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한여자를 차량미행하던 남자를보고 여자를 데려다준사연

겨울..2008.11.08
조회510

이런거첨써보네요..친구들한테 얘기해줫더니 이런데가잇다고 그냥 심심하면 써보라고해서

한번 써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동해로 이사를왓는데 친구들과 약속이있어서 강릉을 가게됫습니다...

강릉에서 친구들과 술을마시고 놀다보니 어느덧 1시가되서 ..친구들 학교가야된다고 일찍 들어가겟다고 다 해산했습니다..전 혼자남아서 길거리에서 찜질방을 찾고있었는데...

길거리에는 사람한명도없고...날씨가추웟죠...아참 지금으로부터 3주전입니다

 문자를보내면서 걸어가는데 인도옆에붙어서 어느차량이 계속 갓다가 섯다가 하는겁니다

멀리서 안을 보니 남자한명이 탔고...나이대는 30대 후반정도보였습니다 걸어가면서 보았는데 차량옆에 인도에 술취한 여자가있더라구요...가다가 스고 비틀거리고 땅바닥에 앉고...

남자가 계속 여자를 처다보면서 차를 운전하더라구요..그래서 제생각에 납치할려고하나...

아니면 꼬셔서 뭐 어떻게 할려고하나 생각이들어서...여자옆을 지나가면서

" 저기요...뒤에 차가 그쪽따라오는데 택시잡아여 빨리" 이렇게말했죠 여자는 술취해서 제가 무슨말하는지도모르더라구요...그래서 에라이 모르겟다... 차량에 남자가 보든말든..

저기요 저차가 계속 그쪽 따라오자나요 그니깐 저 따라와봐요 이랬습니다..

그리곤 비틀대는 여자를 데리고 계쏙 걸어갔죠....

그래서 제가 그여자애 말했습니다...무슨 여자가 이새벽에 술취해서 혼자걸어가요 그것도

여긴 사람도없는거리인데..아까 뒤에 차가 그쪽 계속 따라와서 제가 말건거에요

이랫더니...그랬어요??;; 고마워요...이러는겁니다..

 집까지데려다준다고하고 계속걸어가는데 남대천인가...하는다리였는데 너무 추워서

뜨거운커피를 사와서 여자애게 주고 걸어갔습니다...뭐 할말도없고...춥다길래

제가 겉에입던 그추운날에 벨벳져지를 입고잇었는데...그걸벗어줫는데...

저진짜 생명에 의협을 느꼇습니다...............그날대박추웟는데.....

그렇게 전 덜덜떨면서 여자와 계속걸어갔습니다...여자가 다리가 아프다고..택시타고가겠다고해서... 타지역에서 학교다니는 동생도생각나고...택시태워 혼자보내기도걱정되고해서

제가 같이택시타서...그여자네동네에 도착해서 그여자를 내려주고 집까지 들어가는걸보고

전 돌아왓습니다...      그냥 지나칠수있는일이였지만 제여동생도 생각나고...내말한마디가 여자를 도와줄수있다고생각햇기때문에 머뭇거림없이 도와줫습니다....

 

 여자분들...밤늦게 술마시고 혼자다니지마세요...언제어떻게무슨일이생길지모릅니다...

 그냥 짧게 간단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