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어찌할까요

홀릿두잇2017.12.03
조회92
안녕하세요 저는 21 여입니다
요즘 엄마아빠때문에 스트레스가많이받아서
사정글올릴곳이 딱히 여기밖에없는거같아 여기다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가족은 위에 언니 2명있고 엄마아빠 이렇게 5명식구에요
첫째언니는 이미 젊은나이때에 결혼을했고요
둘째언니는 그나마 괜찮은대학에 간호학과에나와 간호사 이십니다
저는 사정상으로 고졸앞두고 졸업을못했구요
여기서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시작할게요
일단 과거편입니다
저는 중3때부터 용돈을알아서해결할려고 홀서빙을해왔습니다 제가 중3였을때는 그리 못사는편아니였어요
다만 아빠가 돈많이버는만큼 도박에 술 담배 빠져들어서 생활비가없고 저도워낙 그나이에 하고싶은게많으니까 용돈은받고싶은데 받으면 엄마가 맨날 이소리해요
"나중에 돈갚아라" 근데 웃긴건 제가 홀서빙 하는걸 알면 이소리해요 "월급언제냐","월급나오면 돈내놔라"
이건 약하죠 솔직히 지금생각하면 제가 겨울날에 월급타자마자 아빠가 겨울용장갑이없어서 목도리하고 장갑선물해드렸습니다 뭐 물론 저는 아빠하고 친하지도않고 말도잘안섞는편이에요 그래서그런지 아빠는 고맙다는 소리안했습니다 오히려 이소리를하더군요 "이 사줄돈으로 그냥 나한테 현금줘라" 나중에 제가 고등학생되었을때 사건하나터졋죠 제가 진짜 못잊을기억입니다
엄마아빠가 "너는 우리한테 해준거 뭐있냐","자식이다컸으면 부모한테 용돈이라도줘야지"
ㅋㅋㅋㅋㅋㅋ아진짜 생각할수록어이가없네요
고등학생이면 다크긴했죠 근데 다컸단소리도 이미 중1때부터 듣고자라왔어요 여기서 더웃긴건 아빠는
제가 직접돈벌어서 내돈 내가쓰겠다는데 그걸 배아파하시는지 저를 머리채잡으면서 발로밟고 용돈줄 돈은없고 놀어다니기나하고 그런소리하네요 참고로 저희아빠는 폭력씁니다 어렷을때부터 맞고자라왔어요
이제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희 둘째언니가 간호사가되었고 저는 여전히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알바월급직으로 일하고있어요
여기서 이제 문제점입니다
둘째언니가 집들어와서 배고프다고 소리지르면
엄마아빠는 오냐오냐하면서 반찬 6첩대령하고
저는 깍두기에다가 밥 이렇게 먹은적도있어요
게다가 아빠는 둘째언니한테 밥먹었냐 물어보고 못먹었다하면 "보쌈이라도 시켜줄까?"이런 말을해요
그리고 저도 나름대로 찬밥시세인건 저도잘압니다
제가좋아하는반찬있어서 먹을려고할때마다
엄마는 둘째언니꺼다 많이먹지마라 이러시고
또한 제가좋아하는 오징어젓갈 있길래 둘째언니한테
물어봤죠 둘째언니가 이말하더라고요
"엄마가 내가좋아하는건줄알고 사왔는데 내가싫어한거임"이라고말하길래 저는그냥 땡잡앗다 생각하고 먹었죠 근데 엄마는저보고
왜 이거먹냐 다른거먹으라해서
제가 다른거 어떤거먹냐하니까 하는말이
"깍두기나 김치 그런거나 먹어"
ㅋㅋㅋㅋㅋ그래서 전 개빡쳐서
며칠후에 배달음식 시켜먹었습니다
그러더니 엄마는 제가 배달음식 시켜먹는거보고
한심하게쳐다보더니 아빠한테 큰소리로
저빼놓고 삼겹살이나먹으러가자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그게익숙했어요
언제나 저 빼놓고 둘째언니랑 셋이서
갈비 삼겹살 아니면 무한리필집가서먹던가
보쌈족발 소한마리 다 나빼놓고먹었어요
게다가 아빠는 저한테 같이 먹으러가자는소리도없이
삼겹살 먹으러 셋이간적있구요
하 글을 쓰면쓸수록 스트레스가쌓이네요
그래서 제가 배달시킨것중에 새우튀김 제가좋아하는거
일부러안먹고있었는데 아빠가 큰소리로
"이게 웬 새우튀김이냐? 누가갖고온거지~?"
이러면서 자기가들고가더라고요 그냥 더러워서안먹는다 생각하고 암말도안했어요 게다가 엄마는 나중에 전화로 나혼자 쳐먹으니까 맛있냐고 뭐라했습니다.

요번엔 제가 알바한곳에 밤식빵을 들고왔습니다
엄마가 이런소리하는거에요

엄-이거 빵 어디서갖고왔어?
나-일하는곳에서 줬어
엄-일하는곳에서 줬다고??
나-응 왜??
엄-아니 너일하는곳에서 주는거맞아?불안한데
나-줬으니까 내가들고왔지;
엄-아니 니가진짜 들고왔으면몰라도..
나-누가 훔쳤대? 사람기분나쁜소리하고있어

이게 어제있었던일입니다 아무리 제가 ㅋㅋㅋ엄마한테 거짓말로 365일내내친것도아닌데 순간 화가났어요 이제 저도 엄마한테 신뢰감이 가질않네요
이렇게 절못믿는데 오늘방금 하는말이
아빠가 저보고 소한마리 사달랩니다
와우 둘째언니한테는 이것저것 잘사주고
저한테는 사줄돈도없어보이더니 오히려
저보고 사달랍니다 게다가 밤식빵도 그리 오해질하면서 결국에 저는 한입도못먹고 자기들끼리만 먹었구요

안그래도 내년이면시급도오르고 1월달에 새해인데
제 남친은 우리부모님은 해도너무하다면서
그냥 제가돈으로만보이는게아니냐면서
새해날에 용돈주지말라네요
여러분은 부모님한테 용돈줘야될거같아요 말거같아요?

아 참고로 제가 뭘 선물해주던 사소한걸해주던간
엄마아빠는 무조건 돈아닌이상 기억도안합니다
그래서 저보고 매일하는소리가 "너가 뭐 해줬냐"
이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