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마지막으로

ㅇㅇ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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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한테 제일 소중했던 ㅅㅎ아
우리가 벌써 헤어진지도 한달하고 넘었네
우리 진짜 되게 이쁘게 사겼는데 우리 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내가 너무 이기적이였던걸까...너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아서 너가 지쳐서 날 떠나버린걸까?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어려웠을땐 너는 항상 내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해줬는데 나는 너에 비해 표현이 너무 느렸나봐 너를 너무 지치게 했나봐 내가.
왜 나는 헤어지고나서 후회할까 너랑 헤어지고 나서 울면서 생각했어 표현을 더 할걸 너한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그 한마디 한번만 더 해줄걸....
나한테 소중했던 ㅅㅎ아 너가 이걸 본다면 말해주고 싶어
우리 비록 10개월이라는 시간이였지만 정말 고마웠어
항상 이기적이였고 질투가 많아서 혼자 삐져버렸던 나를, 너에게 표현을 덜 했던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이젠 나보다 표현 더 잘해주는 사람 만나서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
대신 나를 좋게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항상 투정부리고 삐지고 화내던 내가 아니라...표현은 서툴지만 너에게 사랑한다고 수줍게 말하던 나로 기억해줘...너에게 항상 좋은모습 보이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했고 정말 고마웠어 ㅅㅎ아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