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해요ㅠㅠ안녕하세요. 20살 새내기에요 진짜 요새 너무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미치도록요이상하겠지만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ㅠㅠ 19년동안 전 진짜 관종이고 무대 나서서 주목받고 사람들 웃기는거 좋아했어요. 음악쪽에 관심도 많았구그런거에 되게 자부심도 많이 느꼈고 인정받을때 행복했어요.어떤 방법으로 성공하든 제 꿈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는 빛나는 나였어요. 하지만 학창시절 동안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명확하게 하진 않았죠ㅠ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굳이 공부를 놓을 만큼 예능계열에 미치도록 열정적인 것도 아니고예술쪽은 취미로 하고 제가 공부로 성공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가급적 방송계에서 일하고 싶었고 단지 생기부에는 명목상 방송작가, 아나운서 같은 말로 포장했어요. 하지만 대학입시 결과가 예상보다 안좋아서 학업적인 면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학술쪽으로는 성공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어진 생활에서 그저 생각없이 움직이기만 하면 되었던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제가 나서서 얻어야 하는, 너무나 많은 자율이 주어진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하고배운 것도 없이 방탕하게 놀다 학사경고나 맞고 1학년을 그냥 날려버렸어요. 사바사지만 어른이 되어서 만난 관계는 마냥 즐겁고 허물 없지 않았어요.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지라 그저 아무것도 안해도 티없이 즐거웠던 고향친구들이 그립고, 목표가 없으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이렇게 인생현타가 오는 시점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했어요. 아이돌, 안무와 노래도 너무 좋고, 그들을 보며 환호하는 사람들의 열기를 보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언젠가 많은 사람의 환호를 받는 저를 상상했겠죠. 근데 요새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들으면그냥 눈물만 나요. 단지 아이돌이 좋아서 나오는 눈물이 아닌. "아 연예인 되고 싶다" 라는 생각 뿐이에요. "나도 저렇게 빛나고 싶다."생각해보니 저는 항상 남들에게 관심받는 걸 좋아했어요. 하지만 평범한 가정과 평범한 환경이었어요. 일상생활 속 즐기는 것을 넘어 직업으로 연예인을 꿈꾼다는 생각을 못한것 같아요. "아나운서가 된후 프리선언을 한후 전현무 같은 예능 mc로 전향하겠다"라고 간접적으로 그럴싸하게 말하고 다녔을 뿐이에요. '연예인 하고 싶은데, 막 내가 연예인 되려고 죽자살자 노력은 좀 그러고, 그냥 기자든 아나운서든, 방송계 들어가면 어찌저찌해서 티비 출연하게 될 기회가 오겠지? 그럼 그렇게 어물정 저물쩡 방송 타다 방송 잘해서. 이름 날리고 싶어. 난 그럴 수 있을거야'.딱 이 마음 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면 요즘은 티비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면서 방송인이 아닌 각분야의 전문인들이 나와서 방송도 많이 하시잖아요. 이런식으로라도 방송을 잘해서 유명해지길 바란것 같아요.예를들어 백종원 씨나, 설민석 같은 분이 있겠죠. 저는 여러방법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목적을 직시하는 게 두려워서 이리저리 회피하다간 이도저도 안될거 같아요. 부모님께 예전에 장난삼아 말씀드렸더니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줄 아냐. 너가 고작 그 작은 학교에서 나대고 인기있는거랑 다르다. 너가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너가 연예인 할 정도 끼는 아닌 것 같다. 즐기는 거랑 본업으로 삼아 하는 거랑 너무나 다르다"고 말하셨어요. 인정합니다.제가 일반사람보단 그런 분야에서 조금 더 뛰어난것같지만 연예인이 되서 성공할 만큼 끼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어요. 진짜 마음은 너무 간절한데. 용기가 부족합니다. 연예인이 되기에 특출난거 하나 없어요.노래도 잘부르지 않고 춤도 그냥 재밌게 추는 것 뿐이지 정식으로 연습해 본적도 없구요. 랩도 친구들 사이에서나 잘 하는 거지. 깊게 파고든 적도 없습니다.작곡,음악 쪽에 좀 관심있고, 무언갈 기획하는 창의성이나,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것, 좀 더 재치있게 상황을 살리는 평범한 얘들 중 재밌는 얘일 뿐이에요. "야 니 쇼미나가라. 니땜에 시청률 높아질듯 " "너 예능나가서 춤추면 대박이겠다. 