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아기한테 밥먹이려는 시어머니

어이2017.11.19
조회79,881
많은 댓글이 달려있네요 댓글 중에 제가 예민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대 추가로 올릴게요
이 일로 남편과 싸웠어요 어머님도 둘 키워봤고 장모님도 셋 키워보셔서 잘 알텐대 너무 예민한거아니냐 제가 그자리에 없었으면 그냥 먹이는거 지켜봤을거래요
먹이면 제가 난리칠게 뻔해서 말렸대요
밥알을 아기가 삼키겠냐면서 그냥 입안에서 오물오물 가지고 놀라고 넣어주려는건대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아니 난리칠게 뻔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아직은 아기에게 주면 안되기때문에라는걸 남편도 알고있으니까 말린거 아닙니까???지금 아기 감기때문에 목에 가래가 걸려 가끔 토하는거 뻔히 옆에서 봐서 잘아는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속상해서 글 써본거에요 저는 누구보다 우리아기니까 뭐든 우리에게 의견물어보고 우리가 안된다하면 하지않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아무리 가족일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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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일된 아기 키우고있어요
곧 100일이라 오늘 시댁하고 외식하고 들어왔는대
기분이 안좋네요
저는 할머님이랑 이야기하느라 미처 보지못했는대
어머님이 젓가락에 밥한톨을 집어서 주려고했나봐요
주면 제가 난리칠거라고 생각했다며 남편이 말려서 먹이지는 않았어요 옛날엔 다먹이면서 키웠대요 하아..
그리고 원래 내일 백일상을 차려줄 생각이였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백일기념으로 어머님께서 목걸이를 해주셨는대 그게 다음주에 온다고 그때까지 백일을 미루래요
돌은 미뤄서 하면 안되지만 100일은 괜찮다면서^^
떡을 내일 배송해달라고해서 백일상하고 먹어야된다
아니면 떡이 하루만지나면 딱딱해지고 못먹는다라고했더니 요즘 상에 떡안올려도된대요 과일세종류 떡 세종류할꺼라했더니 누가 그렇게하녜요 미신이래요
기분만 상해서왔어요

댓글 43

ㅇㅇ오래 전

Best따지고 보면 백일상 자체가 미신입니다. 다만 시대가 변했으니 백일을 무탈히 보낸 아기를 축하해 주고 백일간 고생한 엄마를 치하하는 날인겁니다. 축하할 사람이 자기 일정에따라 축하받을 사람을 조종하다니요, 안될일이지요

ㅇㅇ오래 전

Best옛날엔 그래서 수명이 짧잖아요~어머님~홍홍홍 하시지

ㅁㅁ오래 전

Best난 백일상 전혀 안차렸지만 글쓴이 편 들고싶다.. 백일상이야 미뤄도 되지. 하지만 백일에 쓰일 떡이 오는데 그냥 굳이 미룰 필요가 있나 싶음. 그리고 밥 한톨..... 그냥 소아과 의사가 먹이지 말라면 먹이지 맙시다들.... 큰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굳이 좋을것도 없음. 소화 미숙한 백일도 안된 애한테. 그리고 어른 젓가락으로 줬을텐데...... 충치균이 옮을수도 있고 찜찜하다.

ㅇㅇ오래 전

추·반우리애 100일정도때도 밥한톨정도는 줬는뎅

ㅇㅇ오래 전

시어머니가 손주 육아에 관여가 심한 걸로 보이네요. 시어머니가 육아에 전반적인 금전적 도움 혹은 대신 돌봐주시는 거 아니면 친부모인 쓰니 방식에 맡겨야지요. 손주는 그저 이뻐만 해주세요. 누가봐도 잘못하는 게 아닌 경우엔 육아에 심하게 하나하나 터치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안녕나야오래 전

제조카때도 떡은 그냥 떡대로먹음. 꼭 백일상에 올린떡을 나눠먹진않았는데./ 근데 밥 한톨도 이렇게 큰일이예요?? 그냥 시어미시른걸로보임

프플레이오래 전

글쓴이가 예민한것도 있고 100상을 미루라는 어머니도 어머니임. 밥 한 톨 가지고 올리는 맘 상한거면 글쓴이가 이상한거고 제목을 잘못지음 100상 미루래요 이런식으로 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_-;;;;;

쥐며느리오래 전

밥한톨이 애기한테 아무문제가 없어도 애엄마(주양육자)가 먹이지 말라면 안먹이는게 맞는건데 뭔말이글케많아 ㅅㅂ 그럴거면 남편이 애보라고하세요.

오래 전

님들 생각하는 쌀죽은 이유식 중후기에나 해요 초기엔 쌀가루 믹서에 박박 갈아서 체에 걸러서 입자 하나 없이 줘요 입자 좀만 굵어도 걸려서 게워내는 애들도 많아요 애가 뭘안다고 입안에서 굴리고 논다고 그걸줘요 그놈의 옛날에...애 키워보기전엔 몰랐는데 옛날엔 다그랬다 소리가 제일듣기 싫어요 그러니까 다 죽어나가서 돌까지 살아남으면 돌잔치 성대하게했지..일본에 꿀먹고 죽은애기 외국에 뽀뽀해서 감염되 죽은애기 아무것도 아닌거에도 죽어나갈수 있는데 주양육자가 하지말자는건 제발 하지맙니다 그나저나 쓰니 시어머니...앞으로 겪하게 부딫히겠네요 힘내요...

우오오오왕오래 전

세상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아무리 많아졌다해도 이런걸로 주작하지말자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증으로 시작해서 해본 ip주손데 정말 한결 같네요 ㅎㅎ 근데 정말 궁금해요 어떤식으로든 이익보는게 아닌데 이런걸 왜 지어서 쓰는거에요?

ㅁㅁ오래 전

벌받지 벌받아 애위하는 마음이야 알지만 그정도도 못참는 성깔 그와중에 이런데다 글남기고 앉았으면서 온갖 세상일 다 떠안은듯이 육아핑계는 댈테지 심뽀 곱게쓰세요!!!!! 자기애가 최고인거 세상이 다알지만 그게 심하면 어린이집에 갑질하는 벌레일뿐

ㅇㅇ오래 전

저리 까다로우셔서 세상을 어찌 사시는지ㅉㅉ 까다론만큼 다른 할도리는 다하고 사시는게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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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미친년 드럽게 예민보스. 애새끼 얼마나 이쁜지 면상이 궁금하네. 시엄니가 불쌍하다 이년아. 이런년들이 애데리고 밖에 나가면 지 애가 세상 최고인듯 지랄떨고 다니는 대표적인 년중에 하나일듯. 맘충.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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