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불쌍하다고 문열어준 딸아이 저희가 매정한걸까요?

착하네2017.11.22
조회231,304
단독주택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 부부에요

어제 남편과 퇴근하니 집에 못보던 고양이가있는거에요



유치원 딸이 불쌍하다고 너무 추워보여서 열어줬다네요


너무 예뻐서 칭찬해줬거든요


근데 남편은 정색하면서 고양이 꼬리집고 밖으로


던져버렸네요



딸은 울고불고 하는데 남편은 한번만 더 이런짓하면


혼날줄알라고 그러네요



아이는 우유접시에 받아다가 밖에다가 내놨어요




남편과 얘기하니 자기가 싫어하니 아이도 싫어해야한대요


저는 그런식으로 교육시키기가싫은데 딸은 계속 우울해하고



어떤식으로 위로하면좋을까요?

댓글 279

ㅇㅇ오래 전

Best다음번 던지는건 고양이가 아니고 너나 니딸이될수도.

판은처음오래 전

Best남편 인성이 쓰레기네요. 집에 못들이면 아이가 없을때 내보낸 뒤 "고양이 나가드라~" 이러면 될걸, 자식 인성교육이라곤 안중에도 없는 모진 인간이군요. 지가 싫으면 생명존중이나 자식 맘의 상처나 남의 이목은 상관 없는건가..? 그냥 싸이코패스 인 확률이 크네요. 이런 인간들 꼭 있어. 지가 싫으면 지 멋대로.

ㅇㅇ오래 전

Best들고양이라 세균감염있고 지저분한건 사실이지만 남편이 한 행동은 정말 몰상식하고 무식한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가 싫다고 어린딸내미 가슴에 그렇게 생채기를 내야했는지 문열어놓고 내몰면 나갈걸 꼬리잡고 땅바닥에 패대기까지 쳐야했는지 쓴이남편분이 한 행동으로 따님이 받은 상처가 빨리 가시게 잘 토닥토닥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천하에 몰상식한 쉑히

오래 전

그냥 내보내면되지 집어던질게 뭐람

참내오래 전

동물혐오하고 무시하고 약한생명은 그냥 인정머리없는 인간일수도있다쳐도 가만히문열어놔도될걸 꼭그렇게 추워얼어죽을뻔한 어린고양이를 그렇게 꼬리잡고내패대쳣어야했나요? 그냥좀 얌전하게내보낼수는 없었나요? 당신들만 자식있고 소중한거아닙니다 고양이도 밖에서 어미잃고 추운데서 오갈데없어서 잠시나마 따뜻하게 있었던걸가지고 악마도저런악마가있나 남자인성도안보고 결혼하셨나봐요 에휴 그리고딸한테도 몹쓸짓한 무식한애비네 딸은 앞으로 살면서고양이볼때마다 그일떠올리며 그 어릴때상처 평생잊지못할걸요?

ㅋㅋ오래 전

이혼해여..그런인간이랑 애를 낳으시네..

ㅋㅋ오래 전

아빠가 너무 최악임 인성교육 시킬줄 모르는 인간들은 부모를 하지 말아야함 내가 저사람 부인이였으면 개싸웠을듯 아빠딸만도 아니고 부인의 딸이기도 함 왜 내 애한테 이런 상처를 주고 생명을 보호하는 마음을 예쁘게 보지 못하는 거지같은 인성때문에 내애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할까봐 조카 겁먹을듯

솔직한세상오래 전

저라면 집에서 있는게 싫었다면 외출냥이로 돌봐줄수 있다고 단독 주택이니 마당에 고양이 보금자리 마련해 주고 밖에서 생활하게 두고 우리가 돌봐주자 라고 했을 듯 그게 단독 주택의 장점 이니까요 ----------- http://pann.nate.com/talk/339459512

오래 전

남편 인성봐...길고양이 구조해 3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써 정말 신고하고싶네요..왜 내던져요??그거 동물학대 아닙니까????????미친....딸보는 앞에서 정말 잘하십니다.

ㅇㅇ오래 전

싸이코패스 같다

티맥스다오래 전

동물사랑은 인성교육의 한 축인 것을 강조하세요. 반려동물, 식물. 생명의 귀중함을 알 때 인성이 시작됩니다. 초딩아빠 둔 걸 축하해요.

ㅇㅇ오래 전

남편이 정말쓰레기같네요 동물대하는걸보면 그사람을알수있죠 우리남편안그러니 너무행복하네요 저런남편 으...정나미가다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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