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 남친새끼

hyunny2017.11.23
조회3,118

 

안녕하세요

전 일단 남친새끼랑 헤어진 상태입니다

 

제 나이는 27살 남친새끼 38살이었습니다

남친새끼랑 같이살고있는 사람한테 소개를 받아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난지는 170일 정도 되었구요

 

11월 18일 같이사는 동거인과 함께 강화도 집을 가야 한다면서 도착했다는 전화도 받았고

11월 19일 서울에 있는 일하는 가게에 도착을 했다고 오후 2시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이게 마지막 연락이었습니다

 

이틀이 연락이 안되서 11월 21일 아침에 사는 집에 찾아갔습니다

 

한참밖에서 두드리고 벨도 누르고 했지만 안에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고 일하는 가게에 전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가게에서도 연락이 안되고 있다면서 무슨일인지 알게되면 다시한번 저한테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어요

 

경비아저씨께 찾아가 이틀이 연락이 안되서 걱정이되서 왔다 문좀 열어주시면 안되겠냐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픈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걱정이되서 병원부터가자고 말을했지만 제 말을 개무시하면서 가라고 하더군요

 

그 순간

남친새끼가 핸드폰을 베개밑으로 숨기는 걸 보았습니다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핸드폰을 뺏어서 봤는데

 

다른여자랑 여보여보 하면서 아침까지 카톡을 했더군요

 

그걸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어나보라고 할얘기없냐고 그랬더니

아프니까 내일 얘기하자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끝까지 얘기를 해야겠다고 하면서 얘기를 좀 하자구 했습니다

 

당연히 먼저 미안하다는 얘기를 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할말이 없다  니가 본게 전부고 사실이다 니가 어느 순간부터 불편했다

 

????????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차를 무리하게 사서 돈이없다면서

고작 일주일에 한번만나는건데 데이트비용 제가 90프로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3주전에는 패딩까지 선물해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돈을 더 많이쓰던 연인관계에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사람한테 쓰는돈인데 아깝다고 생각은 안하거든요

 

그런데

쳐받을거 다쳐받고 나만날때는 돈없다면서 빌빌대고

알고보니 바람피고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 한테 받는거보다 40살 언냐한테 돈뜯는게 더 맘이 편해서 그랬나...?ㅋㅋㅋㅋㅋㅋㅋ

 

그 년도 참 그래 여보여보 라고 말한게 장난이었다니 

여자친구 있는거 뻔히 다 알고있었다면서

같은 여자로써 창피하다

니 년 친구도 내입장이랑 똑같은 입장이라서

내입장이 이해된다는 무슨 말도안되는 개소리 떠들기나하고

정말 창피해 창피하다 나이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안게 어디에요 언젠가 벤츠가오겠죠?ㅎㅎㅎㅎㅎㅎ

 

바람은 절대 피지마세요

만나고 있던 사람한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삽시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렇게 말하는게 장난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