사람들 반응 예상된닼ㅋㅋㅋㅋ" ,"왜 오디션 안봨ㅋㅋㅋㅋㅋ" "너가 연예인 되는거 보고싶어" 이런 지나가는 말에도 은연 중 제가 자신감을 얻었나봐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예능보단, 공부 분야가 좀더 재능이 있는것 같긴해요.근데, 저는 예술이 더 멋있고 좋아요.너가 잘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학술분야의 최고계인 의과나 법조계에서 대중들에게 막 인지도 있는 분은 몇 없으시잖아요? 티비에 자주 나와서 얼굴비치고 반짝이는 무대의 스타들이 너무 화려해보여요. 그들의 사사로운 일상까지 귀엽게 보고 이슈화되고 영상으로 남겨지는게 너무 부러워요. 그냥,그냥... 이런걸 좋아하는 제가 이런걸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은. 그런 이상한 욕망 뿐이에요 .왜 이제서야 꽁꽁 숨긴 마음을 알아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연예인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아이돌이 되고싶은데. 아이돌은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이제와서 오디션 보고 만약 합격해 데뷔한다 해도 최소 23살인데. 현실적으로 가능성도 희박하구요. 음악과 관련된 분야나, 말솜씨를 발휘하는 분야의 방송연예인을 하고 싶은데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막상 시도하려니까진짜 너무 겁나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연예인이란걸 제가 하겠다니... 진짜 저 어떡하죠... 늦바람 나서 미치겠어요ㅠㅠ사그라들 마음일까요??화려한 겉모습에 잠시 홀린걸까요??저는 화려할때 가장 행복한데... 근데 죽기전에 막 주마등처럼 삶이 지나가면서 후회 할거 같긴해요ㅠㅠ 젊을때 오디션이라도 보러 다녀볼걸 하구요. 아니면 우선 기자든, 방송작가, 내 분야의 최고가 되든 방송계쪽으로 연결해 방송 타는 기회를 노려볼까요ㅠㅠ 너무 겁쟁이 같은 마인든가요. 저같은 분이나 주위에 이런분 계신가요???? 현실적인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 부탁드려요 4
지금 이 나이에 연예인 되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방탈 죄송해요ㅠㅠ
안녕하세요. 20살 새내기에요
진짜 요새 너무 연예인이 되고 싶어요.. 미치도록요
이상하겠지만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ㅠㅠ
19년동안 전 진짜 관종이고 무대 나서서 주목받고 사람들 웃기는거 좋아했어요.
음악쪽에 관심도 많았구
그런거에 되게 자부심도 많이 느꼈고 인정받을때 행복했어요.
어떤 방법으로 성공하든 제 꿈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는 빛나는 나였어요.
하지만 학창시절 동안 연예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명확하게 하진 않았죠ㅠ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굳이 공부를 놓을 만큼 예능계열에 미치도록 열정적인 것도 아니고
예술쪽은 취미로 하고 제가 공부로 성공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가급적 방송계에서 일하고 싶었고 단지 생기부에는 명목상 방송작가, 아나운서 같은 말로 포장했어요.
하지만 대학입시 결과가 예상보다 안좋아서 학업적인 면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학술쪽으로는 성공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어진 생활에서 그저 생각없이 움직이기만 하면 되었던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제가 나서서 얻어야 하는, 너무나 많은 자율이 주어진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배운 것도 없이 방탕하게 놀다 학사경고나 맞고 1학년을 그냥 날려버렸어요.
사바사지만 어른이 되어서 만난 관계는 마냥 즐겁고 허물 없지 않았어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지라 그저 아무것도 안해도 티없이 즐거웠던 고향친구들이 그립고, 목표가 없으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렇게 인생현타가 오는 시점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했어요. 아이돌, 안무와 노래도 너무 좋고, 그들을 보며 환호하는 사람들의 열기를 보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언젠가 많은 사람의 환호를 받는 저를 상상했겠죠.
근데 요새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들으면
그냥 눈물만 나요.
단지 아이돌이 좋아서 나오는 눈물이 아닌.
"아 연예인 되고 싶다" 라는 생각 뿐이에요.
"나도 저렇게 빛나고 싶다."
생각해보니 저는 항상 남들에게 관심받는 걸 좋아했어요. 하지만 평범한 가정과 평범한 환경이었어요.
일상생활 속 즐기는 것을 넘어 직업으로 연예인을 꿈꾼다는 생각을 못한것 같아요.
