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님이 자꾸 시댁에 잘 좀 하래요...

ㅜㅜ2017.11.21
조회86,501

 

조언 좀 구하려고 글 써봅니다 ㅜㅜ

 

저는 신랑과 8살 차이 납니다.

 

신랑은 삼형제중 막내이고 늦둥이라 큰형과 나이차이가 꽤 나요

 

그러니까 저랑 큰아주버님하고는 나이차이가 15살 이상 나죠..

 

 

 

큰아주버님은 아직 장가를 안가셨구요...

 

작은아주버님은 오래전 결혼했고 형님은 시댁에 잘하는 편이에요

 

 

저는 결혼한지는 2년 됐는데

 

그동안 시댁에 여러가지 이유로 서운하고 불편한 감정이 있어

 

명절, 생신들, 어버이날 등에 찾아뵙고 간혹 전화 드리는 정도의 딱 기본 정도만 하고 살고 있어요

 

 

 

근데 요즘 들어서 장가 안가신 큰 아주버님이 자꾸 신랑한테

 

'너네 시댁에 잘 좀 해라 신경 좀 써라' 뭐라고 한다더라구요

 

 

게다가 전에 제가 애기낳고 얼마 안됐을때

 

애기 장모님께 맡기고 엄마(시어머니)한테 좀 자주 가라

 

장모님께 애기 좀 맡기고 가족 여행에 참석해라

 

이번 명절 연휴에는 왜 하루만 자고가냐 더 자고가라 라는둥

 

그때마다 제가 왜 저희 엄마한테 애기를 맡기느냐 싫다 거절했구요

 

또 형님한테 자주 연락 좀 자주하라고도 하는데 ( 제가 신랑 형제의 배우자에게도 연락 자주해야하나요?????)

 

 

이게 은근 스트레스에요 ㅜㅜ

 

 

저희 엄마는 애기봐주느라 고생하시는데

 

시어머니는 연세가 많으셔서 한번도 봐주신적 없고

 

오히려 집에오면 애기를 봐주는게 아니라 애기+시어머니를 봐야하고요..,,

 

 

 

제가 볼땐 큰 아주버님도 어머니랑 같이 살면서도 서로 말도 잘안하고

 

살갑지도 않고 그렇거든요 ㅡㅡ;;;;

 

 

제가볼땐 그냥 본인이나 잘하시지.. 장가나 가시지...

 

이럴때 대처 법이 없을까요??

 

 

시댁 스트레스 지긋지긋 합니다 ㅜㅜㅜㅜ

 

 

 

 

 

 

 

 

댓글 52

니남편오래 전

잡자

추워서오래 전

지나 잘하라고 하세요 별거지같은게 지룰이다 남편아 그입을 확마 니선에서 정리해라 그걸꼭 와이프에게 말해야겠니 이 모자란인간아 나같음 니그 주둥이부터어째좀 조용히시켰다 에휴 등 신

ㅇㅇ오래 전

개짖는 소리에 감정 상하시지 마세요. 말이 안통하는 상대인데 말로 뭘 하겠어요. 직접적으로 큰아주버님이 얘기하는거는 "네" 이러시고 행동은 하지마시고 남편이 전달하는거라면 남편에게 부부싸움 하고 싶은거 아니라면 큰아주버님 의견(?) 나한테 전달하지말라고 하세요.

00오래 전

지가하면 될것을 왜 쓰니에게 하라고 시키나요 ?그리고 친정 엄마는 애봐주는 사람이래요 ? 뭐 퍽하면 친정엄마한테 애맡기고 와서 시집살이하래 ㅁㅊ 무시하세요 잘하고 싶으면 지나 잘할것이지

미친오래 전

저리 혼자사는데는 다 이유가있음. 너나 잘하세요. 한마디면 됨

ㅇㅇ오래 전

남편을 또 형이 어려워서 뭐라고 말도 제대로 말 못하겠네요ㅠ

ㅇㅇ오래 전

니나장가가서 니부인한테 하라하세요 나는 할만큼하는거라고

오래 전

너나 잘하라고 하세요 ㅋ 아니 사돈어른한테 애를 봐라마라 지랄이냐 선을 넘었네요. 사돈 어른이 뭐 니네 회사 아랫직원이야?

오래 전

요즘.. 저래서 장가못간 남자 많더라...... 우리 회사에도 있어.. 48살....근데 아직도 20대랑 장가갈 꿈을 꾸더라구... __......

ㅡㅡ오래 전

저러니 평생 장가 못가지요. 시댁에 잘하라는 것은 자기는 안하고 재수씨들한테 대리효도 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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