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진짜 우리 헤어진 걸까 오늘 오랜만에 일찍 집에 왔어. 항상 일찍 들어가길 바랐던 넌데 오늘따라 네가 너무 생각나
보고 싶은데 이제 못 보는 거야? 아무런 사이도 아닌 게 되어버린 걸까 나를 차단해버릴 만큼 힘든 거겠지 아니면 보기 싫을 만큼 멀어져버린 거겠지 연락을 해서 네가 더 힘들게 만들기 싫어서 혼자 정리해보려고 적고 있어
밉다, 사실은 지금 당장 찾아가고 싶어 내가 잘할게 아니, 더 나은 사람이 돼서 돌아가고 싶어 너무 돌아가고 싶어 4살 차이였던 우리 하지만 난 널 어리게 생각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던 것 같아
우리 정말 잘 어울렸는데 내 욕심이 너무 과한 걸까 내가 널 자꾸만 힘들게 만든 것 같아
돌아와주라, 속상해, 이제 나에게 시간이 많아지는데 여행도 다닐 수 있고, 같이 있을 시간도 많아질 것 같은데 이 말에 혹해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네가 헤어지잔 말만 안 한다고 한다면.
미안해, 사랑하는 사람한테 헤어지잔 말까지 나올 만큼 힘들게 해서
이해를 바랐던 그 말, 너를 이해가 아닌 포기하게 만든게 아닐까
후회돼, 이렇게 눈물을 많이 흘려본 건 처음이야 네가 먹고 싶어 했던 삼겹살, 칼국수, 수제비 후식으로 딸기 조각 케이크 맘껏 못 먹여주는 내 형편에 너무 속상하다, 죽을 만큼 내가 못됐다 그치
미안해, 10시만 되면 내 전활 기다리는 것도, 내가 먼저 잠들면 심심해하고 혹시나 깨우면 깨지 않을까 하던 기대하던 네 마음도, 네가 1순위라고 항상 말하던 내 말이 아니었던 것도, 내가 힘든 건 말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했던 것도, 네가 날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도, 내가 널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도, 다 아는데 돌아가면 안 되는 걸까 정말
우리 다시 시작할 순 없을까, 다시 예전처럼 우리 꿈을 가지고 못 했던것들 다해보면 안 될까 다시 한번만 더 같이 꿈을 그리고 싶다 같이 걷고 싶다 너무 보고싶다 솔아,
마지막으로, 너를 그리고 너를 지운다
보고싶어,
진짜 우리 헤어진 걸까
오늘 오랜만에 일찍 집에 왔어. 항상 일찍 들어가길 바랐던 넌데
오늘따라 네가 너무 생각나
보고 싶은데 이제 못 보는 거야?
아무런 사이도 아닌 게 되어버린 걸까
나를 차단해버릴 만큼 힘든 거겠지
아니면 보기 싫을 만큼 멀어져버린 거겠지
연락을 해서 네가 더 힘들게 만들기 싫어서 혼자 정리해보려고 적고 있어
밉다,
사실은 지금 당장 찾아가고 싶어
내가 잘할게 아니, 더 나은 사람이 돼서 돌아가고 싶어
너무 돌아가고 싶어
4살 차이였던 우리 하지만 난 널 어리게 생각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던 것 같아
우리 정말 잘 어울렸는데
내 욕심이 너무 과한 걸까
내가 널 자꾸만 힘들게 만든 것 같아
돌아와주라,
속상해, 이제 나에게 시간이 많아지는데
여행도 다닐 수 있고, 같이 있을 시간도 많아질 것 같은데
이 말에 혹해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네가 헤어지잔 말만 안 한다고 한다면.
미안해,
사랑하는 사람한테 헤어지잔 말까지 나올 만큼 힘들게 해서
이해를 바랐던 그 말, 너를 이해가 아닌 포기하게 만든게 아닐까
후회돼,
이렇게 눈물을 많이 흘려본 건 처음이야
네가 먹고 싶어 했던 삼겹살, 칼국수, 수제비 후식으로 딸기 조각 케이크
맘껏 못 먹여주는 내 형편에 너무 속상하다, 죽을 만큼
내가 못됐다 그치
미안해,
10시만 되면 내 전활 기다리는 것도,
내가 먼저 잠들면 심심해하고 혹시나 깨우면 깨지 않을까 하던 기대하던 네 마음도,
네가 1순위라고 항상 말하던 내 말이 아니었던 것도,
내가 힘든 건 말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했던 것도,
네가 날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도,
내가 널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도,
다 아는데
돌아가면 안 되는 걸까 정말
우리 다시 시작할 순 없을까,
다시 예전처럼 우리 꿈을 가지고 못 했던것들 다해보면 안 될까
다시 한번만 더 같이 꿈을 그리고 싶다
같이 걷고 싶다
너무 보고싶다 솔아,
사랑했어 솔아,
우리가 좋아했던 밤하늘의 7개의 별을 보며 늘 행복하길 기도할게
-먼 훗날, 또 상처받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이걸 보고 있을 미래의 너와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