"아나운서가 된후 프리선언을 한후 전현무 같은 예능 mc로 전향하겠다"라고 간접적으로 그럴싸하게 말하고 다녔을 뿐이에요.
'연예인 하고 싶은데, 막 내가 연예인 되려고 죽자살자 노력은 좀 그러고, 그냥 기자든 아나운서든, 방송계 들어가면 어찌저찌해서 티비 출연하게 될 기회가 오겠지? 그럼 그렇게 어물정 저물쩡 방송 타다 방송 잘해서. 이름 날리고 싶어. 난 그럴 수 있을거야'.
딱 이 마음 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면 요즘은 티비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면서 방송인이 아닌 각분야의 전문인들이 나와서 방송도 많이 하시잖아요. 이런식으로라도 방송을 잘해서 유명해지길 바란것 같아요.
예를들어 백종원 씨나, 설민석 같은 분이 있겠죠.
저는 여러방법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목적을 직시하는 게 두려워서 이리저리 회피하다간 이도저도 안될거 같아요.
부모님께 예전에 장난삼아 말씀드렸더니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줄 아냐. 너가 고작 그 작은 학교에서 나대고 인기있는거랑 다르다. 너가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너가 연예인 할 정도 끼는 아닌 것 같다. 즐기는 거랑 본업으로 삼아 하는 거랑 너무나 다르다"고 말하셨어요.
인정합니다.
제가 일반사람보단 그런 분야에서 조금 더 뛰어난것같지만 연예인이 되서 성공할 만큼 끼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어요. 진짜 마음은 너무 간절한데. 용기가 부족합니다.
연예인이 되기에 특출난거 하나 없어요.
노래도 잘부르지 않고 춤도 그냥 재밌게 추는 것 뿐이지 정식으로 연습해 본적도 없구요. 랩도 친구들 사이에서나 잘 하는 거지. 깊게 파고든 적도 없습니다.
작곡,음악 쪽에 좀 관심있고, 무언갈 기획하는 창의성이나,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는것, 좀 더 재치있게 상황을 살리는 평범한 얘들 중 재밌는 얘일 뿐이에요.
"야 니 쇼미나가라. 니땜에 시청률 높아질듯 " "너 예능나가서 춤추면 대박이겠다. 사람들 반응 예상된닼ㅋㅋㅋㅋ" ,"왜 오디션 안봨ㅋㅋㅋㅋㅋ" "너가 연예인 되는거 보고싶어"
이런 지나가는 말에도 은연 중 제가 자신감을 얻었나봐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예능보단, 공부 분야가 좀더 재능이 있는것 같긴해요.
근데, 저는 예술이 더 멋있고 좋아요.
너가 잘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학술분야의 최고계인 의과나 법조계에서 대중들에게 막 인지도 있는 분은 몇 없으시잖아요?
티비에 자주 나와서 얼굴비치고 반짝이는 무대의 스타들이 너무 화려해보여요.
그들의 사사로운 일상까지 귀엽게 보고 이슈화되고 영상으로 남겨지는게 너무 부러워요.
그냥,
그냥... 이런걸 좋아하는 제가 이런걸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은. 그런 이상한 욕망 뿐이에요
.
왜 이제서야 꽁꽁 숨긴 마음을 알아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연예인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아이돌이 되고싶은데. 아이돌은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이제와서 오디션 보고 만약 합격해 데뷔한다 해도 최소 23살인데. 현실적으로 가능성도 희박하구요.
음악과 관련된 분야나, 말솜씨를 발휘하는 분야의 방송연예인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막상 시도하려니까
진짜 너무 겁나요...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연예인이란걸 제가 하겠다니...
진짜 저 어떡하죠... 늦바람 나서 미치겠어요ㅠㅠ
사그라들 마음일까요??
화려한 겉모습에 잠시 홀린걸까요??
저는 화려할때 가장 행복한데...
근데 죽기전에 막 주마등처럼 삶이 지나가면서 후회 할거 같긴해요ㅠㅠ
젊을때 오디션이라도 보러 다녀볼걸 하구요.
아니면 우선 기자든, 방송작가, 내 분야의 최고가 되든 방송계쪽으로 연결해 방송 타는 기회를 노려볼까요ㅠㅠ 너무 겁쟁이 같은 마인든가요.
저같은 분이나 주위에 이런분 계신가요????
현실적인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