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앞에서 억울한 봉변을 당했네요.

수맘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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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합니다.. 진짜 하다하다 못참겠어서 판에 올리네요.
오늘 저와 제 아이들가 분위기좋은 일식돈가쓰집에 갔습니다.
처음에 들어갈때는 아이들와 기분좋게 들어갔죠.
그때 한 테이블에 대학생 나이정도 되보이는? 여자 두 명, 아니 명이라고 붙이기도 싫네요.
두 인간이 있었어요. 또 가족끼리 온 테이블도 있었고요. 저희가 주문을 하고나서 보니까 두 명이서 큰소리로 전화하며 같이 욕을 하고 있더라고요. 애들도 있는데, 시1발, 존1나,조카.꼽주네 등등
입에 담기도 힘든 말도 했습니다. 옆에 어린애들도 있던데, 정말 듣기 싫었습니다.
소리가 가게에서 우렁차게 울리더라고요;;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일어나 앞에가서 욕하지말라고 내아이들이 있다고 입조심하라고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데 뒤에서 소리지르는거있죠.
모래 ㅁㅊㄴ이?부터 시작해서 맘충 어쩌고까지하면서요.
도저히 참을수 없어 저도 같이 욕했고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나도 큰소리로 욕하니 한 뇬이 갑자기 나에게 물컵에 물을 뿌리는겁니다.
아이들은 너무 놀래 울고있고요.
가게사장인지 매니저인지 달려와서 둘다 나가달라고 하는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터지더라고요. 사장붙잡고 하소연하는데 듣지도않고 그저 둘다 가게 비워달라고만 하는데 정말 서럽더이다..
우는 아이들과 나도 울며나오는데 그것들은 뒤에서 한판 붙자며 계속 욕하고...
사장은...저런것들에게 못하도록 가게에도 도움되려고 했던 저를 쫓아낼수가 있는건가요?
그것도 아이들이 보고있는 앞에서...
이렇게 억울하고 비참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