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2살 평범한 직장다니고있는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결혼하고싶은남자가생겻어요 물론 남자친구쪽 부모님한테는 말씀드리고 만나기로 한 상황인데 문제는 저희 부모님이거든요... 사실... 뭐 그닥 아버지를 좋아하는편도아니고 가족들과 사이가 많이 좋지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20년가까이를 크다보니 아빠와 안친한것도 그렇고 학비부터 모든비용까지 할머니할아버지에게 떠넘기고 밖에서 자기생활할꺼하며 지내는 아버지가 너무 밉기도했구요... 만나는 여자마다 데리고와서 어린더한테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는것도 너무 미웠고... 아무튼... 뭐 결정적으로 멀어진계기가 저희 가족이 고모들 세명이있는데 다 자식들이 저랑 한살 두살 차이밖에안나고 어렸을때부터 거의 친자매 친남매 처럼 자라서 사이가 서로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근데 중학교때 제가 자고있을때 한실차이나는 친척오빠가 성기쪽을 만지더라구요...그때당시는 너무 무섭기도하고 말도못하겠고 수치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잠에서 뒤척이다 거실로 나가버렸어요... 그때 그냥 집안을 뒤집어놨어야 했던건데... 그렇게 몇년동안 제가 피하다시피 얼굴을 보지않고있다가 어찌저찌하여 당분간 같이살게됬는데 정말 얼굴 볼때마다 자꾸 떠올라서 미치겠더라구요... 근데 이미 시간은지났고 혼자 잊어보려고 별짓다해봤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고모와 고모부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치만 돌아오는 반응은 거짓말이라는 나쁜년이라는 꼴도보기 싫다는 반응이더군요... 심지어 아빠마저... 혹시나 그랬더라도 어렸을땐 그럴수잇다며 자기도 사촌누나들 가슴만지고 그랬다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냥 그래서 그뒤로 할머니 할아버지 말고는 정말 가족들한테 왕따당하듯이 살다가 독립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남자만나게되었고 걱정도 많지만 가진것도 그리 많진않아도 둘이서 차근차근 잘해보려하는데 그래도 한가지 걸리는게 아빠에게 말을해야하나 이더라구요...근데 솔직히 전 아빠와 그냥 인연을 끊고 살고싶은데... 그리고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건강도 많이 안좋으시고 항상 제걱정땜에 신경쓰시는데 이렇게 가족들이랑 사이도 안좋은상태였어서 어쩌지도 저쩌지도 못하는상황입니다... 도대체 전 어떻게해야 할까요... 축복받기도 모자란시간에 정말 미칠듯이 힘드네요...
도대체 어찌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