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자취를 시작한지 몇개월 안된 30대 흔녀입니다. 혼자 자취하게 되면 이쁜 그릇 사서 요리하는게 로망이였는데, 몇개월 전 자취를시작하면서 조금씩 그 로망을 이루고 있네요 ㅎㅎ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워낙 한적하고 주위에 할게 별로 없다보니자연스레 퇴근 하고 나면 집에와서 요리하고 이쁘게 사진찍는게 하루일과가 됐어요 ^^; 제가 한 간단한 자취요리들 몇개 보여드릴게요~~... 과카몰레 만들어보려고 아보카도를 몇개 샀었어요!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본게 대학때였는데 제가 견과류, 텁텁한 고소한맛?? 이런 맛을 안좋아해서 ㅠㅠ 특히나 아보카도는 그런맛에 물컹한 식감까지 있어서 처음엔 한입 먹어보고 뱉었었는데 ㅎㅎ 과카몰레 같은 딥으로 만들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귀여운 아보카도들 >.<
자취 시작한 후 처음으로 한 요리(?)가 과카몰레 인데요
멕시코 요리로, 아보카도 + 소스의 합성어라고 하더라구요~
아보카도 + 라임즙 + 잘게썬 양파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간단한 레시피인거 치곤 맛이 엄청납니다! ㅎㅎ
절구같은게 없어서 ㅎㅎ 큰 그릇에다가 다 담아 포크로 으깨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
몇일 뒤 나혼자 산다 김사랑님편을 보는데, 명란 아보카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라해봤어요~!ㅎㅎ
아보카도 + 명란젓 + 크림치즈 약간 + 마요네즈 약간
알려주신 레시피에는 마요네즈를 굉장히 적게 넣는데
저는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좀 더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요건 크로와상에 발라서 폭풍흡입 했다는 ㅎㅎ
일하다 말고 오후 3시쯤에 번뜩 통삼겹이 먹고싶다!!!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
퇴근하고 마트가서 통삼겹 사다가 오븐에 구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근데 김치를 잘못사서 너무 맛이 없어가지고 ㅠㅠ 그게 좀 아쉬웠네요 ㅠㅠ
삼겹살은 김치에 싸먹어야 진리인데.................
마트갔다가 게가 싱싱하길래 몇마리 사서 손님 왔을때 게찌개 끓여 봤어요
국물이 남은게 아까워 라면 두개나 끓여서 국물 한방울도 안남기고 폭풍흡입 ㅠㅠ
소주를 부르는 맛이였지만 조립할 가구들이 산떠미라서 아쉽게 술없이
먹었던 기억이...ㅎㅎ
과카몰레 처럼 건강에 좋다길래 샀다가 "이건뭐지?!ㅎㄷㄷ" 했던게 또 있는데
그게 바로 일본식 발효콩 낫또!! ㅠㅠ 원래 콩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워낙 건강에 좋다길래
(건강에 좋다면 무조건 사고 보는 30대 자취인...) 꾹 참고 먹어보려 샀다가 이건 냄새때문에 도저히 아닌것같아서 냉동실에 쳐박아 두고 있었는데요, 아는 언니가 낫또로 비빔우동해먹었는데 맛있다고해서 따라 해봤어요
초보 자취인의 자취밥상 :)
제가 살고 있는 동네가 워낙 한적하고 주위에 할게 별로 없다보니자연스레 퇴근 하고 나면 집에와서 요리하고 이쁘게 사진찍는게 하루일과가 됐어요 ^^;
제가 한 간단한 자취요리들 몇개 보여드릴게요~~...
과카몰레 만들어보려고 아보카도를 몇개 샀었어요!
아보카도를 처음 먹어본게 대학때였는데 제가 견과류, 텁텁한 고소한맛?? 이런 맛을 안좋아해서 ㅠㅠ 특히나 아보카도는 그런맛에 물컹한 식감까지 있어서 처음엔 한입 먹어보고 뱉었었는데 ㅎㅎ 과카몰레 같은 딥으로 만들어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귀여운 아보카도들 >.<
자취 시작한 후 처음으로 한 요리(?)가 과카몰레 인데요
멕시코 요리로, 아보카도 + 소스의 합성어라고 하더라구요~
아보카도 + 라임즙 + 잘게썬 양파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간단한 레시피인거 치곤 맛이 엄청납니다! ㅎㅎ
절구같은게 없어서 ㅎㅎ 큰 그릇에다가 다 담아 포크로 으깨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
몇일 뒤 나혼자 산다 김사랑님편을 보는데, 명란 아보카도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라해봤어요~!ㅎㅎ
아보카도 + 명란젓 + 크림치즈 약간 + 마요네즈 약간
알려주신 레시피에는 마요네즈를 굉장히 적게 넣는데
저는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좀 더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
요건 크로와상에 발라서 폭풍흡입 했다는 ㅎㅎ
일하다 말고 오후 3시쯤에 번뜩 통삼겹이 먹고싶다!!!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
퇴근하고 마트가서 통삼겹 사다가 오븐에 구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근데 김치를 잘못사서 너무 맛이 없어가지고 ㅠㅠ 그게 좀 아쉬웠네요 ㅠㅠ
삼겹살은 김치에 싸먹어야 진리인데.................
마트갔다가 게가 싱싱하길래 몇마리 사서 손님 왔을때 게찌개 끓여 봤어요
국물이 남은게 아까워 라면 두개나 끓여서 국물 한방울도 안남기고 폭풍흡입 ㅠㅠ
소주를 부르는 맛이였지만 조립할 가구들이 산떠미라서 아쉽게 술없이
먹었던 기억이...ㅎㅎ
과카몰레 처럼 건강에 좋다길래 샀다가 "이건뭐지?!ㅎㄷㄷ" 했던게 또 있는데
그게 바로 일본식 발효콩 낫또!! ㅠㅠ 원래 콩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워낙 건강에 좋다길래
(건강에 좋다면 무조건 사고 보는 30대 자취인...) 꾹 참고 먹어보려 샀다가 이건 냄새때문에 도저히 아닌것같아서 냉동실에 쳐박아 두고 있었는데요, 아는 언니가 낫또로 비빔우동해먹었는데 맛있다고해서 따라 해봤어요
얇은 우동면 삶아 얼음물에 담궈놓은뒤, 건져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낫또 + 연겨자 + 김 + 파 + 매운고추 올린뒤, 쯔유를 부어서 비벼먹었어요.
전 제가 좋아하는 우메보시 (시큼하고 짠 일본식 매실장아찌)도 올려 먹었어요 :)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간식으로 자주 해먹다 보니 어느새
냉동실에 쳐박아 두었던 낫또가 동이 났다는 :)
대학교때부터 매일 읽어왔던 판인데 난생 처음 글써보려니 (댓글도 안써봤어요 ㅠ)
뭔가 어색하고ㅋㅋㅋㅋ 끝도 어떻게 맺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_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