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어머니가 19갤된 아들을 백일때부터 봐주셨어요
저는 남편이 잘 못버니 직장다니고요
시댁이랑 가까워서 퇴근후 매일들러서 저녁먹고서
애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시댁이 시골에 친척분들이 많이 계셔서 가을에 시제(?) 모시러
내려가시는데 그때마다 먹거리를 장만해오십니다 (참기름,조선간장,멸치,미역,다시마 이런거,,,)
고추장,된장,간장은 시어머니가 집에서 직접 담그시고 옥상에 상추 이런거 키우시고요
건강염려증인지 사먹지않으시죠
이걸 저한테 매년에 일년치 먹을걸(야채는 그때그때) 주시더라구요,,, 결혼4년차거든요
그래서 감사히 잘먹었죠
일년넘게 먹는것도 있고 딱 일년동안 먹는것도 있고 그랬어요
근데 올해에는 시골다녀오시고서는 애만(손주)먹이라고 진짜 참기름이라고 하시면서 소주병으로 딱 한병만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우짜든지 내색은 않코 감사합니다하고
받았죠
아직 고추장,된장,참기름 이런것들이 남아있는터라 어련히 알아서 주시겠거니 하고 암말 안했는데 고추장 다 떨어져가길래
말씀드려도 안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잊으셨나 보다 하고 다시 말씀드렸더니
그때서야 아껴먹어라 많이도 먹는다
그러시더라구요,,,-_-;;
제가 어머니가 애를 봐주셔서 김장은 같이 해드리고 여름에
오이소배기나,열무김치 같이 남편은 좋아하지만 시모가 안좋아한다 싶은건 해달라 말도 않고 다 제가 담궈 멕입니다.
힘들게 하지말라고 남편에게 말합니다.
신랑이 주말에 일을 하는직업이라 주말에 신랑퇴근해서 오면 밤늦게 같이 담그거든요 애가 있어서 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어머닌 제가 담그시길 원하시더군요,,,
저번주말에 무우가 세일하길래 깍둑이 담글려고 사놓고보니
고추가루가 없어서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대뜸 너가 뭐하려고 달라고 하냐고 하시데요...
그래서 말씀드리니 그때서야 주시더라구요
그러고선 어제 퇴근해서 가니 무우가 싱겁더라 하면서 너가
뭐할려고 고추가루를 달라 그래?
또 이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깍둑이 담궜잖아요,,, 했더니 피식 웃으시더라구요 (비웃는거 같더라구요,,,)
영 기분이 상했는데
된장도 다 털어먹고 없다고 된장도 주세요 어머니~~ 그랬거든요
또 아껴먹으라는 그 소리를 또 하면서
여기와서 맨날 밥도 다 먹으면서 뭘하길래 그렇게 빨리 다 먹느냐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어서....
저희 된장,고추장 받아봤자 빨간막애 플라스틱병으로 마트에서 파는거 있죠,,, 그거에 담아주시거든요
일년내 그걸로 버티며 먹는거죠
그리고 시골내려가시면 저희도 먹거리 받으니까 경비까지 하시라고 10~20만원 드립니다 공짜로 받는것도 아녜요,,-_-;;
그런데 저리 말씀하시니 맘상하더군요
먹는걸로 빈정상하게 하는거 아닌데,,,ㅠㅠ
그리고 집으로 와서 가만생각해보니
깍둑이담궈다 자기도 주길 바랬는데 양이 어졍쩡해서 안줬더니 그게 맘에 안들었던건지
아님 제가 참기름 간장 고추장 같은걸 받아서 친정엘 갖다준다고 생각하는건지
뭘 그리 많이 먹냐고 하시는게,,,
참나,,,,,
의심하나 기분나뿌고 치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시골에서 구해온 참기름,들기름 이런거 귀하디 귀한거라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엇는데
그래서 참 애지중지 아끼며 먹었는데 그냥 방앗간이나 마트가서 사다 먹어야겠습니다
뭐 그리 금은보화라고...그 유세를 받고 서럽게....
제가 서운해할 일이 아닌데 이러는건 아니죠?
이제 달란 소리안할겁니다~
애보기 힘들다 유세해서 얼집보내겠다고 하면 귀한손주 그건 안된다고 하고 참나...
저도
갑작스레 애를 얼집 보낼수도 없고
애가 넘 소심하고 전체적으로 느린애라,,,ㅠㅠ
애키우는건 참 맘같지 안네요
당연 애키워주는거에 대해서 시어머니한테 항상 고마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시어머니 욕같은거 안하는데 먹는걸로 참 빈정상하게 하네요
어머니,,,,
이제 참기름이나 된장같은거 달라 소리 안할게요~~~
그까짓꺼 사다먹음 그만이지요!!
참고로 애보는비용 매월40~50만원씩 드리고 있고 시제 내려가실때 이럴때는 10~20만원 드리고
그때그때 어머니가 필요하다는게 있으면 사드립니다,,,
안받고 안주죠 뭐...
남편 200, 저 160 벌어요,,,
그래도 다 챙겨드렸던건데....
