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날이었어. 너랑 같은 반 여자얘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 오후에 청소를 하게 되었지.
나는 어떡할까 하다가 내 친구가 하는 말이 우리 학급등교일은 늦는데 차라리 오늘 방과후 하러
나왔는데 이왕 청소하고 가자는 친구의 말이었어. 나는 그때 내색은 안했지만 친구가 너무 고마웠어.
친구랑 같이 청소구역을 배정받는데 너는 그 여자얘의 이름을 성 빼고 부르면서 청소하러 가자 라는
말을 듣고 다정하구나라며 호감을 느꼈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는 집이 먼 탓에 부모님과 아파트로 이사했어.
그 덕분에 아침에 버스 2번 타는 걸 1번만으로 학교를 편하게 갈 수 있었지.
초반에는 친구들이랑 버스를 같이 타기로 해서 집에서 준비를 다해도 빈둥빈둥거리다가
7시 40분 버스를 탔어, 학교도 약간 늦게가고 힘들어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친구랑 타던 버스시간보다 10분 일찍 나오는 버스를 탔어. 근데 너도 있더라.
그래서 난 그날 이후로 맨날 그 버스를 타게 되었지. 널 볼 때마다 내 이상형이었고, 다정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너가 좋았어. 중1때 이후로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 좋아한다는 감정은 되게 오랜만이어서 설렜어. 떨리기도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 왜냐면 중1때 이후로 난 중2,3학년때 왕따를 당하고 고등학교를 나 혼자 올라와서 적응하느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걸 느끼기가 힘들었어.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고등학교를 적응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여유가 생길 즈음에 너가 내 마음속에 들어온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 여름방학 끝나고 갈팡질팡해서 내가 널 좋아하나 의심도 했었어.
9월 한달동안 고민을 해본결과 난 진짜 널 좋아하구나 느꼈어. 내가 널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친구들에게 털어놓았어. 널 좋아한다고. 내 친구들 중에서 너랑 안면이 있는 얘들 몇몇 있잖아.
걔들한테 말했는데 친구 2명이 그러더라. 걔 왜 좋아하냐고. 나보고 눈이 낮다고 그러더라.
2명 중 1명이 나랑 같은 반인데 걔가 그러는거야. 걔가 1학년 사귀던 애가 있었는데 여자가 좋아해서 먼저 고백했는데 여자가 나중에 찼대. 이유가 너가 받아주고는 제대로 사귀어주지 않아서.
여자얘는 자기 마음 퍼주다가 너무 힘들어서 찼대. 그래서 친구가 나보고 사귀면 내가 힘들거라고.
만약 내가 너랑 사귀면 내가 너랑 같이 있고 싶은데 너가 미안. 나 먼저 집에 갈게. 이러면서 갈 수도 있다고. 나만 상처받으니까 포기하라고.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 난 너가 좋은데.
그래서 너에 대해서 알고 있는 친구 2명이 너한테 물어봤어. 점심시간에. 점심시간이 끝나고 체육이었는데 친구가 나보고 말했어.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잇는데 어떤거부터 들을거냐고.
나는 나쁜거부터 들었지. 너가 고등학교에서 사귈 생각이 없다는 말에 난 충격을 받았어.
축제때 고백할려고 마음 먹었던 나는 크게 상심했지. 친구가 그 뒤에 좋은 소식을 말해줬어.
내가 엄청 꾸미고 고백하면 사귈수 있대. 근데 그 확률이 0.0001%라고. 포기하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너에 대해 지울려고 노력해봤어. 널 봐도 아무렇지 않게 될려고.
내 마음을 꾹꾹 누르고 널 안 마주칠려고 그러니까 널 대해 생각을 안할수 있었지만 갈증이 나는 것처럼 계속 널 찾더라. 그래서 전처럼 널 보면 마음이 안 뛰었는데
어제 자격증 시험 보러갔을 때 내 이름 아래에 너 이름이 있더라. 의심을 했어. 설마 너인가 하고.
내가 보는 시험장을 찾아가서 너인지 찾아봤어. 왜냐면 이름하고 수험번호 옆에는 생년월일이 있거든. 00년생이 아니면 너가 아니라는걸 알테니까. 근데 나는 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보니까 00년생이었어. 시험장에 들어오니 두근두근거렸어. 몇분이 흘렀을까 너가 들어왔고 내 머리속은 너밖에 생각이 안났어. 나는 컴퓨터로 연습하고 있었는데 너가 그런 날 보고 여기서도 연습하는거야? 대단하다. 이러길래 내심 뿌듯했어. 그리고 시험이 시작하기전 usb를 나눠주자 나는 바로 꽂고 파일을 열었어. 근데 너는 시험이 처음인지 헤매더라. 내가 대신 해주자 너가 신기하단 듯이 보더라. 그리고 나보고 어디로 들어가냐고 물어보는거 보고 나한테 말거는게 고마웠고 좋았어.
널 어떡하면 좋을까
너에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건 여름방학때 방과후를 할때였어.
그때 나는 너를 보며 가진 생각은 여름방학 인데도 열심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방과후 마지막날, 왠지 아쉬운 느낌이었어. 근데 하필 마지막날에 너네반 학급등교일이라서
청소하는 날이었어. 너랑 같은 반 여자얘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 오후에 청소를 하게 되었지.
