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전래동화

은서엄마2006.11.15
조회96

 


옛날옛날 먼 옜날에 힘쌔고 고집불통인 토끼와

착하고 성실한 거북이가 맞짱을 뜨게됫지요..

하지만 거북이등껍질이 워낙에 단단해..토끼는 이길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토끼는 거북이에게 달리기 경주를 제안했답니다...

거북이도 달리는것만큼은 자신있었터라..토끼의 제안을

흔쾌히 승낙해 둘은...마침내..시합을 하게되었답니다..

사자의 호각소리와 함께 거북이는 초스피드로 달려..

토끼를 멀찌감치..따돌려버렸답니다..

당황한 토끼는 그대로...삼십육개줄행랑을 쳤구...

달리고 달리다 보니 어느 연못근처였더군요..

 

 


토끼- 헥..헥..졸라 빠르네..거북이자식 ㅠㅠ

 

 

 

그때마침...


연못에서 또다른 거북쉐리 한마리가 기어나오는게 아니겠어요?

당황한 토끼는 그대로..뒷걸음질치다..폴싹 넘어졌답니다..


또다른 거북쉐리는 그렇게 넘어져있는 토끼에게 다가가

 

 

 

거북- 토끼야..나랑 같이 용궁속으로가자

토끼- 시..시로!!!

거북- 안대안대~ 니 간이 필요하단말이야

토끼- 꺄악~ 내간이 왜필요한대!!!

 

 


거북쉐리는 토끼의 말도 듣지않고..그대로

토끼를 대리고 연못으로 들어갔답니다...

 

 

풍덩~!!

 


토끼- 어푸어푸..나 수영못한단말야..

 

 

거북쉐리는 그런 토끼에세 산소마스크를 씌어주었고 다행히

토끼는 숨을쉴수가 있었답니다..그렇게 거북쉐리 등을타고

열심히 연못속을 구경하던 토끼는..그만..

 

 


갑자기 연못속에 떨어진...어느 한 여자를 보고 기겁을 했지요

 

 

토끼- 너..누구야!!

심청- 사..살려죠!!

 

 


마음씨착한 토끼는 자신이 쓰고있던 산소마스크를 심청이에게

건내주었답니다...

그렇게 토끼는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지요..

눈물나는 광경을 지켜보던..거북쉐리는..마음이 바뀌어 심청이를

이끌고 연못밖으로 다시 되돌아왔답니다

 

 


거북- 잘가..흑흑..토끼몫까지 잘 살아야해!!

심청- 고마워..ㅠㅠ

 

 

 

그렇게 심청이는 토끼의 희생에 다시 연못속을 나올수가있었죠..

10년이 흐르고..20년이 흐르던 어느날..


심청이는 이제 어엿한 가정을 이끄는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심청이는 떡을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그날도 떡을팔고 집으로 돌아오던중...아이구머니나..말로만 듣던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호랑이 가 나타났지 뭐예요??..

 

 


호랭이- 떡두개주면 잡아먹지~

심청- 그게아니자나..바부야!!

호랭이- -_-a 이거아냐??

심청- 응..

호랭이-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쥐~

심청- 그래 그거야..바보 호랑이 같으니라구..ㅋㅋ

호랭이- 안잡아먹는다고!!!어흥~

심청- 꺄아~ 사..살려주세요

호랭이- 떡내놔

 

 

 


그리하여 심청이는 호랭이에게 떡을 주었죠..근데 이 익살꾸러기

호랑이가 계속 떡을 요구해 결국 심청이는 다주고말았죠...

심청이가 불쌍해요..

하지만 이 익살꾸러기 호랑이는 이젠 떡도모자라 심청이의 몸을 요구했답니다..


심청이는 할수없이..몸을 주고 말았죠...

 

 

 

그렇게 심청이는 토끼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30년후에 비참하게 세상을뜨고

말았답니다....


