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쓰레기같은 중학교 교사를 고발합니다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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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수능 끝난 고3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려는 얘기는 중학교 3학년 재학중 만난 담임선생님의 치부를 고발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쓰레기같은 교사가 현재 사립중학교의 교사로 근무중이며 이 글의 내용은 불과 3년전에 일어난 일들이고 현재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변함없는 태도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먼저 아래의 내용은 전부 사실입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제가 겪고 지켜본 내용이며 재학중 교육청에 신고하여 경찰까지 넘어간 사건이니 기록도 존재합니다. 담임교사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모두 인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담당 장학사분과 학교선생님들도 알고 계십니다.

 

1.세월호 사건이 있고 나서 수업시간 중 담임선생님이 세월호와 관련된 얘기를 하며 배가 침몰하여 죽은 아이들이 한가득 시체가 되어 전부 고기밥이 되었을 테니 칼치(물고기)가 더 맛있을 거라며 요 근래 칼치를 사먹으라 비인간적인 발언을 일삼았습니다.


2.수업시작 후 같은 반 친구A가 반에 약간 늦게 들어오자 니가 뭔데 수업시간에 늦게 들어오냐 무슨 특권이라도 가진거냐, “너네엄마 내랑 잤나? 섹스했으면 모든게 용서가 되지, 그게 특권이고. 그게 아니면 특권같은거 없으니 빨리 쳐 기어들어와라”라는 말을 하며 같은 반의 모든 학생이 보는 앞에서 한 학생의 학부모를 인격적으로 모독하였습니다.


3.저의 뺨을 쓰다듬으며 저에게 “어 뭐하노? 주인님이 쓰다듬으면 혀 내밀고 개처럼 짖어야지?”라고 하며 짐승취급을 하며 인격을 무시하였습니다. 저만 당한 것이 아니라 많은 학생이 이런 모욕적인 일을 당했으며 피해자 전부 이 일을 잊지 못하고 아직 머릿속에 박혀 있습니다.


4.학교일과 중 제가 주번이었을 당시 분명히 청소를 완료하였으나 청소상태를 지적하며 친구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갑자기 제 뺨을 때리며 “불만있나? 쳐볼라면 쳐봐라” 라고 조롱하였습니다. 이후 둘만 있는 자리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제가 힘이 쎈 축에 속하니까 일부러 친구들 앞에서 저를 망신을 주어 자신이 반을 꽉 쥐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그랬다고 이해하라고 하였습니다.


5.학생들이 지각을 하거나 사소한 잘못을 저질렀을 때 체벌 방식 중 하나로 학생들 앞에 혼자 세워놓고 팔을 벌린 후 눈을 감게 시킵니다. 이후 학생이 부들부들 떠는 것을 보고 웃으며 가슴을 움켜쥐며 모욕을 주거나 성기의 음모를 잡아당기며 학생을 공개적으로 조롱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성기에 얼음을 넣으며 그 모습을 보며 웃는 등 한창 예민한 중학생시기에 학생에게 성적으로 모욕감을 주었습니다.


6.학년이 처음시작하는 신학기에 담임선생님이 “우리반은 계급사회다, 나한테 잘보이면 왕대접을 받을거고 내마음에 안들게 하면 천민보다 못한 학교생활을 하게될거다.”라는 발언을 하며 학생들 사이에 계급을 조장하였습니다. 실제로 교육청에 고발 후 한 학생의 학부모가 담임을 감싸줫다는 소식을 듣자 “ㅇㅇ은 이제 우리반 왕이다 건드리면 뒤질줄 알아라“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7.학부모 참관수업 날 한 학생이 친구들과 장난을 치자 유리를 깨트려 손이 심하게 다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상처를 치료하려 보건실에서 붕대를 감고 있는 도중 담임선생님이 문을 쾅 열고 들어오며 지혈도 채 끝내지 못한 학생을 폭행한 뒤 교무실로 끌고가 교무실 한가운데에 피를 흘리는 채로 머리를 땅에 박고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인이 반을 꽉 쥐고있다고 학부모에게 자랑을 하였는데 창피를 당하게 됬다는 이유였습니다.


8.담임선생님은 폭언뿐만 아니라 폭력도 일삼았습니다. 한 학생이 5분 지각을 하자 그 학생을 무릎꿇리고 발로 걷어차 넘어뜨렸습니다. 그에 그치지 않고 넘어진 학생의 얼굴을 소위 말하는 싸커킥으로 강하게 걷어차 입안이 터지고 얼굴에서 피가 흘러서 학생의 셔츠가 피로 물들어 차마 보기가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러자 담임이 당황하여 누가 볼까봐 다른 학생을 시켜 셔츠를 벗겨서 빨아오라 시켰고 그동안 책상에 앉아있던 학생이 흘린 피로 교과서가 다 젖어 책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9.또 다른 한 학생은 학교를 오전 중 늦게 등교한 일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운동장 한가운데서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뺨을 날리며 넘어진 학생을 발로 차는 등 말 그대로 폭행하였습니다. 학생을 체벌하기 위함이 아닌 본인의 감정상태에 따라 그냥 분노에 차서 휘두르는 폭력으로 학교생활 내내 실수하면 맞지는 않을까, 무슨 험한소리를 듣지는 않을까 공포에 떨며 살아왔습니다.

 

아마 전부 읽으신 분들은 주작이다 사실이라면 왜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냐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변명을 하자면 중3 당시 저는 이 일을 부모님께 알리기도 두려웠고 이 일의 주범인 담임선생님은 제가 다니던 사립중학교의 이사장의 사위였습니다. 또 평소에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자신의 사회적 인맥 등을 자랑하며 억압해와서 학교 내에서 선생님들마저도 건드리지 못할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때문인지 교육청에서도 이 일을 쉬쉬하며 덮으려는 기색이 강했고 학교내에서의 처벌도 감봉이라는 경미한 수준에서 끝났습니다.

제가 교육청에 신고한 이후 담임선생님의 수많은 협박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곧 성인이 되어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스스로 신고 할 수 있는 때가 되었고 이 일을 그냥 지난일로 치부하며 넘기기에는 아직 저는 너무나도 생생한 기억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시 신고때 제출되었던 증거는 각자 친구들의 핸드폰에 저장되있었지만 교체하는 과정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때문에 위 사실을 담임선생님이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녹음파일만 있습니다. 

보신 분들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이런 교사가 있고 피해자가 있다는걸 주변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