좀 듣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시누때문에 이혼하고싶어요
저희 결혼 직후부터 본인 오빠가 연락을 안한다, 바쁘다고 안챙겨준다, 컴퓨터좀 고쳐달랬는데 바로 안뛰어온다고 섭섭하다고 난리치고. 저에 대해선 왜 매일 시댁에 안놀러오냐 내가 이렇게 두팔벌려 초대하고 환영해주는데, 시댁에서 부엌일하는게 왜 힘든일이야 기쁜일이지, 왜 나한테 먼저 연락안해, 왜 내 문자에 바로 답장 안해, 왜 답장이 그렇게 짧아, 왜 휴가를 나빼고 둘이서만 가, 내가 이렇게 친해지고 싶어하고 내가 바라는건 오빠네부부의 행복밖에 없는데 부부가 쌍으로 유대감없고 정없고 어떻게 날 싫어할수있어? 라는 꾸준한 입장입니다.
사누가 저희부부한테 직접 섭섭함을 표시하기도 했지만 뒤에서 시부모님- 특히 시어머니께 저희 흉봐서 시어머니가 저희한테 시누좀 챙기라고, 왜그렇게 이기적으로 동생을 나몰라라 하냐고 혼난적도 있어요. 결혼초에는 저도 잘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시누이가 원하는만큼의 애정을 주기엔 제가 너무 숨막혀 죽을것 같아서 이젠 정말 못하겠고, 매번 섭섭하다고만 하는 시누가 너무 불편해요.
남편은 시누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않나 진심으로 걱정이되서 둘이 따로 얘기도 해보고 이제 본인은 독립된 가정을 이뤄서 나간거라고, 아무리 친오빠라도 새로운 가정이 생기면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아서 시시콜콜 챙겨주기 힘들다, 행복을 바란다면서 너때문에 행복이 깨지길 바라냐, 이제 나이 이만큼 먹었으면 열심히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하는거라고 설득도 해봤는데 울기만하고 다음날 또 저희한테 친하게 지내자고 본인사진 첨부해서 장문의 이메일이 오더라고요. 저는 제가 미칠것같아서 이혼하기전에 미친짓이라도 저질러봐야 후회없겠다 싶어서 시누챙기라는 시어머니랑 언성높여가며 싸우고 시누한테도 왜자꾸 싫다는 사람들에게 집착하냐고 제발 본인만을 챙겨줄 남자친구라도 만들어서 다른사람들한테 사랑 듬뿍 받으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저희부부가 뭘 해도 상황이 안바껴요. 싫다고 아무리 표현해도 계속 끼려고하고 연락 무시해도 시댁 모두와 연끊지않는한 시부모님과 모든곳을 함께다니는 시누랑 지속적으로 마주칠거에요. 사회생활도 체질에 안맞아서 못하고, 남자도 흥미없다고 한번도 안만나보는 시누가 언젠가는 바뀔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 남편은 어디로 이민가면 갔지 절대 이혼 못한다고, 합의이혼 안할거라는데 혹시 시누문제도 부부사이 파탄 이혼사유로 되나요 (더 솔직히는 제가 남편이 싫어졌다기보다 이사람과 헤어져야 절 괴롭히는 문제와 확실히 이별할수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결혼 선배님들중에 혹시 세월이 더 지나니 상황이 바뀌더라, 하는 케이스들도 좀 듣고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