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 도와줘 ㅠ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ㅇㅇ2017.11.24
조회77,575
+위로해줘서 진심 너무 너무 고마워 애들아 ㅠㅠㅠㅠ 그냥 너무 힘들고 어제 밤에 이상하게 엄마가 너무 보고싶은마음에 누구한테 조금 위로받고 싶어서 평소 자주하는 여기 판에다 친구같고 해서 글쓴건데 약간 어리광 같고 철없다 할까봐 걱정도했는데 톡선까지 가면서 다들 좋은말들만 해주고 위로해주고 너무 고마워 진짜로....ㅠㅠ 아 덕분에 아침에 정말 큰 위로받고 기운내서 시작할수있는거같아 뭐라고 정말 더 고맙다는 말 하고싶은데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미안해 ㅠㅠ 엄마생각 날때마다 여기에 들어와서 글 보면 큰 위로와 힘이될꺼 같아....ㅎㅎ 넘 고마워 애들아 오늘도 우리엄마가 기쁘게 나 슬프지 않고 행복하게 잘 지낼께 ㅎㅎ 다들 좋은하루보내고 날씨 추운데 감기걸리지않게 조심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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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갑자기 너무 보고싶을때....어떡해야돼....? ㅠㅠ 난 중3이고 엄만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바로전에 유치원졸업식도 못보고 돌아가셨어. 유치원졸업식때 엄마가 병원에입원해계셨구 아빠도 엄마랑 같이 있었고 그래서 내 유치원졸업식때 고모가 대신오셨거든....아무것도 모를 어린나이라서 그때 엄마한테 딴얘들은 다 왔는데 왜 엄만 안왔냐고 엄만 나 밉냐고 사랑하지않냐고 엄마 내 진짜엄마 맞냐고까지 했는데.....진짜 쫌 크고나니깐 그때 엄마한테 그런말했던게 너무 미안하고 내 자신이 너무 싫었어 ㅠㅠㅠㅠ

나랑 6살차이나는 동생이 한명 있는데, 그러니깐 내동생 2살때 엄마는 돌아가신거구.....동생생각하면서 난 안슬픈척 힘내면서 동생을 거의 내 딸 키우듯이 챙겨주면서 서로 의지하고 살아왔는데.....그러면서 한동안 괜찮다가 가끔씩 엄마생각이 많이날때가 있는데 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너무나고 우울하고 미칠꺼같고 계속 눈물만 나....ㅠㅠ 이럴때는 정말 어떡해야돼.....? 지금 엄마 사진만 계속 보고있는데....엄마 생각나고 보고싶을때마다 엄마 사진을 멀리해야 돼는건가.....

난 주변에 엄마가 잔소리한다고 짜증난다고 엄마랑 말이 안통한다고 자기들말 들어주지도않는 꽉막힌 사람이라고 할때마다 그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진심.....그런 엄마라도 옆에 있는거 자체가..... ㅠㅠ 엄마랑 아무리 싸워도 엄마 미워하지말구 옆에 있을때 잘해드려 누군가한테는 그런 옆에있는 엄마란 당연한 존재가 너무 부러움의 대상이야.....



그니깐 엄마랑 싸우더라도 너무 미워하지말구 진심 곁에 있을때 잘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