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판에서 글보고 열심히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안녕하세요. 전 22살 여자입니당...... 본론만 말하지만 우연히 소개팅어플을 깔고 모르는사람이랑 채팅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다운받은 어플은 소개팅목적이 아니라 성매매목적이 더 심한어플이더군요.... 그래서 오해안했으면 좋겠다.. 라는식의 대화가 오고가고 카톡도 하고 만나서 술도 먹었습니다... 그러다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대화도 하다보니 그날 자버렸습니다.. 하지만 임신은 안했어요! 술먹기는했지만 피임은 제대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과 같이있을때 친구들 연락도 잘받고 하다보니 그게 싫었었나봐요... 5~6번정도 만났나? 갑자기 누구랑그렇게 연락을 하냐고 물어봤습니다.. 전그냥 친구라고 얘기했죠.. 그러고 그다음날 갑자기 연락한통도없이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그남자가요...... 이유도몰랐습니다. 말안했으니까요. 그러다가 한달이조금 넘은 몇일전에 갑자기 연락이와 잘지내냐고 보고싶었다고 그때는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어이가없어서 화도 안나오는 상황에 한번만 만나달라고 하더라구요.. 사과하고싶다고... 그렇게 이틀정도 카톡을하다가 제가 문득 물어봤습니다. 우리 전에 만났던거, 진지하게만났던걸까 아니면 지나가는사이였을까? 하고요.. 근데 만나서 얘기해주겠다고, 자기 진심이 안느껴질거같다고 하더군요... 전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잠수탔다가 다시연락이온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