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관계..이대로 괜찮은가 ...

wlfkf18182017.11.24
조회422

(길어도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결혼 10년차 육아맘 입니다

딸 둘 키우고 있구요 어디다 풀수도 없는 답답하게 이렇게나마 글적어봅니다

숨이 막히고 너무 답답하고 힘드네요 ..

 

저희는 딸둘이랑 시댁에서 같이 살고있습니다

어린나이에 결혼을 시작해서 10년째시부모님들과 같이 살고있습니다

저희신랑은 술을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세네번은 술을 꼭먹습니다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합니다 술먹고 음주운전 걸린적도 있고

술먹고 친구들이랑 룸에 간적도 있고 {가긴갔으나 아무일없었다 자기친구만 놀았다 }

이런말로 흐지부지 넘겼습니다 아는 동생이랑 술먹고싸움이 나서 저는 말리러 가고

가서 말리다가 손이랑 무릎 팔  피도나고 까지고 멍까지 든적도 있습니다  그런일도 있었고

술먹고 집에오면 시부를 붙입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술이 약해졌는지 큰소리도 내고 시비를 붙여요

시부모님도 계시고 싸우고 싶지도 않고 해서 술먹고 들어오는 날에는 왠만하면 안건드리고 입다물고 있습니다

자기부모님집이라서 그런지 저희남편은 별그런거 신경안쓰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남편이랑 자주 싸우는 이유는 부부관계때문에 많이 더 싸웁니다

얘들을 키우다보면 시간이 금방갑니다

저녁먹고 치우고 얘들이랑 놀아주고 하면 시간이 훌쩍지나가고  얘들 재우고 나면 그나마 제시간인데

핸드폰좀 하다가 잘려고 합니다

저희 남편은 일마치고 집에와서 항상자기방에들어갑니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던지 영화같은걸 봅니다

얘들이랑 그닥 평일에는 잘 놀아주는 편은 아니예요  평일에는 일을하고오기때문에

힘든줄아니깐 왠만하면 쉬고 해줍니다  얘들이랑은 주말에 놓아줘도 되니까요..

 

잘려고 누우면 남편이 하자고 합니다 저는 피곤하고 하고싶지 않아서 거절을 하면 온갖 말을 다합니다

니 이랬제  부터 시작해서 니가 뭐했다고 피곤하냐는 둥   딴데가서 하냐는 둥  달도 안되는 말을 혼자 합니다

욕도 한적있구요  억지로 강제로 한적도 있습니다

잘려고 누우면 옷을 벗기고 시도를 합니다 제가 강하게 부정을 하면 자존심이 상한다는둥 신발신발 욕을 퍼붇고

저는 그런말을 들으면서 까지 이래야되나싶기도 하고

결혼하고 애놓고 시댁애 살다보니 조심스럽긴 합니다

혹시나 소리가 들리는건 아닌지  하고난 후에는 아침에 시부모님 얼굴보기가 너무 창피하고 낮부끄럽습니다

저희신랑은 너무 막무가내입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내가 먼가 ? 이게 좋아서 하는건지 ... 남편욕망채울라고 이러는지 ...  저도 오만생각을 다합니다 ..

 

어제였습니다 ,,

어제 남편이 술을 마시고 들어왓고 저는 얘들 재우고 잘려고 누워있었습니다

어제는 서로 부부관계를 하자고 합의를 한날이였고

하게됐었습니다 그런데 하는 도중에 남편이 이상한걸 꺼냅니다

성인 용품을 꺼내서 젤같은걸 바르고 이상한걸 손에끼워서 저한테 사용했습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억지로 사용햇습니다

저는 그런걸 안좋아해서 하지말라고  아프다고 얘기했고 남편은 억지로 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인용품인가 그게 안에서 안빠져서 신랑이 손으로 넣어서 억지로 빼냈습니다

저는 너무 아파서 미쳤냐고  하지말라는데 왜하냐고 물었더니 저좋으라고 했답니다

술먹고 오는 길에  성인용품샵에가서 샀답니다

너무 찝찝하더라구요  짜증도 나고 아프기도 하고 느낌도 좋지않더라구요

짜증을 내며 하기싫타고 옷을 입었습니다

그랬더니  내때문에 이제 안선다는둥  죽었다는둥  자존심 상한다는둥 이제 니랑은 안한다는둥

신발신발 거리더라구요

그러더니 니 바람피면 얘기하고 피라는둥 말도 안되는 얘기를합니다

그래서 니나 똑바로 해라고  이딴거 사오지말고 했더니 나는  니아니면 이거 안쓴다면서 버릴거라면서

와 조카 짜증난다면서  혼자 궁시렁 거리길래 더 옆에 있으면 미쳐버릴거같아서 옷입고

아이들방으로 가서  잘려고 누웠습니다

그랬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안받고 잘라고하니깐

얘들자는데 방에 와서 불키고 내폰을 갑자기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싫타고 햇더니  온갖욕을 하면서 지폰도 건들리자말라는둥 욕을 하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핸드폰을주고싶지가 않더라구요

한번씩 의처증이 있습니다

폰뒤져보겠죠   뭔가 걸려라 그거겠죠

어이가 없어가지고 나가라고하고 문잠그고 있었습니다

너무 징그럽고 소름끼치더라구요 무섭기도 하고 ..  아침에 시부모님들 얼굴보기도 부끄러웠구요

그래서 한참 뒹굴다가  잠이들었고 아침에  말도 안썩었습니다

그러던중 남편이 자기폰 안된다면서 문자도안되고 카톡도 안된다고 딸래미한테 알고 있으라면서 말하고

출근하더라구요

저는 어제일이 너무 치욕스럽고 징그럽고 소름끼칩니다

남편의 성욕구를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저를 막대하는거 같아서 화가납니다

친구들한테나 친정에 부끄럽고 창피하고 치욕스러워서 말도 못하겠고

너무 가슴이 답답합니다

얘들학교보내고나서  이렇게 글이라도 쓰면서 마을을 진정해봅니다

매번 이런 부부관계와 술문제로  남편이랑 싸우는것도 지치고 힘듭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며 어떻게 해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