호랭이는...그틈을타..심청이 집으로향했답니다..

 

 

호랭이- 얘들앙~ 어무이왓어..문열그라잉~

견우- 에이~ 너 호랑인거 다안다모!!

직녀- 마쟈마쟈..너 호랑인거 다알오..

호랭이- 쿨럭..어케알았냐?

견우- 다아는 사실이야..바부팅아

호랭이- 니기미..-_-;; 그래도 문열어!!

직녀- 오빠 열어줄까??

견우- 맘대로 -0-

 

 


그리하여 불쌍한 심청이 자녀, 견우와 직녀는 그만 문을열어주고 말았답니다..

 

 

어머머...문을 열고들어온 호랭이는 그만 남매를 덮치려고 하지 뭐예여??

위급한 상황을 넘기려고.. 견우와 직녀는..

허겁지겁 뒷산 나무위로 올라갔답니다...

 

당황한 호랭이는 견우와 직녀 남매에게 이렇게 외쳤죠!!

 

 

호랭이- 야~ 니네들 거기 어케 올라갔냐??..

견우- 물구나무서구!!!

호랭이- 정말??

직녀- 응..꺄르르르

호랭이- 기돌려봐..

 

 


바보같은 호랑이는..물구나무를 서고 올라왔다는 남매의 말을 듣고

자기도 물구나무를 서지 뭐겠어요??..

 

 


직녀- 꺄하하하..오빠 호랑이 노팬티야..ㅋㅋㅋ

견우- 푸하하하...노팬티래..노팬티..

 

 

 

아차...견우와 직녀는..호랑이가 노팬티란 나머지 너무 웃어버리다가

그만 나무아래로 떨어져 죽게 되었답니다..ㅠㅠ

 

 


호랑이는 너무 어이없어 ...그들을 고이 메마른곳에 묻어주었답니다..

하늘나라에선 가여운 남매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해주려고

그들을 견우는 햇님...직녀는 달님으로 남겨두었답니다..

하지만 남매들도 보고싶어할거 같아...매월 7월7일에 까마귀와..

까치를 불러 한번씩 상봉을 시켜주었다고 하네여..^^

 

 

 

그렇게 견우와 직녀가...상봉하던 어느날 이었답니다..

둘은 이제 남매가 아닌..사랑을 싹튀우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관계로 퍼졌구..결국 그날 까치와 까마귀에 도움을 받아 있어선 안되는

일을 치루고 말았답니다...므흣한 관계를 했다 이말이예요...

 


그렇게 태어난...건강한 사내아이를...옥황상제는 가엽게 여기시고는

인간세계로 내려보냈답니다...


하지만 견우와 직녀는..옥황상제에게 사정사정을 해봤지만 마음이 변하지않는

옥황상제에게 할수없이 한가지의 소원을 요구했다고해요..

그것은 자신의 할아버지..심봉사의 눈을 뜰수있게 하는거말이예여

그렇게 심봉사는 눈을 활짝 뜨게되었구요...

 

 

 


인간세계에 내려온 사내아이는..심봉사의 도움으로 젓동냥을 해서...

금새 건강한 청년으로 자랐답니다...


그런데 그만...심봉사는 이웃집 뺑덕어미와 눈이맞아 바람이 나는바람에

이 아이를 버리고 도망갔답니다...


슬퍼하던 사내아니는 홀로...험난한 세월을 살아가기 시작했고..

결국 나무를 베..시장통에 파는 그런 나뭇꾼이 되었더랬죠...

 

 

어느날...

 

 

 

그날도 푸른숲을 헤쳐 나무를 베던중...

저 멀리 사슴한마리가 다가오는게 아니겠어요?...

사슴은...나뭇꾼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어요

 

 


사슴- 나..날좀 살려주게나

나뭇꾼- 댓가는?

사슴- 여자

나뭇꾼- ok!!

 

 

 


그렇게 나뭇꾼은 사냥꾼에 쫏기는 사슴을 구해주었어요..

