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기막힌 일이 있어서 한 반년만에 오랜만에 이야기를 써보는거 같군요...... 한 몇주 전 일인데요...................... 막바지 중간고사 기간이라 오늘도 여전히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오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니 딱 한자리 남아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큼 앉아 버렸죠 ㅋㅋㅋㅋ 그러고서 몇정거장 간뒤 오 정말 아리 따운 여자분이 타시는 겁니다... 대충 봤을때 나이가 비슷비슷 제가 앉은 자리 앞자리의 옆에 서시더군요................... 그래서 전 앉아서 약간만 고개 올려도 그 분의 얼굴을 잘 볼수 있는 각도였습죠 ㅋㅋ 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 아 꼭 연락처 받고 싶은데 먼 방법이 없나 혼자서 계속 생각 하고 있었죠 ㅡㅡ 그때 마침.. 제 앞자리 앉으신분이 일어 나시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그 여자분은 그 자리에 앉았죠.. 결국 제 앞에 앉은거죠.. 어라 ㅋㅋㅋㅋ 뒷모습을 보니 딱 떠오른 기발한 방법이 생각 났습니다 ㅋㅋ 그 여자분이 후드티를 입고 있는겁니다.. 후드티에 모자가 있자나요 ㅋㅋㅋ 아 후드티에다가 연락처를 적어서 몰래 너놔야겠다 ㅡㅡ 생각 했습죠.. 가방을 열어 종이를 예쁘게 찢어서 연락 기다릴께요 010-XXXX-XXXX 이렇게 적어서 ㅋㅋㅋㅋ 몰래 넣어놨죠 ㅋㅋㅋㅋ 전 솔직히 저 여자분 집에 가면 보고 연락 오겠지 기대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근데 한편으로는 집에가서 후드티 그냥 벗어 놓지.. 모자 안까지 살피는 그런 섬세함이 있을까 생각도 했씁죠.. 그러고 나서 하루 이틀... 지나버리고 ㅡㅡ 어느새 제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4일 뒤 ㅡㅡ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있는거예여... 문자 내용이 후드티 모자에 종이 하나 들어있길래 문자 보내는데 종이를 언제 넣으신거예여 ㅡ.ㅡ? 이렇게 문자가 온거예여 ㅋㅋㅋㅋㅋ 아놔 일단 좀 웃고.. 오 드디어 연락이 왔구나.. ㅋㅋㅋ ----------------------------------------------------------------------------- 문자 내용을 원하시는분이 많은 관계로.. 내용 올릴께요 ^^ 나 : 아 몇일전 몇번 버스에서 그쪽 뒤에 앉아 있을때 넣은거예여 ^^ 버스녀 : ㅡㅡ 아 그럼 제 얼굴은 보셨겠네요?? 전 그쪽 모르는데.. 나 : 네 서있을때 부터 봤어염 ㅋㅋ 내리는것 까지 봤구요.. 버스녀 : 그쪽은 몇살이신데요?? 나 : 24살요 그쪽은 몇살이세여???????????? 버스녀 : 음.. 저 22살여..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네요 ^^ 나 : 네 제가 좀 늙었네요 ㅠㅠ 거기서 내리시던데 거기 사시나봐요?? 버스녀 : 네.. 오빠는 어디 사라여??(오~~ 이때 바로 오빠라고 부르는 센스?? ㅋㅋ 나름 좋았음) 나 : 헉 오빠 ㅡㅡ 저 XX동 살아요 그럼 저 말놔도 되요??? 버스녀 : 넹 ㅋㅋ 그렇게 하세요 ^^ XX동이면 저희집이랑 별로 안머네염?? 나 : 응 너 내리고 좀 뒤에 내렸징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있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뒤로 문자가 안오네여 ㅡㅡ
버스에서 만난 여자분 4일만에 연락 왔습니다..
안녕하시렵니까?~~~~~~~~~
기막힌 일이 있어서 한 반년만에 오랜만에 이야기를 써보는거 같군요......
한 몇주 전 일인데요......................
막바지 중간고사 기간이라 오늘도 여전히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오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니 딱 한자리 남아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큼 앉아 버렸죠 ㅋㅋㅋㅋ 그러고서 몇정거장 간뒤 오 정말
아리 따운 여자분이 타시는 겁니다... 대충 봤을때 나이가 비슷비슷
제가 앉은 자리 앞자리의 옆에 서시더군요...................
그래서 전 앉아서 약간만 고개 올려도 그 분의 얼굴을 잘 볼수 있는 각도였습죠 ㅋㅋ
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
아 꼭 연락처 받고 싶은데 먼 방법이 없나 혼자서 계속 생각 하고 있었죠 ㅡㅡ
그때 마침.. 제 앞자리 앉으신분이 일어 나시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그 여자분은 그 자리에 앉았죠.. 결국 제 앞에 앉은거죠..
어라 ㅋㅋㅋㅋ 뒷모습을 보니 딱 떠오른 기발한 방법이 생각 났습니다 ㅋㅋ
그 여자분이 후드티를 입고 있는겁니다.. 후드티에 모자가 있자나요 ㅋㅋㅋ
아 후드티에다가 연락처를 적어서 몰래 너놔야겠다 ㅡㅡ 생각 했습죠..
가방을 열어 종이를 예쁘게 찢어서 연락 기다릴께요 010-XXXX-XXXX
이렇게 적어서 ㅋㅋㅋㅋ 몰래 넣어놨죠 ㅋㅋㅋㅋ
전 솔직히 저 여자분 집에 가면 보고 연락 오겠지 기대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근데 한편으로는 집에가서 후드티 그냥 벗어 놓지.. 모자 안까지 살피는
그런 섬세함이 있을까 생각도 했씁죠.. 그러고 나서 하루 이틀...
지나버리고 ㅡㅡ 어느새 제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4일 뒤 ㅡㅡ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있는거예여...
문자 내용이 후드티 모자에 종이 하나 들어있길래 문자 보내는데 종이를 언제 넣으신거예여 ㅡ.ㅡ?
이렇게 문자가 온거예여 ㅋㅋㅋㅋㅋ 아놔 일단 좀 웃고..
오 드디어 연락이 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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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내용을 원하시는분이 많은 관계로.. 내용 올릴께요 ^^
나 : 아 몇일전 몇번 버스에서 그쪽 뒤에 앉아 있을때 넣은거예여 ^^
버스녀 : ㅡㅡ 아 그럼 제 얼굴은 보셨겠네요?? 전 그쪽 모르는데..
나 : 네 서있을때 부터 봤어염 ㅋㅋ 내리는것 까지 봤구요..
버스녀 : 그쪽은 몇살이신데요??
나 : 24살요 그쪽은 몇살이세여????????????
버스녀 : 음.. 저 22살여..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네요 ^^
나 : 네 제가 좀 늙었네요 ㅠㅠ 거기서 내리시던데 거기 사시나봐요??
버스녀 : 네.. 오빠는 어디 사라여??(오~~ 이때 바로 오빠라고 부르는 센스?? ㅋㅋ 나름 좋았음)
나 : 헉 오빠 ㅡㅡ 저 XX동 살아요 그럼 저 말놔도 되요???
버스녀 : 넹 ㅋㅋ 그렇게 하세요 ^^ XX동이면 저희집이랑 별로 안머네염??
나 : 응 너 내리고 좀 뒤에 내렸징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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