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남친이랑 처음으로 공연을 보러 대학로를 갔어요. 저는 20대 초반에 그냥 흔녀구요.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못생겼다는 말도 대놓고 들어본적 없어요.
오히려 쌩얼로 번호도 몆번 따여봤고 예쁘다는 말도 꽤
듣는편인데..
본론으로 가서 저는 공연 자리가 맨 앞줄 우측이었구 앞줄은 다 커플들이였어요.
그 사이에서 공연은 시작됐고 재밌어서 빵빵터지며 몰입하고있었죠.
근데 중간쯤에 배우분 한분이 공연 하시다가 애드리브를 시전하더라구요...
맨 앞줄 왼쪽에 앉은 여자분 한분을 가리키면서
'예쁘고~' 하고, 서서히 오른쪽으로 다가오면서 다른분 가리키면서 '귀엽고~' 이러다가 느낌이 딱 저를 지목할거같았는데 맞더라고요.
저를 가리키면서 하는말은 '눈버렸고~' 이러더라고요?;;
옆에 같이 연기하시던 다른 배우분은 무안한지 저를향해 손모아서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셨고 남자친구도 민망한지 한번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
뭔가 순간 벙쪄서 그 뒤로 웃긴장면 나오는데 웃음도 안나오고 , 남친한테 티내기싫어서 억지로 웃는척은 했는데....
연극 애드리브.. 기분이 나쁜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오히려 쌩얼로 번호도 몆번 따여봤고 예쁘다는 말도 꽤
듣는편인데..
본론으로 가서 저는 공연 자리가 맨 앞줄 우측이었구 앞줄은 다 커플들이였어요.
그 사이에서 공연은 시작됐고 재밌어서 빵빵터지며 몰입하고있었죠.
근데 중간쯤에 배우분 한분이 공연 하시다가 애드리브를 시전하더라구요...
맨 앞줄 왼쪽에 앉은 여자분 한분을 가리키면서
'예쁘고~' 하고, 서서히 오른쪽으로 다가오면서 다른분 가리키면서 '귀엽고~' 이러다가 느낌이 딱 저를 지목할거같았는데 맞더라고요.
저를 가리키면서 하는말은 '눈버렸고~' 이러더라고요?;;
옆에 같이 연기하시던 다른 배우분은 무안한지 저를향해 손모아서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셨고 남자친구도 민망한지 한번 제 눈치를 보더라구요 ..
뭔가 순간 벙쪄서 그 뒤로 웃긴장면 나오는데 웃음도 안나오고 , 남친한테 티내기싫어서 억지로 웃는척은 했는데....
이게 기분나쁜 제가 이상한건가요..?
뭔가 남친앞에서 저런말들은것도 수치심들고 하루종일 거울보고 자괴감들어있고 ..
원래 공연중 애드립이란게 이런건지, 생각없이 뱉는말인지 진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