저도 시어머니 이야기 좀 써볼게요
저는 남편이 잘 못버니 직장다니고요
시댁이랑 가까워서 퇴근후 매일들러서 저녁먹고서
애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시댁이 시골에 친척분들이 많이 계셔서 가을에 시제(?) 모시러
내려가시는데 그때마다 먹거리를 장만해오십니다 (참기름,조선간장,멸치,미역,다시마 이런거,,,)
고추장,된장,간장은 시어머니가 집에서 직접 담그시고 옥상에 상추 이런거 키우시고요
건강염려증인지 사먹지않으시죠
이걸 저한테 매년에 일년치 먹을걸(야채는 그때그때) 주시더라구요,,, 결혼4년차거든요
그래서 감사히 잘먹었죠
일년넘게 먹는것도 있고 딱 일년동안 먹는것도 있고 그랬어요
근데 올해에는 시골다녀오시고서는 애만(손주)먹이라고 진짜 참기름이라고 하시면서 소주병으로 딱 한병만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우짜든지 내색은 않코 감사합니다하고
받았죠
아직 고추장,된장,참기름 이런것들이 남아있는터라 어련히 알아서 주시겠거니 하고 암말 안했는데 고추장 다 떨어져가길래
말씀드려도 안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잊으셨나 보다 하고 다시 말씀드렸더니
그때서야 아껴먹어라 많이도 먹는다
그러시더라구요,,,-_-;;
제가 어머니가 애를 봐주셔서 김장은 같이 해드리고 여름에
오이소배기나,열무김치 같이 남편은 좋아하지만 시모가 안좋아한다 싶은건 해달라 말도 않고 다 제가 담궈 멕입니다.
힘들게 하지말라고 남편에게 말합니다.
신랑이 주말에 일을 하는직업이라 주말에 신랑퇴근해서 오면 밤늦게 같이 담그거든요 애가 있어서 할수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어머닌 제가 담그시길 원하시더군요,,,
저번주말에 무우가 세일하길래 깍둑이 담글려고 사놓고보니
고추가루가 없어서 좀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대뜸 너가 뭐하려고 달라고 하냐고 하시데요...
그래서 말씀드리니 그때서야 주시더라구요
그러고선 어제 퇴근해서 가니 무우가 싱겁더라 하면서 너가
뭐할려고 고추가루를 달라 그래?
또 이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깍둑이 담궜잖아요,,, 했더니 피식 웃으시더라구요 (비웃는거 같더라구요,,,)
영 기분이 상했는데
된장도 다 털어먹고 없다고 된장도 주세요 어머니~~ 그랬거든요
또 아껴먹으라는 그 소리를 또 하면서
여기와서 맨날 밥도 다 먹으면서 뭘하길래 그렇게 빨리 다 먹느냐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어서....
저희 된장,고추장 받아봤자 빨간막애 플라스틱병으로 마트에서 파는거 있죠,,, 그거에 담아주시거든요
일년내 그걸로 버티며 먹는거죠
그리고 시골내려가시면 저희도 먹거리 받으니까 경비까지 하시라고 10~20만원 드립니다 공짜로 받는것도 아녜요,,-_-;;
그런데 저리 말씀하시니 맘상하더군요
먹는걸로 빈정상하게 하는거 아닌데,,,ㅠㅠ
그리고 집으로 와서 가만생각해보니
깍둑이담궈다 자기도 주길 바랬는데 양이 어졍쩡해서 안줬더니 그게 맘에 안들었던건지
아님 제가 참기름 간장 고추장 같은걸 받아서 친정엘 갖다준다고 생각하는건지
뭘 그리 많이 먹냐고 하시는게,,,
참나,,,,,
의심하나 기분나뿌고 치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시골에서 구해온 참기름,들기름 이런거 귀하디 귀한거라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엇는데
그래서 참 애지중지 아끼며 먹었는데 그냥 방앗간이나 마트가서 사다 먹어야겠습니다
뭐 그리 금은보화라고...그 유세를 받고 서럽게....
제가 서운해할 일이 아닌데 이러는건 아니죠?
이제 달란 소리안할겁니다~
애보기 힘들다 유세해서 얼집보내겠다고 하면 귀한손주 그건 안된다고 하고 참나...
저도
갑작스레 애를 얼집 보낼수도 없고
애가 넘 소심하고 전체적으로 느린애라,,,ㅠㅠ
애키우는건 참 맘같지 안네요
당연 애키워주는거에 대해서 시어머니한테 항상 고마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왠만하면 시어머니 욕같은거 안하는데 먹는걸로 참 빈정상하게 하네요
어머니,,,,
이제 참기름이나 된장같은거 달라 소리 안할게요~~~
그까짓꺼 사다먹음 그만이지요!!
참고로 애보는비용 매월40~50만원씩 드리고 있고 시제 내려가실때 이럴때는 10~20만원 드리고
그때그때 어머니가 필요하다는게 있으면 사드립니다,,,
안받고 안주죠 뭐...
남편 200, 저 160 벌어요,,,
그래도 다 챙겨드렸던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