나는 어떡할까 하다가 내 친구가 하는 말이 우리 학급등교일은 늦는데 차라리 오늘 방과후 하러
나왔는데 이왕 청소하고 가자는 친구의 말이었어. 나는 그때 내색은 안했지만 친구가 너무 고마웠어.
친구랑 같이 청소구역을 배정받는데 너는 그 여자얘의 이름을 성 빼고 부르면서 청소하러 가자 라는
말을 듣고 다정하구나라며 호감을 느꼈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는 집이 먼 탓에 부모님과 아파트로 이사했어.
그 덕분에 아침에 버스 2번 타는 걸 1번만으로 학교를 편하게 갈 수 있었지.
초반에는 친구들이랑 버스를 같이 타기로 해서 집에서 준비를 다해도 빈둥빈둥거리다가
7시 40분 버스를 탔어, 학교도 약간 늦게가고 힘들어서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친구랑 타던 버스시간보다 10분 일찍 나오는 버스를 탔어. 근데 너도 있더라.
그래서 난 그날 이후로 맨날 그 버스를 타게 되었지. 널 볼 때마다 내 이상형이었고, 다정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너가 좋았어. 중1때 이후로 고등학교 2학년인 지금, 좋아한다는 감정은 되게 오랜만이어서 설렜어. 떨리기도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 왜냐면 중1때 이후로 난 중2,3학년때 왕따를 당하고 고등학교를 나 혼자 올라와서 적응하느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걸 느끼기가 힘들었어.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고등학교를 적응하고 미래를 생각하고 여유가 생길 즈음에 너가 내 마음속에 들어온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 여름방학 끝나고 갈팡질팡해서 내가 널 좋아하나 의심도 했었어.
9월 한달동안 고민을 해본결과 난 진짜 널 좋아하구나 느꼈어. 내가 널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친구들에게 털어놓았어. 널 좋아한다고. 내 친구들 중에서 너랑 안면이 있는 얘들 몇몇 있잖아.
걔들한테 말했는데 친구 2명이 그러더라. 걔 왜 좋아하냐고. 나보고 눈이 낮다고 그러더라.
2명 중 1명이 나랑 같은 반인데 걔가 그러는거야. 걔가 1학년 사귀던 애가 있었는데 여자가 좋아해서 먼저 고백했는데 여자가 나중에 찼대. 이유가 너가 받아주고는 제대로 사귀어주지 않아서.
여자얘는 자기 마음 퍼주다가 너무 힘들어서 찼대. 그래서 친구가 나보고 사귀면 내가 힘들거라고.
만약 내가 너랑 사귀면 내가 너랑 같이 있고 싶은데 너가 미안. 나 먼저 집에 갈게. 이러면서 갈 수도 있다고. 나만 상처받으니까 포기하라고.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 난 너가 좋은데.
그래서 너에 대해서 알고 있는 친구 2명이 너한테 물어봤어. 점심시간에. 점심시간이 끝나고 체육이었는데 친구가 나보고 말했어.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잇는데 어떤거부터 들을거냐고.
나는 나쁜거부터 들었지. 너가 고등학교에서 사귈 생각이 없다는 말에 난 충격을 받았어.
축제때 고백할려고 마음 먹었던 나는 크게 상심했지. 친구가 그 뒤에 좋은 소식을 말해줬어.
내가 엄청 꾸미고 고백하면 사귈수 있대. 근데 그 확률이 0.0001%라고. 포기하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너에 대해 지울려고 노력해봤어. 널 봐도 아무렇지 않게 될려고.
내 마음을 꾹꾹 누르고 널 안 마주칠려고 그러니까 널 대해 생각을 안할수 있었지만 갈증이 나는 것처럼 계속 널 찾더라. 그래서 전처럼 널 보면 마음이 안 뛰었는데
어제 자격증 시험 보러갔을 때 내 이름 아래에 너 이름이 있더라. 의심을 했어. 설마 너인가 하고.
내가 보는 시험장을 찾아가서 너인지 찾아봤어. 왜냐면 이름하고 수험번호 옆에는 생년월일이 있거든. 00년생이 아니면 너가 아니라는걸 알테니까. 근데 나는 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보니까 00년생이었어. 시험장에 들어오니 두근두근거렸어. 몇분이 흘렀을까 너가 들어왔고 내 머리속은 너밖에 생각이 안났어. 나는 컴퓨터로 연습하고 있었는데 너가 그런 날 보고 여기서도 연습하는거야? 대단하다. 이러길래 내심 뿌듯했어. 그리고 시험이 시작하기전 usb를 나눠주자 나는 바로 꽂고 파일을 열었어. 근데 너는 시험이 처음인지 헤매더라. 내가 대신 해주자 너가 신기하단 듯이 보더라. 그리고 나보고 어디로 들어가냐고 물어보는거 보고 나한테 말거는게 고마웠고 좋았어.
다시 널 좋아할 거 같아. 이런 내가 이기적이지만 너랑 친해지고 싶어.
너에게 고백 할수 있을까? 고백 하면 받아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