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결혼할 친구가 남사친과 바람을 피워요. 시기는 내년 여름이고요.
본인말로는그저 동갑인 남사친이라고 하는데, 사실 자기도 아주 잠깐 남사친에게 흔들렸다고는 했어요. 그 남사친은 친구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고요.
대놓고 양다리는 아니지만 남사친이라는 명목하에 둘이 놀러가고 전화통화도 하나봐요.
관계는 맺지 않았지만 서로 술먹고 모텔 침대위에서 밤도 지새우고, 걔 남친은 당연히 이런일을 몰라요 ㅠㅠ 아. 성관계 하지 않은 건 확실 하대요.
암튼 제 고민은 이런 친구에게 정이 떨어진다는 건데 친했던 친구에게 이런 혐오감이 들어서 당황스러워요. 친구 바람에 동조하는 느낌도 들고요......
저도 순백주의자는 아닌지라 누구에게 도덕적으로 지적할만한 자격은 없어요. 근데 친구는 저에게 솔직한 편이고 좋은일 나쁜일 전부 말하는 성격이라 그 친구의 밑바닥 까지 알게 돼버려서 거부감이 들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상대방의 치부나 어두운 면을 보면 감정이 식어버리는 거. 그래서 사람은 선을 지켜 멀리서 봐야 한다는 말도 있고......
개인적으로 저는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을 안 좋아 하는데
이 친구는 자기 남친 카톡 단속은 그렇게 하면서 뒤에서는 그런 행동을 하니까 마음이 찝찝해요ㅠㅠ
평소 원칙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친구라 더 그래요.
차라리 저한테 얘기하지 말고 뒤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면 그나마 신경을 끄겠는데 친구는 계속 그 동갑 남사친에 대한 주제를 꺼내요. 그럴 때마다 의지와 상관없이 환멸감이 생기고요.
이럴때는 제 멘탈을 위해 친구와 연을 끊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순간적인 감정일 수 있으니까 정리하기를 기다려 주는게 나을까요?
결혼할 친구가 바람피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결혼할 친구가 남사친과 바람을 피워요. 시기는 내년 여름이고요.
본인말로는그저 동갑인 남사친이라고 하는데, 사실 자기도 아주 잠깐 남사친에게 흔들렸다고는 했어요. 그 남사친은 친구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고요.
대놓고 양다리는 아니지만 남사친이라는 명목하에 둘이 놀러가고 전화통화도 하나봐요.
관계는 맺지 않았지만 서로 술먹고 모텔 침대위에서 밤도 지새우고, 걔 남친은 당연히 이런일을 몰라요 ㅠㅠ 아. 성관계 하지 않은 건 확실 하대요.
암튼 제 고민은 이런 친구에게 정이 떨어진다는 건데 친했던 친구에게 이런 혐오감이 들어서 당황스러워요. 친구 바람에 동조하는 느낌도 들고요......
저도 순백주의자는 아닌지라 누구에게 도덕적으로 지적할만한 자격은 없어요. 근데 친구는 저에게 솔직한 편이고 좋은일 나쁜일 전부 말하는 성격이라 그 친구의 밑바닥 까지 알게 돼버려서 거부감이 들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상대방의 치부나 어두운 면을 보면 감정이 식어버리는 거. 그래서 사람은 선을 지켜 멀리서 봐야 한다는 말도 있고......
개인적으로 저는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을 안 좋아 하는데
이 친구는 자기 남친 카톡 단속은 그렇게 하면서 뒤에서는 그런 행동을 하니까 마음이 찝찝해요ㅠㅠ
평소 원칙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친구라 더 그래요.
차라리 저한테 얘기하지 말고 뒤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면 그나마 신경을 끄겠는데 친구는 계속 그 동갑 남사친에 대한 주제를 꺼내요. 그럴 때마다 의지와 상관없이 환멸감이 생기고요.
이럴때는 제 멘탈을 위해 친구와 연을 끊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순간적인 감정일 수 있으니까 정리하기를 기다려 주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