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 결혼식에 새언니 가족들

실화2017.12.01
조회11,864

안녕하세요?

 

글을 재주 있게 쓰는 게 아니어서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다름이 아니고

오빠가 이번에 결혼을 했는데 제가 이해가지 않는 점이 있어 제가 이상한 건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거두절미하고

 

오빠와 새언니 결혼식에

새언니 지인들이 전체 10명도 없었다는 거예요

10명이 모예요 친구는 1명

 

새언니 부모님은 일찍이 이혼을 하셔서 아버지 쪽 가족들은 안 계신게 건 이해는 되는데

어머니 동생분(새언니의 이모 2분)이모님들 남편분들은 한 분도 안 오셨고요

어머니 지인은 한 분도 안 계셨고(이건 결혼식 전체를 지켜봐서 다 알고 있어요)

그리고 새언니 언니 부부, 이게 다예요.

사시는 곳이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에요. (2시간 정도)

그쪽에서 피로연도 따로 안 했고요.

 

 

가족 사진 찍을때도 새언니 가족들은 전체 5~6명이니

뒤에서들 가족이 너무 없는 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고요

 

 

친구들이야....

지금까지 연락 끊기고 정말 좋은 친구 한 명만 남아있는 거겠지 하고 좋게 생각 하려하는데

그 한 명도 오빠 지인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근데 이것도 이상해요.. 어떻게 친구가 한 명이 있을 수가 있죠... 그럴 수 있는건가요..?)

 

 

저희 가족들과 친척 동생들 아빠 엄마 지인들이 많아서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건지

나중에 부모님께 다들 수고하셨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부모님이 조금 씁쓸하셨는지 가족이 너무 없다고...이모님들 남편 되시는 분들은 한 분도 안 오셨다는 얘길 하시는 거 듣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가정 속 사정이 있겠지. 조금이면 어때...

연락하는 가족이 많이 없는 거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그래도 새언니 친척 동생들이며 이모할머니나 그 자식들 정말 한 명도 없었어요

없어도 너무 없었어요.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지인들이나 가족 친구가 없으니 다들 성격들이 이상한 건 아닌가 싶었어요 

 

 

어디다 이야기 할 곳도 없고... 저 혼자 답답해서 글 써봤어요....

답답해요 정말 제가 이상하다면 이상하다고 해주세요!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