저멀리 사냥꾼이 다가와 나뭇꾼에게 말했답니다..

 


사냥꾼- 사슴은?

나뭇꾼- 텼다

사냥꾼- 감사*^^*

 

 

그렇게 사냥꾼이 가고...사슴은 약속대로 나뭇꾼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었죠

 

사슴- 따라와

나뭇꾼- 안꾸며도 되는거야?

사슴- 필요없어..

나뭇꾼- 머..머야 -0-;;

 

 


사슴은 나뭇꾼을 데리고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한다던

그 연못으로 향했답니다...


그렇게 바위틈에 숨어 있던 나뭇꾼은 저멀리 아리따운 선녀들이

목욕을 하는것을 보고는 그만..이성을 잃고

그 연못속으로 뛰쳐나가는게 아니겠어요??..

 

 

사슴- 자식..꼴렸군....

 

 

 


사슴은..어쩔수없이 그곳을 뜨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나뭇꾼은 이성을 잃고 연못속을 향해 선녀들을

덮쳤지만...모든 선녀들은 이미..하늘로 도망을 가고말았어요..


그런데..그중 한 선녀는...그만 나뭇꾼에게 잡혀..

어쩔수없이..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선녀- 제..제길 ㅠㅠ

 

 

 

그렇게 1년이 흐르고 2년이 흘러...


그들에겐 세명의 건강한 자식들이 태어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그들은...두번에 잠자리밖에 가지지 않았다는거죠..


이에 나뭇꾼은 선녀에게 말했답니다..

 

 


나뭇꾼- 아니..므흣한 관계는 두번밖에 치루지 않았는데 어떻게 3명이 나온단말이오!!

선녀- 그걸 내가 어케알어요..!!!

 

 

 


그리하여..그들은 사또앞에서 심판을 받게 되었답니다..

 

사또- 무슨일로 찾아왔냐?

나뭇꾼- 2번했는데 애가 3명이오!! 이년 바람났어..

선녀- 아냐..3번했어..그니까 애가 3명이지!!

사또- 흠..할수없지..여봐라 항아리를 가져와라

내시- 예이~

 

 


사또는 내시를 시켜 독이든 항아리를 가져왔답니다..

그렇게 나뭇꾼과 선녀앞에는 항아리 두개가 놓여있었고..

사또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사또- 야..니네들 거따 손넣어봐...

구라쌔린넘은 손이 짤리고..구라안깐넘은..안짤릴껴

나뭇꾼- 컥!!!

선녀- 허걱s

 


나뭇꾼과 선녀는...당황했다고해요..

하지만 심판은 받아야하기에 자신있게 둘다 항아리속으로 손을 넣었답니다..

 

 

어머` 이게 왠일??...

나뭇꾼손에는...까만..물감이 묻혀져있었고...

선녀손은 그대로 였던거예요....

그것을 본 사또는..예리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사또- 씨*-_-*발 선녀가 바람났구만!!!

 

 

그렇게 거짓말을 쌔렸던 선녀는..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옥살이를


하게 되었대요....나뭇꾼은 어떻게 됫냐구요??..


네~ 그래요..그때마침..구름비행기를 타고지나가던..은비와까비가..


구름뱅기의 고장으로 그곳으로 추락을 하게되었대요..

조종사 까비는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는데..은비는 말짱하지 머겠어요??..


그래서 나뭇꾼은 자식들을 대리고 은비와 행복하게 잘 살았대요..


여러분~ 축해주세요...^^

 

 

 

 

그렇게 옥살이를 하고있던 선녀에겐...남몰래 사랑을 하는 남자가 있었대요..

그래요..한명의 자식의 아빠였던...남자..


바로 이몽룡이죠...쿠쿡..

선녀는 이몽룡과 남몰래 바람을 피워왔구..옥살이로 벌을 받게된 소식을 들은

이몽룡은...선녀에게 다가와...

