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싫어요

정현우2017.12.03
조회391

안녕하세요?저는 고2남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방금전에 엄마랑 생긴 일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여러분들계서 제 글을 읽고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몇분전,저희 가족이 피자를 다 먹고 거실에 모여있었습니다. 저는  상에 놓여있는 피자 박스랑 먹다남은 도우,남은 피자,컵등 어질러져 있는걸 치우기 위해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드라마를 보고 있던 엄마가 갑자기 저보고 ''이런식으로 치우면 어떡하냐?"라고 짜증을 냈습니다.엄마가 짜증을 냈던 이유는 피자박스안에 남은피자랑 먹다남은 도우가 있었는데 제가 그걸 분류해놓지않고 한꺼번에  같이 치울려고하는게 답답해 보여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은 피자 한조각을 피자박스에 깔려있는 기름종이로 포장을 시도했습니다.하지만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 몇번 시도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엄마는 고2나 돼가지고 포장하나 똑바로 못하는 제가 이해가 안되었는지 피자를 포장하면서 계속 궁시렁 거리면서 비아냥대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피자포장을 못한것에 대해서 잘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하지만 저는 이때까지 포장같은걸 많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포장이 서툰것 가지고 엄마한테 기분나쁜 소리를 들으니까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포장같은건 거의 처음 해봤기 때문에 잘 안된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저희 엄마는 흥분하면서 큰소리로 제 잘못만 무조건 지적했습니다.안되니까 요령껏 해봐야지,뇌가 없는것도 아니면 생각을 하고 할줄알아야지 등등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진지하게 말을 계속 꺼냈습니다.저는 엄마말이 맞는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것 가지고 안 좋은 말들을 들어야 되나 싶어서 기분이 상하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방금전 제방으로 들어갔고 지금 기분이  좋지 않아서 이런글을 올리는 겁니다.아까와 말했듯이 제가 피자조각을 제대로 포장하지 못한점은 저희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졌을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것 가지고 꼭 심한 말로 제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야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겨서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오늘 엄마와의 일 때문에 엄마랑 평생동안 화해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있습니다.저희 엄마가 이랬던 적이 솔직히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기분이 몹시 나쁘네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누구한테 꺼낼 사람이 없어서 판에다 글 남깁니다.여러분들께서 객관적으로 분석해주시고 댓글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도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제가 잘못한 부분이 크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