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가서 돈을 더 내야해?

금금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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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정말 제목 그대로야
내가 어제 한우 정육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계산하고
나오려는 차에 국거리 고기를 좀 사야겠다 싶어서
국거리고기를 좀 보여달라고 했어
평소에 좀 좋은 고기 사려면 차타고 먼거리에 있는 하나로 마트까지 가야했는데 그날은 좀 귀찮았어
그래서 거기 직원분이 비닐봉지에 담긴 국거리를 보여주시더라고 근데 좀 질기게 생긴거야... 마블링이 하나도 없고... 그래도 귀찮아서 가격을 물어봤지
1kg에 37500원이라 하셔서 600g에 18500에 계산을 했는데 문자로 십팔만 오천원이 찍힌거야
그래서 내가 먼저 말해서 이거 잘못됐다고 다시해달라고 했어 좀 기분이 안좋았지만 어쨌든 계산하고 잘 나왔어
근데 오늘 오전에 카드사에서 전화가 계속 오는거야
뭔일인가 싶었는데 그 정육식당에서 계산을 잘못했다고 카드사에 전화를했대
그래서 정육식당에 내가 전화를 거니까 600g에 37500원이라고 다시 결재를 하러오래...
내가 그가격이면 사지도 않았을텐데 나한테 따지듯이 다시 오라고 하시는거야ㅋㅋㅋㅋ참나
이게 내 잘못이니? 내가 다시 가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