 

 


이몽룡- 몇년만 참으슈~ 내..암행어사가 되어 당신을 꺼내주겠오..

춘향이- 네..서방님 기다리고있겠사옵니다..

 

 

왜..선녀가 춘향이나구요??..

선녀의 본명이 성춘향이라네요..^^

 

 

사또는 남몰래 춘향이를 사모 하고 있었대요 그래서 춘향이를 불러

 

 

사또- 이년아..수청들면 풀어줄께 어때?..해볼텨?

춘향이- 니껀 너무작아..므흣~

사또- 제길..

춘형이- 왜..내말이 틀려??..

사또- 그래 맞다..이것아..이몽룡껀 얼마나 크길래...씨퐁씨퐁!!

 

 

 


그때였어요...


`암행어사 출두야~`

이몽룡은 그렇게 사또의 문을 팍 열어제끼고....

떳떳히 암행어사가 되어 돌아왔대요...

 

 

이몽룡- 야 깡그리 때려잡어

부하들- 예,형님

 

 

 

어머머..암행어사가 아니고...조직의 보스가 되었네요..

이름도 이몽룡에서 김두한으로 바꿨대요..

에구머니나...멋있어졌네요^^

 

 

그렇게 사또를 생매장시킨-_-;;; 김두한(본명:이몽룡)은...

춘향이를 대리고 그곳을 나왔다고해요..


축하해줘야 할일이네요^^

 

 

둘은 새롭게 결혼을 해...을동이를 낳았구...

아쉽게 몇년후 세상을 떠났다고해요...


을동이는 순식간에 자라...결혼을 하게 되었구...두명의 남자아이를 낳게 되었대요

 

흥부와 놀부라고 이름을 짓구...아버지를 따라...세상을 떠나진 않았구요^^

그냥 사라져버렸다네요...에구..

 

 

 

홀로남겨진 흥부와 놀부는 다행이 어머니 을동씨가 남기고간 재산을

사이좋게..10:0으로 나워가졌다고해요..

놀부는 10으로 흥부는 0의 몫을 가졌대요..

놀부심보 같으니라고^^;

 


그렇게 놀부는..흥부에게 한푼도 주지않고 나쁘게 살았대요..

흥부와 놀부에겐 턱옆에 혹이있었는데요...

어느날 흥부는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는도중에 도깨비들을 만났지뭐예요?..

 

도깨비- 야..니 일러와봐라..

흥부- 저..저요?

도깨비- 이리와 노래좀 불러봐라

흥부- 제가 님들 시다바린줄 아세요??-_-;;

도깨비- 머..머여??..

흥부- 아..알았어요 노래할께요

 


아픔을~ 달래는 여자..아,고개숙여 우는그여자~♬

 

 

 

어머어머..이게 왠일??..도깨비는 흥부가 노래를 아주잘한다며

소원으로 흥부턱에 나있는 혹을 떼어주었어요...


그소식을들은 놀부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겠죠??^^

당장 산으로 달려가 도깨비앞에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하지만 놀부가 불렀던 노래가 글쎄..

 


무뇌충의 아낌없이주는나무 가 아니였겠어요??..

도깨비는 무뇌충의 노래를 상당히 싫어했어요...

 

 


안돼...안돼.. 왜 아파만해요~♬

 

도깨비- 야!!!!!!!!!!

놀부- 왜~

도깨비- 왜?? 씹때리가..어디서 말데꾸야

놀부- 어머머..왜욕을하고 그래..씨퐁 ㅠㅠ

도깨비- 개늠아..이 혹가지 다 가져라

 


그리하여 놀부는...흥부의 혹까지 붙혀져 울며..그 산을 내려왔다고해요^^

 


바보같은 놀부~~ 호호호호호

 

 


놀부는 무뇌충을 사랑하는 바보였대요~^^

<출처: 웃긴대학 처리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