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시댁과 온천여행 가는데요

ㅇㅇ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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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살 연상남과 내년 1월 결혼하는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이에요

연애는 1년정도 했고 절 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에 반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써요

그리고 친구들이 부러워 하는게 하나 더 있는데... 예랑이 집이 경기도쪽에 건물도 많고

남편은 공기업 입사 6년차 직장인이고 결혼할때도 시댁에서 5억 정도의 집도 해주시고

그리고 시부모님도 지난 시간 그리고 준비하는동안 너무 절 이뻐라 해주시고 보배라 여겨주셔요

물론 조보다 1살 어린 시누이도 저를 언니로 잘 따르고 종종 여행가면 제 선물도 챙겨주고

요즘 너무 행복한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위에 내용을 쓴 이유는 시댁식구들이 좋은분들 이란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ㅜ)

저희 시댁이 분기별로 한번씩은 꼭 해외여행을 간데요....

이번 12월달에 저 결혼 전에 일본에 간다고 하시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온천여행 이더라고요

저또한 이젠 새로운 가족이 되니 시부모님께선 꼭참석 해줬으면 하시고요

제가 안가고 버티고 그래버리면 이 가족 구성원에 소외될것 같기도 하고

그런다고 가자니... 제가 피부가 좋은편이고 마르긴 한데... 가슴만 크지(D컵) 엉덩이 골반이 거의 없어요 ㅜ

언니들 시댁이랑 온천여행 어떠세요? 가보신분들을 할만 하던가여? 많이 안민망하던가요?

시어머니랑 시누이랑 알몸으로 같이 있어보는건 첨인데 ㅜ 가면 어떻게 해야하죠?

서로 등도 밀어드리고 그러나요? 돌아다닐땐 수건으로 가리고 다녀야 하나요?

시댁식구랑 온천가면 주의할점 있나요?

아니면 안가는게 맞을까요?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