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니는 엊그제 수능이 끝난 수험생임. 솔직히 수능 잘 보진 못했는데 끝난데에 의의를 둠.
문제는 이게 아니라 지진 땜에 수능이 연기되면서 모든 대학 입시 일정이 연기되었잖아. 내가 원래 26일에 논술이 없어서 그 날 콘서트를 가려고 했어. 근데 연기가 되서... 원래 19일 일요일 시험이 일주일 밀리면서 26일 일요일에 시험을 치뤄야 하는 상황이 온거야ㅠㅜㅠ
그렇게 되니까 엄마가 티켓을 양도하래ㅜㅜㅠㅠㅜㅜㅜㅠ 끝나고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ㅜㅜㅠㅠㅜ 너무 서운하긴 했는데 티켓값을 내가 낸게 아니라서 양도해야했음...
그래서 금요일에 직거래를 하러 가기러 했어. 그 날 학교도 빨리 끝났고 논술 학원 수업도 없어서 완전 프리했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티켓 거래하고도 하루종일 밖에서 놀다 들어올거라고 했더니 엄마가 알아서 하라고도 했어.
그래서 난 티켓 양도하고 집 가려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갑자기 콘서트를 가자는거야. (티켓 거래한 날이 첫콘 날이었고 친구는 첫콘 감) 솔직히 나도 진짜 가고 싶었으니까 혹해서 그러자고 했지.
수능도 끝났겠다. 학원 수업도 없고. 내일이 시험인 것도 아니고. 12월 중순에서야 모든기 끝나는데 마지막이라 싶었으니까. 그래서 양도 구해서 콘서트를 다녀왔어.
물론 부모님한테 가도 되냐고 문자.전화 다 했었는데 바쁘셨는지 두분 다 안 받으시더라고ㅜㅠㅠ 그래서 기다리다가 콘서트 시작 직전에 들어갔어....
끝나고도 친구네 아버지께서 차 태워다 주셔서 집 바로 앞에서 내렸고 이 사실도 부모님한테 알렸었어. 이 친구랑 엑소 스켸줄 여기저기 따라다녀서 이 친구 아버지도 날 아시고 우리 부모님도 이 친구랑 이 친구 아버지 잘 아시거든.
암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콘서트 즐기고 집 갔는데 엄마가 나한테 쌍욕을 하더라고.. 개념없는 년부터 해서 __ 미친년. 현관문 열자마자 년 소리 들어간 욕은 다 먹은 것 같아 ㅎㅎ
그래서 내가 그냥 노는 건 괜찮고 콘서트는 안되냐고 뭐라 했더니 내가 생각이 있으면 알아서 기어들어올 줄 알았대...
그러고도 나한테 욕이란 욕을 다 하시더라고.. 근데 솔직히 난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어...내가 학원 수업을 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논술 대비를 안 하고 있는것도 아니야... 학원 시간표 전부 알아서 스케줄 짜 놨고 기출도 틈틈이 보고 있었어..
갔다온 당일날도 진짜 서러웠는데 그 다음날까지 그러더라.. 내가 움직일때마다 개념없는 년이라고 욕하는데 나는 내가 잘못한 거 같지가 않아서 서러워 ㅠㅠㅠ
엑소 콘서트 때문에
일단 쓰니는 엊그제 수능이 끝난 수험생임. 솔직히 수능 잘 보진 못했는데 끝난데에 의의를 둠.
문제는 이게 아니라 지진 땜에 수능이 연기되면서 모든 대학 입시 일정이 연기되었잖아. 내가 원래 26일에 논술이 없어서 그 날 콘서트를 가려고 했어. 근데 연기가 되서... 원래 19일 일요일 시험이 일주일 밀리면서 26일 일요일에 시험을 치뤄야 하는 상황이 온거야ㅠㅜㅠ
그렇게 되니까 엄마가 티켓을 양도하래ㅜㅜㅠㅠㅜㅜㅜㅠ 끝나고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ㅜㅜㅠㅠㅜ 너무 서운하긴 했는데 티켓값을 내가 낸게 아니라서 양도해야했음...
그래서 금요일에 직거래를 하러 가기러 했어. 그 날 학교도 빨리 끝났고 논술 학원 수업도 없어서 완전 프리했거든. 그래서 엄마한테 티켓 거래하고도 하루종일 밖에서 놀다 들어올거라고 했더니 엄마가 알아서 하라고도 했어.
그래서 난 티켓 양도하고 집 가려는데 같이 갔던 친구가 갑자기 콘서트를 가자는거야. (티켓 거래한 날이 첫콘 날이었고 친구는 첫콘 감) 솔직히 나도 진짜 가고 싶었으니까 혹해서 그러자고 했지.
수능도 끝났겠다. 학원 수업도 없고. 내일이 시험인 것도 아니고. 12월 중순에서야 모든기 끝나는데 마지막이라 싶었으니까. 그래서 양도 구해서 콘서트를 다녀왔어.
물론 부모님한테 가도 되냐고 문자.전화 다 했었는데 바쁘셨는지 두분 다 안 받으시더라고ㅜㅠㅠ 그래서 기다리다가 콘서트 시작 직전에 들어갔어....
끝나고도 친구네 아버지께서 차 태워다 주셔서 집 바로 앞에서 내렸고 이 사실도 부모님한테 알렸었어. 이 친구랑 엑소 스켸줄 여기저기 따라다녀서 이 친구 아버지도 날 아시고 우리 부모님도 이 친구랑 이 친구 아버지 잘 아시거든.
암튼 이렇게 저렇게 해서 콘서트 즐기고 집 갔는데 엄마가 나한테 쌍욕을 하더라고.. 개념없는 년부터 해서 __ 미친년. 현관문 열자마자 년 소리 들어간 욕은 다 먹은 것 같아 ㅎㅎ
그래서 내가 그냥 노는 건 괜찮고 콘서트는 안되냐고 뭐라 했더니 내가 생각이 있으면 알아서 기어들어올 줄 알았대...
그러고도 나한테 욕이란 욕을 다 하시더라고.. 근데 솔직히 난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어...내가 학원 수업을 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논술 대비를 안 하고 있는것도 아니야... 학원 시간표 전부 알아서 스케줄 짜 놨고 기출도 틈틈이 보고 있었어..
갔다온 당일날도 진짜 서러웠는데 그 다음날까지 그러더라.. 내가 움직일때마다 개념없는 년이라고 욕하는데 나는 내가 잘못한 거 같지가 않아서 서러워 ㅠㅠㅠ
내가 잘못한 거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