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누구보다 차갑고 냉정했던 사람이에요.
헤어질 때도 악착같이 달라붙는 저를 단호하게 밀어냈어요.
사귈 때도 헤어지는 날에도 그 사람은 저한테 자기는 한번 헤어지면 끝이고 절대 전여자친구랑 다시 붙는 일은 없다고 했어요.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예뻤던 그 순간이 그리운거라고 하면서요.
차인 그날부터는 서로 일절 연락 안했어요. 근데 한달 조금 지난 금요일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편하게 일상 얘기 하다가 많이 보고싶다고 정말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도 재회를 원할 사람은 아닌데 뭘 원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얼굴 보고싶어서 나갔어요.
나가자마자 절 보고 웃음을 못참더라고요.
인아도 보고 손도 잡고 싶어하는 눈치고 어깨에 손 두르면서 차로부터 보호해주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 얘기를 했어요. 저는 처음에는 이성적이었는데 한달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하니까 울컥하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이 안아주면서 자기가 여기 왜 왔는지 아냐고해서 얼굴을 봤는데.. 제가 자기 마음 읽은걸 아는지 절 안아주며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용서해달라고 했어요. 구구절절 여기 적긴 뭐하지만 그렇게 저 쉽게 놓은거 진심으로 후회하고 용서를 구하더라고요.
1년 사귀는 내내 내가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랑해주고 나만 봐주던 사람이었고 한번도 누굴 이만큼 좋아해본적이 없다는 진지한 그 사람 말에 저도 그만큼 잘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그렇게 말해줬는데.. 나 엄청 보고싶을거라고, 나같은 시람 못찾을거라고, 너 후회 정말 많이 할거라고.. 결국은 많이 후회하고 재회를 원하네요. 제가 너 전여친이랑 다시 안사귄다며라니까 자기도 끝난 사람 생각나서 연락한게 처음이래요. 사실 제 친구한테 매주 연락해서 제 안부 물어볼 정도로 계속 마음에서 안떠났대요.
답은 못했어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는데 아직 답을 못줬어요. 그냥 다 꿈 같아요. 이 사람이 내 눈안에 담겨진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내가 그토록 바라고 바랬던 일이 일어났는데, 행복은 한데 행복하지 않아요. 모든 생각을 버리고 이 사람하고 재회하고 싶지만 무서워요. 내가 지난 한달 힘들었던걸 또 겪게 될까봐. 이 사람이 언젠간 또 나를 버릴까봐. 지금 이 사람 너무 잘해주고 어린 아이같이 너무 행복해해요. 근데 또 바뀌고 날 버리면 어떡해요. 제가 그렇게 울때 도와줬던 친구들도 마음에 걸려요. 친구들은 항상 이 사람을 안좋아했거든요. 헤어질 때도 잘됐다고 했었고 제가 힘들어하는거 보고 만약 그 사람이 연락와서 제가 재회하면 너는 바보니까 너랑 연락 끊는다고 한 사람도 몇명 있어요.
시간을 며칠 달라고 했어요. 그 사람도 제가 지금 겪는 감정 이해하고 당연히 시간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지라고 했어요. 전 그 사람이 돌아오면 제가 바로 알겠다고 할줄 알았는데.. 이상해요. 난 이제 그 사람 없이도 잘 사는 법을 배웠고 배워가고 있는데. 사실 그 사람 없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있는게 너무 좋은데 혼자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달 지나고 서서히 마음이 괜찮아져가고 있었는데 또 많은 생각 때문에 잠을 못자겠네요.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다들 행복한 일만 있기를, 사랑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실시간 베스트 만나러 가는 길 후기
실시간 베스트에 떠 있는 만나러 가는 길 글 후기예요.
그 사람은 누구보다 차갑고 냉정했던 사람이에요.
헤어질 때도 악착같이 달라붙는 저를 단호하게 밀어냈어요.
사귈 때도 헤어지는 날에도 그 사람은 저한테 자기는 한번 헤어지면 끝이고 절대 전여자친구랑 다시 붙는 일은 없다고 했어요. 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예뻤던 그 순간이 그리운거라고 하면서요.
차인 그날부터는 서로 일절 연락 안했어요. 근데 한달 조금 지난 금요일에 연락이 오더라고요. 편하게 일상 얘기 하다가 많이 보고싶다고 정말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도 재회를 원할 사람은 아닌데 뭘 원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얼굴 보고싶어서 나갔어요.
나가자마자 절 보고 웃음을 못참더라고요.
인아도 보고 손도 잡고 싶어하는 눈치고 어깨에 손 두르면서 차로부터 보호해주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 가 얘기를 했어요. 저는 처음에는 이성적이었는데 한달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하니까 울컥하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이 안아주면서 자기가 여기 왜 왔는지 아냐고해서 얼굴을 봤는데.. 제가 자기 마음 읽은걸 아는지 절 안아주며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용서해달라고 했어요. 구구절절 여기 적긴 뭐하지만 그렇게 저 쉽게 놓은거 진심으로 후회하고 용서를 구하더라고요.
1년 사귀는 내내 내가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랑해주고 나만 봐주던 사람이었고 한번도 누굴 이만큼 좋아해본적이 없다는 진지한 그 사람 말에 저도 그만큼 잘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그렇게 말해줬는데.. 나 엄청 보고싶을거라고, 나같은 시람 못찾을거라고, 너 후회 정말 많이 할거라고.. 결국은 많이 후회하고 재회를 원하네요. 제가 너 전여친이랑 다시 안사귄다며라니까 자기도 끝난 사람 생각나서 연락한게 처음이래요. 사실 제 친구한테 매주 연락해서 제 안부 물어볼 정도로 계속 마음에서 안떠났대요.
답은 못했어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는데 아직 답을 못줬어요. 그냥 다 꿈 같아요. 이 사람이 내 눈안에 담겨진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내가 그토록 바라고 바랬던 일이 일어났는데, 행복은 한데 행복하지 않아요. 모든 생각을 버리고 이 사람하고 재회하고 싶지만 무서워요. 내가 지난 한달 힘들었던걸 또 겪게 될까봐. 이 사람이 언젠간 또 나를 버릴까봐. 지금 이 사람 너무 잘해주고 어린 아이같이 너무 행복해해요. 근데 또 바뀌고 날 버리면 어떡해요. 제가 그렇게 울때 도와줬던 친구들도 마음에 걸려요. 친구들은 항상 이 사람을 안좋아했거든요. 헤어질 때도 잘됐다고 했었고 제가 힘들어하는거 보고 만약 그 사람이 연락와서 제가 재회하면 너는 바보니까 너랑 연락 끊는다고 한 사람도 몇명 있어요.
시간을 며칠 달라고 했어요. 그 사람도 제가 지금 겪는 감정 이해하고 당연히 시간 가지고 싶은 만큼 가지라고 했어요. 전 그 사람이 돌아오면 제가 바로 알겠다고 할줄 알았는데.. 이상해요. 난 이제 그 사람 없이도 잘 사는 법을 배웠고 배워가고 있는데. 사실 그 사람 없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있는게 너무 좋은데 혼자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달 지나고 서서히 마음이 괜찮아져가고 있었는데 또 많은 생각 때문에 잠을 못자겠네요.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다들 행복한 일만 있기를, 사랑때문에 아파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