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키의 잊혀지다 뮤비를 보면서오빠랑 나의 마지막이 생각나서 또 펑펑 울었다. 멀쩡하다가도 이따금씩 왜 바보처럼 또 이렇게 우는지. 시간도 꽤 지나서 이제 정말 모든게 돌이킬 수 없다는 것도 머리로 다 이해했는데, 마음은 좀처럼 따라오질 못하네. 근데 또 슬퍼하다가도 한편으로는 뮤직비디오 소재로 나올 정도로우리가 한 이별이 너무나 흔한 거구나, 세상 사람들 다 이렇게 헤어지고, 그럼에도 다시 사랑하고 그러는구나.이런 생각도 들더라. 아직은 이렇게 가끔씩 너로 인해 슬퍼하지만계속해서 노력할거고, 씩씩해질거야.누구보다 잘살거야 진짜. 마지막까지 스스로의 감정만을 우선시하던 나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없었던 너가 보란듯이 난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거야. 11
잊혀지다
정키의 잊혀지다 뮤비를 보면서
오빠랑 나의 마지막이 생각나서 또 펑펑 울었다.
멀쩡하다가도 이따금씩 왜 바보처럼 또 이렇게 우는지.
시간도 꽤 지나서 이제 정말 모든게 돌이킬 수 없다는 것도 머리로 다 이해했는데,
마음은 좀처럼 따라오질 못하네.
근데 또 슬퍼하다가도 한편으로는
뮤직비디오 소재로 나올 정도로
우리가 한 이별이 너무나 흔한 거구나,
세상 사람들 다 이렇게 헤어지고,
그럼에도 다시 사랑하고 그러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
아직은 이렇게 가끔씩 너로 인해 슬퍼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할거고, 씩씩해질거야.
누구보다 잘살거야 진짜.
마지막까지 스스로의 감정만을 우선시하던
나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없었던
너가 보란듯이 난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