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합니다

억울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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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종로구에서 자영업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15년 12월 30일에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권리금 1억 보증금 5천만원 시설비 3천만원 제가 가진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가족 및 은행에서 대출받아 오픈했습니다
장사를 시작하면서 메르스 경기침체등 생각보다는 안되었지만 하루도 쉬지 않으면서 지금까지 버티며 왔습니다
그러다 10월 31일부로 건물주가 바뀌면서 내년에 신축한다고 나가라고 합니다
상가임대차 보호법은 임차인들을 위해 만든법입니다
5년까지 보장해주지만 예외조항에 건물 노후 훼손 및 또는 멸실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경우에는 재계약을 거절할수 있습니다
이법을 악용해 저를 쫓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걸 투자해 시작하였으나 빛도 보지 못한채 빚만 지고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와이프 아들둘 볼때마다 가슴이 막힙니다
억울해서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욕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자영업은 권리금 안주고 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장사하기전에는 모가수 주구장창 사건을 이해 못했지만 제가 장사해보니 왜 그런지 알게 됐습니다
법도 유전무죄 무전유죄 인거 같습니다
변호사 수임료도 한두푼도 아니고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